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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들이 한답니다...ㅠ.ㅠ
찡찡이
218.♡.4.176
2008.05.29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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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남편 베프들인데... 머..연애때부터 봐온터라... 남편이 나가서 먹고 놀다 오자고 해서..그러자고 했죠...
그리곤... 마트에 과일좀 살려고 갔는데..전화가.... 집에서 음식해야지..이러는거죠... 친구가...ㅠ.ㅠ
윽... 둘은 돌맞은것처럼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뭐하지..이러곤... 마트를 한... 한시간 활보했나??
닭도리탕과..잡채... 사라다, 고기 등... 밑반찬에 먹기로 했어요...
워낙 베프들이라... ㅠ.ㅠ 어제 장보고 집에 오니... 1시정도... 오늘 일끝나고 가면 늦어질꺼같아서...
닭도리탕은 해놓고... 잡채거리는 볶아만 두고 왔네요...ㅠ.ㅠ
아고... 집들이 참 힘든거네요...ㅠ.ㅠ 돈두 많이 들고...아공..아공...
담주에도 하나 잡혔는데... 힘드네요....
어제 2시 넘어 잤더니..완젼 피곤... 졸려요...으아~~~
그리곤... 마트에 과일좀 살려고 갔는데..전화가.... 집에서 음식해야지..이러는거죠... 친구가...ㅠ.ㅠ
윽... 둘은 돌맞은것처럼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뭐하지..이러곤... 마트를 한... 한시간 활보했나??
닭도리탕과..잡채... 사라다, 고기 등... 밑반찬에 먹기로 했어요...
워낙 베프들이라... ㅠ.ㅠ 어제 장보고 집에 오니... 1시정도... 오늘 일끝나고 가면 늦어질꺼같아서...
닭도리탕은 해놓고... 잡채거리는 볶아만 두고 왔네요...ㅠ.ㅠ
아고... 집들이 참 힘든거네요...ㅠ.ㅠ 돈두 많이 들고...아공..아공...
담주에도 하나 잡혔는데... 힘드네요....
어제 2시 넘어 잤더니..완젼 피곤... 졸려요...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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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짬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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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47.16 2008.05.29 11:20ㅋㅋㅋㅋ 베프들이라믄 당근 짜장에 탕슉으로....
술만 이빠이 꺼내놓구... 땅콩과 김으로 살짜기 상다리 휘도록.... ^_^
전 이렇게 합니다. 딴얘기 하믄 쪼까냅니다. 지가 므신 손님이라구.... ^_^
성진홍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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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163.143 2008.05.29 11:24요리 재료를 사다 놓고 오는 순서대로 일을 분배해주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최종 마무리만 찡찡이님이!!!!
찡찡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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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4.176 2008.05.29 11:34ㅋㅋ ^_^ 다~~ 남자에 저만 여자랍니다...>.<
일분배가 될지... 윽~
꼬맹이의하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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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25.41 2008.05.29 12:07저도 집들이때 전날에 미리해두고 새벽까정....
당일날 갈비찜하고 잡채하고 전만 당일날.....그래도 힘들더라고요
집들이 잘 하세요....
쩡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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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61 2008.05.29 12:41돈이 들어간만큼 들어와요~ ^^
걍 대접하고 노는거죠 뭐~~~~
저때는 킹크랩이랑, 부침개, 버섯전골, 무쌈 뭐 이렇게 했었나? ㅋㅋ
정말 하루종일 준비했었답니다 ㅋㅋ
바이올렛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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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16.178 2008.05.29 16:03수고하세요.
심리학박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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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2.200 2008.06.02 13:17집들이 장난 아니져~
근데... 뭐 넘 부담갖지마시고 하나씩 조금씩 만든다고 생각하고 즐기세요~
남자들 사실 이것저것 사소하게 신경안쓴답니다~
맛이 쵝오면 되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