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을 풀로 사용하면 그런 말씀 안하실듯

얼마나 쓰느냐 또 스마트폰과 일반 핸드폰의 차이 아닐까요?
저는 업무상으로 한달 통신 요금만 매달 10만원 넘게 쓰는데...
그렇게 한 2년 베터리 한개로 쓰면(하나 잃어버렸어요 ㅠㅠ)
베터리 하루 못갑니다. 중간에 꼭 충전을 해야하죠
그래서 제  가방엔 항상 충전기가 들어있어요

저 스스로도 배터리를 교체해서 쓴 경우는 손으로 꼽을 정도입니다.
정말 배터리를 많이 쓸 상황이라면 충전기를 챙기거나 외부 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면 된다고 봅니다.

사람들이 배터리 얘기하는 것은 보통은 딴지 걸기에 불과합니다. 아이폰에 문제가 있음을 지적하기 위한 수단일 뿐이죠.

전 핸드폰 바꾼지 이제 한달 째 인데요
뭐 기간이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배터리 하나는 휴대폰 박스 안에서
꺼내지도 않았어요; 물론 사업상 여기저기 뛰어다니셔야 하시는 분들이라면
배터리의 필요성..그 성능 절실하시겠지만
사무직에 종사하시는 사람이라면 옆에 짹 꼽을때도 충분할것이고...
그냥 지나가는 생각이었습니다..ㅎ~

매일..가방에 휴대폰용 추가배터리와 아이팟 터치용 충전기를 들고 다니는 입장에서는 아이폰도 외장 배터리였으면 좋겠군요..ㅠㅠ

3g로 웹서핑 약 2시간,(시간 날때 간간히) 문자 몇통 좀 보내고, 30분 드라마 보니 배터리가 죽어버렸네요. 아, 아침에 알람 울린것도 있긴 합니다.

^^

자 문제가 뭔지 아시겠죠?

아, 혹시 인터넷은 안 쓰시겠다고 하시는건 더더욱 아닐테고..


서울...
서울은 가보셨나요?
서울 안가본 사람이 서울 가본사람이랑 싸우면 안가본 사람이 이깁니다.

근데 아이폰 충전기만 가져 다니면 괜찮긴 합니다.
그리고 집에 와서 무조건 충전해 놓으면 괜찮긴 합니다.

근데 충전기를 가져오는걸 잊어버렸거나
집에서 충전해 놓지 않았으면.

그날 아이폰 못씁니다. 아, 간단히 전화 못받습니다.
당연히 걸지도 못합니다.

그리고 배터리를 혼자 '알아서' 교체를 하면 케어기간 바로 끝나버립니다.
거기다가 애플스토어 가도 공임료가 듭니다. 거기다가 시간도 오래 걸리고 한다는게 문제지요.

1년 무상서비스 기간에 배터리가 닳았다?
이 경우에는 리퍼비시 제품을 줍니다. ^^ 다른 휴대전화였으면 배터리만 사서 알아서 바꾸면 끝인데.. 1년후에 배터리가 죽어가면 공임료를 내고 기다려서 배터리를 바꿔야 하고..
서비스 기간이라도 리퍼로 바꿔주는데 기다려야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당욘 한걸 왜  ㅋㅋㅋㅋㅋ

어쩃든 모든 걸 무시하더라도 내장이 외장보다 안 좋은 건 사실이죠.

만원이면 아무데서나 살 수 있는 배터리를 센터가는 것도 별로고...

그래도 팔린다는 건 그걸 무시할만큼 장점이 많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사용자가 어떻게 쓰느냐 따라서 단점이 될수도 있고
별문제가 안될수도 있는거지요.

제가 만약 영업부 직원이었다면 배터리 문제는 고려해볼 대상입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의 영업부는 외근이 잦고 핸드폰 통화를 굉장히
많이 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무실에서 꼼짝않고 있다가 집으로 바로 가는
생활을 반복 하는지라 배터리는 문제가 안되죠

애플 제품 중 최악의 배터리를 자랑하는 아이팟 미니 1세대도
저한덴 별 문제가 안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터리 문제는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이

마냥 이해가 안간다고 하시기 전에

그 사람의 핸드폰 사용 패턴은 다를수도 있겠구나 라고 보시는게

먼저라고 생각됩니다.

전화 통화를 길게 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하루종일 메일, 인터넷 등을 쓰기 때문에 스마트폰이 하루 종일 가기는 어려운 날이 꽤 있습니다. 그나마 그래도 제일 오래가는 배터리가 블랙베리이지만, 이나마도 모자라는 날이 있지요.

걍 배터리 팩이 편할 거 같다능..

요즘은 여유배터리 팔던데요.... 그거 쓰세요.... 그게 좋으실 것 같네요.

내장형과 외장형의 차이는 위에서 너무나도 처절하게 반성해 주셔서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상태라서..... ^^

배터리 팩하나따로 들고다님이...

10년전 모토로라 택2 들고다닐때 생각납니다.
벽돌만한 배터리가 딱 12시간 갔었습니다. ㅠㅠ

배터리 한개로 하루 정도만 버텨주면 좋은데 말이죠~

아이 러빙잇!!

저랑 같이가요~위엣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