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어스바는 우리나라 하청AS 하고는 달리 유도리가 통하는 것 같아요
애플스토어 자체는 현재 우리나라 리셀러(프리스비 등..)도 거의 차이가 없지만
저런 서비스도 좀 옮겨왔으면 좋겠네요 쩝

하긴 뭐 일본에서도 두 도시에밖에 없으니 별로 기대는 ㅠ

이성곤님이 말씀하신 상황과 동등한 상황이라면 국내 서비스센터도 같습니다.
틀리다면 당일 서비스를 못해준다는 점 외엔;
지니어스바 국내 하청 서비스센터와 틀린점이 있긴 합니다.
지니어스바가 훨씬 좋은 점...
1. 지니어스바는 즉시 수리가 가능하다.
(국내 서비스센터는 당일 수리불가;;)
2. 고장 증상이 잘 확인되지 않아 수리기간이 오래 걸릴경우 고객이 불편한점을 해결해주지 못한채 서비스센터는 끙끙 앓는다.- 국내경우 (지니어스바는 대여품 제공 또는 의심가는 부품을 그냥 바꿔준다)
3. 고객이 진상일 경우 국내서비스센터 엔지니어는 권한이 없어서 어떻게 해주질 못한다. (지니어스바 엔지니어는 막강권한으로 막 퍼다 준다)

- 요런것들이 대표적으로 지니어스바와 하청 AS의 차이점이죠!!

제가 이전에 엔지니어로 일을 할때 미국지니어스바와 국내 서비스센터와 많이 틀리다고 하여 그 고객께 정말 최선을 다했지만 만족을 하진 않으셨던 표정이었었습니다.
하지만 미국의 지니어스바에서 수리 받고 왔는데 또 불량이다라고 해서 갖고 왔던 그 고객의 노트북 내부는 조립 불량으로 인해 고장이 났었더군요.

지니어스바의 엔지니어가 뛰어난 것은 아닙니다만, 권한이 막강해서 좋은 거지요^^

지니어스 바 전 아이스크림인줄...ㅈㅅ

애플이 확실히 외국에서는 무지 좋은것 같네요..

미국 사는 곳 근처 Apple Store에서도 직원들이 대게 친절하기도 하고..

하나씩 다 설명해주던데요..ㅋ

반면에 Bestbuy (미국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히 유명한 전자제품 판매 체인점..)에서 노트북 하나 사는데.. 사양 한번 물어보는데

답을 우물쭈물 하네요..;;ㅋㅋ

어떤 사람들은
BestBuy 라고 안부르고
WorstBuy 라고 부릅니다.
구글 검색해보시면
못된짓하다 걸린게 여럿 됩니다.
GeekSquad 애들도 이름만 Geek 이고..
여~엉 ... 시덥잖으신 분들이 라서...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