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수성에 앞선

주사임돠..
튀어!
/-,.-"/=3=33=33

술을 드시고 나서도 책을 놓지 않으시는 이선님
존경합니다.

이제 날도 풀리고 책읽기 좋아지는 계절이 오는데
이참에 저도 실용서만 붙잡고 있지 말고 감수성이 묻어나는
책한권 읽어 봐야겠군요.

추천 한번 해주세요~

흠....

제목부터가 슬퍼 보이는군요 ^

玄牛 님!!

도데체 제목의 어느부분이 슬프다는 말씀이신지 ㅋㅋㅋㅋㅋ

도둑이 훔칠게 없으니
책이라도 훔쳐간 모양입니다.

슬  픈  도  둑..

테레비 진품명품 보니까눈..
울나라 옛날 책 천만원 넘는 것도..
-,.-"

ㅋㅋㅋ현우님 기지가 뛰어나시네요... 훔칠게 없어서.. 너무 슬픈 도둑..ㅋ

간큰 도둑이군요.  천만원이라면...

도둑도 안목이 있어야..
-,.-"

한마디로 전문가 안됨..
도둑질도 제대로 못함..

진짜 슬프다니깐 그러시네....
얼마나 가슴시린 영혼성장기 인데요!
함 봐보세요
진짜 눈물나지!!

해장술...
-,.-"

주사는 쭈~~욱~~
/-,.-"/=3=333=33

<a href=http://blog.naver.com/imdarda?Redirect=Log&logNo=80047756666 target=_blank>http://blog.naver.com/imdarda?Redirect=Log&logNo=80047756666 </a>

표지 뒤자이너의 설이라네욤..
-,.-"

이거 보니 진짜 슬퍼보이는..

책표지 정말 저렇게 생겼나요? 갖고 싶다

집사람이 얼마 전 인터넷에서 책을 주문했습니다.

불후의 명작이라 할 수 있는 고 고우영 화백의 '일지매',
그리고 올려주신 '책 도둑'

도착하자 마자 단숨에 '일지매'를 읽었습니다. -_-;;

오... 15년 만에 다시 보는 데도 재미있더군요.

책도둑은... 집사람이 붙들고 있습니다. 다 읽고 나면 바톤터치 해야겠네요.

책도둑.. 정말 그렇게 슬픈가요? 요샌 이런책이라도 읽으면서..몰래 눈물흘리고 싶군요...

요즘 책이 눈에 들어오지 않을정도로 머리가 복잡하네염....
친구가 맘을 다스리라며 '비밀'이라는 책을 선물해줬는데
아직도 앞장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복잡한 머리가 정리 되면 꼭 읽어보도록 할게요....

저도 요즘 스트레스가 만땅이라 지구를 폭파하기 일보직전인데
이런 잔잔한 책 읽으면서 머리 좀 식히고 싶네요.
진짜 재미있어요? 바로 인터넷으로 달려갑니다~

한번 읽어봐야겠는데요.
근데, 지금 보고 있는 책도 앞자리인지라..
요놈 끝나면....홍홍

이선 누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