전 나오믄 바로 맞추려구요... 이거야원 불안해서 백화점도 못갈 세상이군요..

백신이 개발됐어요? 그럼 당연히 맞아야죠.. ;;

백신..다국적제약사에선 벌써 생산및 납품 완료 되었다고합니다.
우리나라는 다국적제약회사 백신은 구입도 못했다고 하구요.

오늘부터 국산백신이 의료진중심으로 접종된다고 하더군요.
의료진->학생->노약자 순이랍니다.

외국의료진들중 많은 사람들이 접종하지 않겠다고해서
논란이 일었던듯합니다....
걱정만 늘어납니다. 에효...

독일인들은 모두 안맞는다데요. -,.-"

음? 왜 안맞겠다는거래요?
무슨 문제라도...

안정성에 대한 불신 때문이겠죠.
충분한 임상실험이 되지도 않았고
부작용도 10% 가까이 되네요.
(경미하다곤 하지만...)

안정성에 대해 여기는 괜찮다 저기는 아니다
말들이 많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아우~ 복청님.. 한말씀 해주셔요~~!!  ㅜㅜ

담달에 미국갔다오는데...
무서워죽겠네요..ㅜ_ㅜ
어찌해야하나....

11월 중순에 학생들이 맞는 걸루 알고 있는데
마음 한켠이 무거운건 사실입니다...

기사를보니...두명중 한명은 부작용이 있다 하더군요
그 정도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지만
일반 백신을 맞고도 사망자가있는대
안전성 검증이 확실치 않은 백신을 맞고
저같은 임산부나...소아의 경우 어떨지
맞혀야 하나 말아야 하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어째야 하는건지...맞아도 안맞아도...
벌써..변종이 생겨서 요즘은..고열이 아니여도 신종플루인경우가 있다더군요.

조카가 감기기운으로 병원갔는대...왜 이제왔냐고
우선검사들어갔다 하더라구요.
2돌안된 쭈영이와 임산부인 저는..불안합니다..
집에서 내 쫓을수도 없구..별일아니길 바랄뿐이죠.ㅋ

그치만...뉴스에서 보듯이 너무많이들 걸린듯~

건강한 사람들에게는 감기처럼 지나간다고 한다더만..

그래도 넘넘 불안해요..
여기저기서  너무 말들이 많아서...

저도 복철님 말씀에 한표 던지네요..
좀 이기적일수 있겠지만서도.. ㅡ,.ㅡ;;

전 맞고 싶지 않습니다 ㅠㅡ
독감맞추고도 별로 효과없는거같은데
불않서 좀 더 살펴보닫가 맞춰야겠어요~

솔직히... 제 새끼들만 괜찮으면 됩니다~~!!  ㅜ.ㅜ

저도 망설여집니다.
녹십자에서 급하게 맞든 아직 2차 임상실험 뉴스는 구경도 못한...
몇년전에 일부 비축해둔 다국적회사제품은 아마도 있는놈들이 먼저 접종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런 그 제품도 미국의사들은 상당수가 거부하고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