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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들의 이성친구?

본문

유부남 유부녀들의 이성친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염?

뭐 결혼전부터 알던친구

전에 사귀다가 친구가 된 친구

뭐 제 친구들 사이에서는 이성친구에대한 이런저런 의견들이 많이 있었지만

아직 그다지 쿨하게 용납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유부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내 아내의 남자친구

내 남편의 여자친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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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8

쩡쓰♥님의 댓글

셀수없는 이성친구가 있는 저 이지만

사귀였던 사람은 이성친구가 될수 없다에 한표!

전에 사랑했던 감정은 언제 되살아날지 모르고

우리 신랑이 저의 이성친구들과 잘어울리고 단둘이 만나도 전혀 의심하지 않는 이유는

절대 지켜야 되는 것이 있거든요 ㅋㅋ

스킨십은 절대 노 입니다 절대 절대 ㅋㅋㅋ

정말 통털어서 스킨십이 문제인거 같아요
나는 감정없이 친구 어깨동무하고 손잡고 그러는데 상대방 마음은 어떻게 변할지 모르잖아요

암튼 전에 사귀다가 친구가 된건 아니라고 봐요~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동창회에 나가서 수다떨고 오는건 괜찮지만
1:1의 친구는 아니라고 봐요...

允齊님의 댓글

저도 쩡쓰님처럼 사귀었던 사람은 절대 안된다에 한표입니다...

새침한천년이님 저는 1:1로도 가끔 만납니다...

물론 남편한테 사전보고 하고 만납니다....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앗...1:1 은아니지만 2:3정도는 정도 사전보고하고 만납니다
근데...같이 만났던 언니 신랑이 밤늦게 전화와서리 우리신랑 바꾸라고 하더군요. 사전에 알고있는 우리신랑한테 고자질하듯 얘기하더니 말이 안먹히니깐 지가 속이 좁다나하면서 비꼬더니,,끊더군요 우리신랑 황당표정~~ㅋㅋ

쩡쓰♥님의 댓글

ㅋㅋㅋ 웅리 그 인간은 자기가 영화같이 못보고 연극 같ㅇ 못보고 하니까~

누구랑 같이 보라고 지정까지 해주는데 ㅋㅋ
정말 자기 하기 나름인듯 싶어요 ㅋ
저는 아마 신랑이 아는 이성친구 한에서 ㅋㅋ
가끔 왜케 일찍 들어왔냐고 할때도 있어요  ㅡㅡ^

레드폭스님의 댓글

저는 뭐 상관없다 쪽인데..^^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5.♡.174.103 2009.10.09 15:41

- 내 아내의 남자친구 : 본인이 알아서 할 일. 내가 간섭할 권리 없음.

- 내 여자친구 : 여자 친구 없음. 나는 친구로는 남자가 좋고 부족함을 느끼지 못함!

ohnglim님의 댓글

신랑의 친구.. 제 친구 경계가 없어지던데요.
신랑 없이도 신랑 친구들이랑 자연스럽게 만나고...ㅎㅎ

이병환님의 댓글

저도 뭐.. 이성친구 많지만.. ㅋㅋ 별로 신경은 안씁니다.

청범님의 댓글

요즘은 동성친구도 안심 못합니다.
어느 영화에 보니까
남편이 다른 남자랑 바람을 피다 들켜설라므네....
흐흠... 아뭏든...

향기님의 댓글

향기 59.♡.215.78 2009.10.09 17:31

이성친구가 뭐 별겁니까.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여럿 만나서 술 한잔하믄서 가정사 야그 주고받고,, 그면서 사는거지요. ^^;

단, 단둘이 주기적으루다가 통화가 이어지고 만나믄서...
저녁먹구 영화 보구... 통상적인 연인들의 데이트를 즐긴다믄..
문제의 소지가 생기겄지요.

참고로 지는 뭐 칭구들이야 쫌 있습니다. 워낙 말술들이라...감당이 안된다눈... -,.-;

샘물님의 댓글

저도 사귀다가 친구가 된 친구는 절대 용납 할 수 없을 것같음!ㅋㅋ
my 신랑은... 제 이성친구 별로 안좋아할 것임~;;
그래서인지 저도 역시 별로 안좋을 것같아요..ㅋㅋ
걍 신랑 (동성)친구 모임때 같이 만나는 정도~~

▦all忍님의 댓글

결혼 3년찬데...
친구로서 이성과..1대1만남을 가진적은 없네요.
아직..생각이 진부해서인듯...

dEepBLue님의 댓글

전 제가 우선 신랑이 동성이건 이성이건..
저를 제외하고 만나는건 시러해서..

신랑의 이성칭구 절대 용납못함이죠!1
이거거든요.. 들키면 너죽고 나죽고
안들키면 넘어가는거고..ㅋㅋ

그니까 머든 할려믄 확실하게..ㅡ,.ㅡㅋㅋ

홍똘님의 댓글

아내의 남자친구가 있어도 저는 뭐 신경쓰지 않습니다. 있었으면 더 좋겠다는 바람도 있고~
저는 남녀 불문하고 친구들이 있는 편이고, 여자가 더 많다고 볼 수 있는데 제 아내도 별로 신경쓰지 않습니다.
저를 찾는 여자 후배들이 많다는 걸 아내도 잘 알고 있고, 저도 신고는 하고 다니거든요~

바둑이님의 댓글

애석하게도...
저는..이성남자친구가 없어요...
결혼하고..애낳고 하는 사이..절친동성들도 만나기 어려운판에..
동창들은 있지만..너무 질펀하게 친한지라..이성이라 붙이기도 웃기는.ㅋㅋ

신랑또한...동창의미 빼곤..이성친구는...있나? 없나?

개인적으로...저는..남자와 여자사이에 친구라~~별론대요.ㅋ

튼실이엄마^^님의 댓글

결혼전부터 얼굴 트고 지내던 사이라..
오히려 제 친구들이 신랑보고 형형 하면서 더 따라요 ㅎ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흠.... 역시 사귀다가 친구되는건 안된다는게 다수의견... ^^
1:1 만남도 역시...
마음이 흔들릴 수 있다는 것에 저도 동감합니다.
괜히 서로 오해하지않기위해서 조심하는게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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