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라내기 기능]이 뭔가요?

혹시 커맨드 + X 의 기능을 말씀하시는건지요?

커맨드+드래그 가 있잖습니까...
접근하는 개념이 다른겁니다. ㅎㅎ
애플의 데스크탑 개념은 바탕화면과는 다르게 사용자의 책상위에 있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마닐라 폴더에 철되어 있는 서류들 중 하나를 빼서 다른 철에 꽂아놓는다는 게 적절한 비유겠군요.

어떤 잘라내기를 말씀하시는 건지???
붙이기? 잘라내기의 그 잘라내기 인가요?

조금 불편한것은 사실입니다.

하나의 폴더에서 원하는 파일만
또 다른 경로를 잘 모르는곳에 이동하고싶을때..
폴더를 여러개 띄워서 작업해야하는 경우가생기더군요..

물론 카피&페이스트 해도되지만..

기술적으로 그렇게 힘든게 아니라면 적용해줘도 좋을것 같습니다만..

애플마크도 키보드에서 사라진 마당에..

저두 불편해요. ㅡㅡ;;;;;;

뭐 윈도에 익숙해져서 그런지 몰라도.....

커맨드 드래그가 있긴한데...... 솔직히 단축키 하나만 지정해주면 좋을텐데 쩝.....

저도 많이 불편한 기능중에하나입니다..
드래그를 하면된다고는하나 그건 윈도도 마찬가지고...
다른 드라이브끼리는 역시 그렇게도 안되고 복사가되니까..
이중작업해야햐죠...
글구 옳기다가 엉뚱한데 떨구는경우도 의외로 많아요~...^^

잘라내기 했다가 시스템이 죽어버리면 어떻게 되죠?

BlueTiger/ 다른 폴더로 옮겨지지 않았다면 그대로 그 자리에 있습니다 ^^

모터장//
네... 그렇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
윈도우는 많이 안써봐서요.

커맨드+드래그 -> 원하는 폴더나 위치가 나올때까지 하드디스크나 폴더위에 대고 있으면 착착착  폴더 열리는데요.........

저처럼 오래된 맥유저들은 윈도우에서의 파일이동방식이 굉장히 난해하고 불편하게 느껴진답니다. ㅎㅎ

다 적응하기 나름이지요. ^____^

네 적응하기 나름인듯.

근데 윈도의 잘라내기도 불편한건 있더군요;;

잘라내기하다가 중간에 취소하면 아예 작업 전체가 취소되는게 아니고 이미 잘라내기된 부분은 잘라내기가 되버리고 취소하기 이후의 파일은 그대로 남아있고..... ㅡㅡ;;;;;;;;

아예 취소가 되버리도록 되면 좋겠더라구요;; 자꾸 헷갈려서;;

예전에 어떤분이

맥에서 잘라내기 없는 이유를 자세하게 설명해준 글이 있었는데...

어느 게시판에서 본건지 기억이 안나네요

김휘영// 저도 이 글 제목읽고 그글 생각했는데...
내용은 까먹엇다는...ㅎㄷㄷ

IGSStern 님이 달아주셨던 그 댓글 말씀이시군요.......
제 답글도 같은 개념인데....
넘 짦게 말씀드려서 설득력이 떨어지는 모냥입니다. ㅎㅎㅎ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윈도와 맥의 장점만 취합할 수 있는 OS 개발 좀 됐음 좋겠어요.

접근방식은 알겠는데 잘라내고 붙여넣는 게 더 편한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장점은 장점이고, 인정할 건 수용해야지요.
잘라내기는 없어도 되긴 하지만, 있으면 편리하겠지요

앗,, 이런 내용이 있었군요  ^^

오..좋은 정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