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구.. 어쩌다 그네줄이 끊어졌을까요...마음이 많이 아프셨겠어요..ㅠㅠ;;
어린것이 얼마나 아팠을까......;;;

철분이 든 음식이 좋지않을까요? 그냥 문득 든생각..;;;
그냥 먹고 싶은거 많이 먹고 쉬는게....

아후...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정말 아이가 글케 다치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더라구요..

제가 더 놀래서 울고불고하면
아이가 더 놀랄까봐 그러지도 못하고...

전에 얘기들은 봐로는
사골이 좋다고 하긴 하던데...

넘넘 놀라셨겠어요..

금방 좋아질 거에요.. 아이들 회복 능력은 놀랍더라구요..

저도 모세군이 욕실에서 친척누나랑 놀다가
턱이 찢어진적이 있었는데
억지로 붙잡고 꿰멜때는 증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더니..

금새 은제 그랬냐는듯 하루하루 정말 눈에 띄게 좋아지더라구요..

그러니 힘내세요!!!
아자자!!

곰탕이 좋다는 말이 있는데 별로 신용이 안가구요~

왜 어디 금가고 부러지면 곰탕 어른들이 끓여주시거든요 ㅋㅋ

멸치 뭐이런거 좋을꺼같아요 우유같은거~

아니.. 어떻게 아이가 타는 그네줄이 끊어질수가 있는건가요..
제 속이 다 쩌릿쩌릿한테 정말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수술까지 가지 않도록 얼른 회복되기를 바래봅니다...

맞다.. 거기 쫌 각성해야 겠어요..
어케 안전이 젤루 우선이어야하는 놀이터가
글케 허술해서야...

오늘 다시 가서 차분히 보니 연결고리가 빠졌던 거였습니다
어제 바로 현장에 갔으나 바로 땜빵을 해놔서리 경황도 없었구요
오늘 가니 용접기로 아예 고리를 교체해서 작업중이더라구요
일단 놀이터에서 다치면 아이들 부모과실이 있다고 합니다
그 사실이 더욱 황당하더라구요...그래서 치료비 제대로 못받는다고 하는데요
조만간 보험회사에서 연락오는대로
계속 중간상황 올리겠습니다...
제가 졸지에 한달 집으로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그나마 직장인이 아니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직장에서 아이 다쳤다구 한달 휴가주지는 않았겠죠??

그래도 상황이 허락하시니 다행이네요..
아이가 불편해해서 많이 칭얼댈터인데..
님도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엄마는 위대하니까요!!!
그쵸? ^^;;;;

많이 놀라셨겠습니다.
아이도 많이 불편할듯하고, 아이 키우는 입장에서
남의 일같지 않네요..

빠른쾌유를 기원합니다.

헛! 수술까지 안가길 기도합니다.ㅠ_ㅠ

곰탕종류는..오히려 뼈를 약하게 한다네요
뼈속의 인을 밖으로 내보낸다 했던거같은대..

에고...힘들어서 우째요....
아이가 아플때는 머든 잘먹는게 최고라더군요
아이가 좋아하는걸로 잘 먹이세요~~
저도 수술까지 안가기 바랄께요~

많이놀랬겠네요
아이들은 건강하니께 금방 회복될깁니다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

놀이기구의 잘못인데 부모과실이라는 건 어거지같에요..
제 친구딸도 문틈에 손가락이 끼었다가 수술했는데..
어린 살이라 아마 자리를 제대로 못 잡았나봐요.
어린 아이가 많이 불편하고 힘들어하겠어요.
좋은 거 많이 먹여주셔요..
참.. 개고기는 어떨런지..
그게 기호식품은 아니지만.. 그래도 효능은 좋다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