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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맥은 비싸다고들 오해를 할까 오히려 더 싼데 말이죠..-_-;

본문

오늘 일이 한가해서 용산부품으로 아이맥24인치를 조립해 봤습니다.

대부분 맥은 비싸고 그져 이쁜 컴일뿐이라고

맥이 비싸다는건 삼성완전품도 비싸다는건데 삼성쓰는 분들은 돈 많나요?
삼성 말고도 델이나 휴렛팩커드 쓰는 분들도 부자들인가 봅니다.

그래서 제가 비교해 봤습니다. 이부 부품이 없어서 비슷한 제품을 비교하되 인기상품순으로 선택한거니 가격에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아이맥은 정찰가격 부가가치세 포함 ₩ 1,790,000 이죠
애코가 팔기때문에 애누리없이 안깍아주느깐 180만원 든다고 생각하시는게 마음에 편합니다.

그럼 이 부품들을 용산해서 조립하면 얼마?

CPU는 2.4GHz Intel Core 2 Duo이니깐 인텔 코어2듀오 콘로 E6600 정품 ₩ 244,000

MB는 애플이 직접만들어서 기성품은 없는 관계로  ₩ 100,000원쯤 하겠죠 솔직히 아이맥은 노트북MB이니깐 고르기 힘듭니다.

RAM 1GB(SO-DIMM 1개)의 PC2-5300 (667MHz) DDR2 메모리 Hynix 노트북 DDR2 1G PC2-5300S ₩ 21,000 하이닉스가 조달하는 제품이죠

HDD는 320GB Serial ATA 7200rpm 하드 드라이브이니깐 Seagate SATA2 320G (7200.10/16M)일껍니다. ₩ 77,000

ODD는 슬롯 로딩 8배속 SuperDrive (DVD±R DL/DVD±RW/CD-RW) 이니깐 Pioneer DVD±RW DVR-115D이 비슷하군요 슬롯로딩 ODD는 없는것 같습니다. ₩ 37,000

LCD는 60.1cm(대각선) 글로시 와이드스크린 TFT 액티브 매트릭스 LCD 라는데 LG전자 플래트론LCD L245W로 하겠습니다. ₩ 579,000 더 싼제품도 많지만 성능차이상 LG전자가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랜장비
AirPort Extreme 무선 네트워크(802.11n) 내장은 EFMNetworks ipTIME N300P와 비슷하나요? ₩ 43,000
Bluetooth 2.0+EDR (Enhanced Data Rate) 모듈 내장는 ASUS WL-BTD201M로 했지만 난감합니다. ₩ 16,300
10/100/1000BASE-T 기가비트 이더넷(RJ-45 커넥터)내장은 인텔 PRO/1000GT PWLA8391GT로 하는게 좋겠습니다. ₩ 33,100

GPU는 ATI Radeon HD 2600 PRO 그래픽 프로세서라지만 원래 ATI Radeon HD 2600 XT를 다운그래이드 한거라 ASUS 라데온 HD 2600XT EAH2600XT 256MB STCOM와 비슷합니다 ₩ 106,000

iSight 카메라 내장 웹캠이니깐 로지텍 Quick Cam for Notebooks Pro랑 비슷해야합니다 ₩ 91,000

PS는 ENERGY STAR 기준 준수 280W (24형 모델) 이라니깐 Heroichi HEC-250SR-T로 하면 좋겠고 ₩ 33,000

FireWire 400 포트 1개 및 FireWire 800 포트 1개 (각 7W)는 USB처럼 그냥 지원되니깐 그냥 무료로 하고

스피커 사운드카드는 스테레오 스피커 내장,  24W 디지털 앰프 내장, 마이크 내장이라니깐 ₩ 40,000원에 해결하고

OS는 Mac OS X v10.5 Leopard를 그냥주는데 150,000원죠 근데 Microsoft Windows XP Pro가 ₩ 299,000이지만 별매입니다 또한 iLife ’08라고 번들 소프트웨어인데 따로 사면 ₩ 89,000인데 그냥 주지요

키보드 Apple Keyboard 유선 ₩ 55,000, 마우스 Mighty Mouse ₩ 55,000일부러 애플키보드 마우스를 쓰는 분들이 있으니깐 이건 용산부품으로 하겠습니다.

합이 1,829,400원 나오는데 온라인 최저가입니다.
현지 용산에선 190만원 줘도 이렇게 사기 힘듭니다 아주 하루 종일 돌아다니지 않는 이상 말이죠 그러면 식대 10만원이 들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본체값이 빠졌습니다....본체디자인 붙인다고 삼성은 10만쯤 더 비싼죠?

그렇다면 이 부품으로 윈도우XP를 만들면 220만원은 나올껍니다.

220만원과 180만원 어떤게 더 싸죠? 산수 못하는 분들은 아직도 맥이 비싸다고 그러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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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5

kimchangsu님의 댓글

맥은 비싸 , 맥은 어려워 , 맥은 불편해같은
고정관념처럼 박혀버린것같아요.
근데 다들 하는 말은 맥은 이뻐 !!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0.♡.70.157 2008.02.04 18:12

조립컴퓨터 유저들 대부분(저도 포함) OS는 어둠의 경로...를 이용하죠 --;;; iMac이 참 합리적이긴 합니다 ;ㅂ;!

사과장수님의 댓글

제가 오늘 열불낸 이유는 주위사람들이 왜 맥을 쓰냐고 저를 불쌍히 여기는 겁니다.
돈많아서 쓸데없는 맥을 샀다고...
저 가난해요 그런데 윈도우 쓰다가 짜증나서 맥으로 돌아 온겁니다.
원래는 LCIII때부터 맥을 썼는데 컴퓨터 게임하고싶어서 윈도우컴퓨터 산거지 윈도우컴퓨터로 일해본적은 전혀 없습니다.
학교 다닐때 레포트작성도 맥으로 했었죠
주위사람들 제발 맥은 비싸다고 저보다 돈많다고 비아냥거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과장수님의 댓글

참고로 윈도우XP 30만원을 제외해도 맥이 싼데요..-_-;

MinJae님의 댓글

그러게요.. 싼건데...;

Caryle님의 댓글

맥은 물런이고 컴퓨터에대해서 전혀 모르는 제 친구도 파워맥g4나 아이맥을 보고 비싸지 않냐고 물어보더군요..
소위말하는 '있어보이는'디자인도 한몫하는것 같습니다ㅎㅎ
디자인의 가치까지 친다면..맥은 더더욱 저렴한 컴퓨터가 되겠네요!

왕호박님의 댓글

저도 요즘엔 애플이 비싸다고 느껴지진 않더군요. 이제는 가격보다는 우리나라 인터넷 환경이 맥에게 다가가기 힘들게 많드는 요인으로써 더 크게  작용하더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3.♡.147.10 2008.02.04 19:21

솔직히 예전에 비해서 싸진것은 맞지만 PC에 비해 싸다고 보이지는 않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특히나 노트북들 중에서 요즘 수퍼드라이브, 캠 등 기본으로 안 들어 있는 것들, 맥북과 같은 가격대에서 찾기 어렵고, 하드디스크도 훨씬 용량이 크고, 경우에 따라 2기가 램을 장착해주기도 하고, 거기에 최소한 A/S가 애플만큼 어렵지는 않다는 점 등을 고려해 볼 때......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26.5 2008.02.04 19:41

알지도 못하면서 입만 살아 있는 인간들은 어딜 가나 항상 존재하죠.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그냥 속으로'ㄷㅅ들...'해 버리면 끝입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0.♡.101.30 2008.02.04 20:03

그런말 하는 사람 농담 안하고 처음 매킨토시라는것을 산 이후로 수백?명에게 들어봤네요. ㅡㅡ;;

이젠 뭐 그냥 별말 안합니다.

애플에 대해 욕하면 그냥 인정합니다. '어... 난 돈 많아서 맥 쓴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0.♡.101.30 2008.02.04 20:04

그리구요. 저런 논리는 맥에 대해 별 감정이 없고 처음 본 사람에게나 가능한 얘기입니다.

이미 맥이 비싸니 뭐니 말을 하는 사람은 머릿속에 '애플제품은 나쁘다'(가격이든 뭐든)라는 것이 박혀 있기 때문에 논리적으로 아무리 말을 해봐야 소용이 없더군요.

대화자체가 안됩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는 방법밖에 없더군요.

가자!Level~8님의 댓글

대비하신 품목에,
모니터랑 os는 거품이 많은 것 같습니다.

헤헤2님의 댓글

맥은 처음에 신제품 나오면 가격대 성능비로 꽤 괜찮긴합니다만...
가격할인이 거의 없다는 문제가 있죠
그리고...보통 조립PC에 복제 OS를 쓰다보니
;;;

완전초보님의 댓글

그런데 말이죠. 대량으로 구입하는 거하고 소비자가 하나씩 사는 거 하고는 단가자체가 틀립니다.
그러니 비교를 조립이랑 하는 거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다른 회사의 제품과 비교를 하면 더 좋은 설득력이 있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Gismonti님의 댓글

완전초보님...항상 맥이 까이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보시면...
언제나 조립PC와 비교당하면서 비싸다고 하지 않던가요?

지금 글쓰신분이 조립해보니까 결코 비싸지 않고 오히려 싸다는 것을 말하고 계신거죠. 물론 부품에 따라 다르겠지만...디자인은 몇푼으로 떨이판매될수 있는 가치도 아닙니다.

제 맥북의 2배가격을 가진 소니 노트북을 가진 제 지인이 100만원짜리 맥북쓰는 저보고 돈많은 놈이라고 하는 현상을 어떻게 봐야 하겠습니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거죠.

그냥 저도 웃고 넘어갑니다....일일히 설명하지 않습니다.

하늘섬바다숲님의 댓글

초보형님 ^^ 대량으로 부품 단가로 싼것을 남기는 거겠죠?

안그럼 이득도 안보는 컴은 뭐하로 팔려하는 걸까요...수년에 걸친 디자인 연구비

노하우등은 어디서 받아야할까요? 단품 기준으로 조립이 싸다라는 말에 대한 조사이니

저는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용산 컴구매자들이 모든 부품을 공구해서

피씨를 만드는것은 아니잖아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31.170 2008.02.04 21:16

에휴... 사과장수님

일반 유저들이 부품이 뭐가 들어가는지 신경을 쓰나요?

데탑용이 들어가는지 노트북용이 들어가는지 모르잖습니까.


그리고  LCD패널.... 여기서 활동하시는 분들중에도 디자인이나

사진편집하시는 분들 처럼 특별히 색감에 민감하신분들이나

신경쓰시지 스페셜포스하는 초등학교 학생한데 저게 더 좋아해봤자

소용 없는거죠. (좀 극단적인 예 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 처럼 케이스에 대해서는 언급을 안하셨는데

일반유저들이 컴퓨터 구입할때 돈 계산시 케이스를 언급하시는분을

전 본적이 없습니다...
(견적한 한 100여대 뽑아준 경험에서 저건 공통이었습니다.)


그러니 암만 표준규격(ATX를 그냥 편의상 표준규격이라고 하겠습니다)

이 아닌 커스텀 케이스를 쓴다고 해도 그런건 계산에 안들어가는거죠.



마지막으로 가장 결정적인거

노트북이 아니면 모양이 어떻건 간에 다 데스크탑입니다.

아니 그냥 컴퓨터죠.  노트북과 그냥 컴퓨터 이렇게 구분하면 더이상

할 필요가 없죠.


그런 일반유저들에게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해봤자

특별히 와닿는 부분 별로 없습니다.

메모리님님의 댓글

문제는 PC는 완제품이 아니라 일반 조립을 할 경우 부품의 선택폭이
넓고 다양한 가격대로 맞출 수 있다는 겁니다.
대규모 작업을 하지 않고 겜 하는 정도라면 CPU는 인텔의 하위급 이나
AMD 듀얼코어로도 맞출 수 있고 VGA 카드도 쥐포스의 여러 모델 들이나
ati  에서 뽑을 수도 있지요.

그리고 집에서 컴 한대만 쓴다면 n 지원 무선카드를 추가로 살 필요도
없이 보드에서 기본 지원되는 랜연결을 하면 될거고, 블루투쓰나 불선은
지원장비를 갖고 있지 않으니 구입을 안해도 될거고, 쌤쑹이나 알쥐 브랜드는
아니더라도 S-PVA 아닌 L-IPS 패널을 쓰는 써드파티 와이드 모니터도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즉, 아이맥류 있으면야 좋지만 없어도 딱히 불편하지 않는 부품을 끼워팔기
하는 개념이 되어버린다는 거지요.
그런 면에서 볼 때 애플은 좋기는 하지만 별로 사용하지 않는 기능을 갖춘
비싼 컴으로 인식되는게 어느 정도 일리는 있다는 겁니다.

좋아하는 걸 옹호하는 것도 좋지만 시야를 넓히는 것도 필요할 것 같네요.

헤드라인터치님의 댓글

맥은 CPU만 업그레이드가 되나요? 뭐 맥을 수년 써왔지만..
ppc맥은 그렇다쳐도 인텔맥은 CPU만 교체가능한가요?

하나하나 개별적 합계는 별차이가없는거같은데..좀더 종합적인
것까지 생각한다면 맥의 장점보다는 단점이 더 눈에 띕니다.
1. 윗글처럼 CPU교체 가능한가?
2. 일반 PC처럼 다양한  그래픽카드같은 부품류의 다양성이 있는가?
3. 또 AS같은거 등등...

어쩔수없이 과거에 쌓아온 이미지를 그대로 같고가는것인데..
그것을 종식시킬만한 새로운 이미지전략이 필요한듯합니다.

존님의 댓글

어이쿠 또 이런 간지 떡밥이.

떡밥의 품질과는 관계없이, 자신과 다르다고 온갖 모멸감을 주는 말을 하는 일반인들에게 사과장수님이 느낀 감정이 어떤 것인지 잘 알기에 동감합니다.


그래도 맥은 비쌉니다 ㅎ

창굴창굴님의 댓글

그래도 난 맥이 좋던데...
그냥 내가 써서 좋으면 그만이지 머 그리들 싸우시나요...
전 맥북프로 쓰는데 주변에서 돈많냐고 하던 말던 별 신경안씁니다..
된장녀들이나 헛짓거리 하는데 돈쓰는 애들보다 차라리 컴에 썼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냥... PC를 쓰건 맥을 쓰건 자기가 좋고 편한거 쓰면 그만이져머...
그래서 난 맥이 좋아~~ ㅋㅋ

冷手님의 댓글

좀 많이 과장되고 정확히 맞는 비유가 아닐 수는 있지만..
30억원짜리 90평 아파트도 그정도 가격을 하는데에는 다 그만큼의 가치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곳에 사는 사람들은 돈이 많아서 그런 곳에 살죠. 보통의 사람들은 웬지 그런 곳에 사는 사람들을 시기하고 아니꼽게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사람들이 30억짜리 집에 산다고 해서 멍청한 사람들은 아니죠.

조림컴퓨터나 가정용으로 단순작업 정도가 목적인 컴퓨터라면 모니터까지 합쳐도 몇십만원대로 ㅁㅏㅊ출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컴퓨터에 비하면 맥은 비싼 컴퓨터임에는 틀림이 없죠. 돈이 많아야 맥을 살 수 있는 건 맞습니다.

맥을 사용하는 사람으로서 맥이 '싸구려'컴퓨터가 되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전 맥이 '제값을 하는' 좋은 컴퓨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돈 많이 벌어서.. '난 돈 많아서 좋은 컴퓨터 쓴다'고 자랑하고 싶어요.. 아흑~ ㅡ,.ㅜ

달려옹님의 댓글

넌 돈많냐고 물어보면..

"응"이라고 합니다.ㅋ

Testament님의 댓글

그냥 적절하다고 생각되네요. 비싸시면 조립식으로 가시면 되는겁니다.
디자인과 이정도 성능이면 충분합니다.

사과장수님의 댓글

메모리님 //
흠 아이맥에 필요없는 부품이 거품으로 지적을 하셨는데
필요에 따라 거품일수도 있겠지만 사용해보면 편리한기능입에는 틀림없습니다. 다만 사용자들이 그 편리함을 모르고 사용할줄 모르면서 필요없는 부품이라고 생각할수 있습니다.

무선랜카드같은 경우는 계륵일까요? 혼자사용한다고 필요없는건 아닙니다. 예를들어 아이팟터치나 서드노트북을 사용하시어 무선으로 인터넷을 씨실때 공유기를 추가로 구입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픽카드의 확장성을 언급하시는데 그건 3DMARK같은 벤치마크프로그램에 필요하지 작업하거나 게임할땐 무용지물같습니다.
물론 게임에서 1프래임이라도 더 잘나오면 좋은 그래픽카드지만 사람눈은 30프래임~15프래임이면 지각하지 못합니다. 일부 120프래임을 운둔하시는분들이 계시는데 만화영화볼때도 120프래임을 운둔하시나요? 만화영화는 15프래임으로 만드는데 말이죠

모니터 부분은 민감한 부분이지만 일부 싸구려 20만원짜리도 얼마든지 있습니다. 과연 20만원짜리와 50만원짜리를 비교하신다면 이건 메모리님의 의견에 맏겨두겠습니다.

제가 언급한거는 맥을 옹호한게 아니라 객관점인 관점에서 비교한것이니 착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예로 LG제품중 아이맥과 비슷한 가격인 제품(올인원)이 있는데 사양이 안습입니다.
LG전자 TVPC DA70-PQGBPX
일체형 / MS 윈도우XP 홈 / 66cm(26) / 인텔(코어듀오) / 메롬 T2250 / DDR2 / 1GB / 160GB / DVD-Multi / ATI® Mobility Radeon X1450 인데 180만원이네요

이래도 맥이 비싼가요?

박형준님의 댓글

저도 아이맥을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아이맥이 PC에 비해서 많이 비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툭까놓고 현실적으로 보면  글쓰신분처럼 비교할순 없겠지요.  일단 아이맥의 액정은 따로 사용할수가 없지요. LG 24인치 모니터보다 길게보나 짧게보나 같은 가격일수 없지요.  향후 컴 업글하고 LG모니터는 같이 쓸수 있겠지만 아이맥은 일체형이다보니..
그리고 내부부품.. 램을 제외한 어떠한 부품도 업그레이드가 안됩니다. 굳이 개복해서 하드정도는 가능하겠네요..    하드조차 끽해야 500기가도 안되는거..외장하드가 따라갈수밖에 없고 여러모로 확장성에서 아이맥은 장애자 수준이지요.    흔히 아이맥 가격에 피시를 한대 마련하면...  솔직한 말로  훨씬더 고급 사양이 가능합니다.  고작 듀얼코어인 아이맥에 비해  쿼드코어에 고가형 보드에 비교도 안되는 VGA에...  추후 업그레이드는 앞에서 언급했으니 따로 말할필요없겠죠.    일체형 아이맥이 주는 편리함과 노트북 부품을 사용해서 오는 정숙함등이 필요한 분들에겐  아이맥에 돈값을 하겠지만.  일반 PC에 비해 비싸다고 하시는분들께는.....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아이맥은 성능으로 따지면 비싼 컴퓨터임에 분명하고
편의성을 보면 꽤 쓸만한 컴퓨터입니다.

가자!Level~8님의 댓글

LG전자 TVPC DA70-PQGBPX
일체형 / MS 윈도우XP 홈 / 66cm(26) / 인텔(코어듀오) / 메롬 T2250 / DDR2 / 1GB / 160GB / DVD-Multi / ATI® Mobility Radeon X1450 인데 180만원이네요

---> 이 사양에 조립하면 훨~~~씬 좋은 사양으로 저렴하게 구매가능 하십니다...

성진홍님의 댓글

조립피씨는..............
1. CPU 교체가 가능하지만 교체해볼까 하면 이미 보드를 바꾸어야할 시기가 되는 것이 일반적이니 교체가 불가능한것이나 마찬가지죠.

2. 다양한 그래픽카드나 부품이 있지만 자칫 잘못사서 끼우면 궁합이 안맞아서 다시 사야하는 단점이 있죠.
이것도 마찬가지로 처음에 산 구성에서 특별히 업그레이드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컴터를 바꾸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3. 조립피씨에 대한 A/S...이거 받아보신적이 있으시던가요?
전 항상 제가 A/S합니다만.........ㅠ_ㅠ

4. 그리고 조립피씨의 케이스, 이거 무지 중요합니다.
마더보드 쇼트납니다.
보통 조립피씨에서 가장 신경써야 하지만 돈에 맞추는 게, 파워부, 마더보드, 케이스죠. 전 아무리 무신경하게 견적을 뽑으려해도 요 세개에 20~30만원 들어가더랍니다만............

솔직히 말해서 맥이 비싸고 후지다라고 까이는 가장 큰 이유는.............
할 수 있는 게임이 별로 없고, 어둠의 루트의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게 아니겠습니까?

박형준님의 댓글

아이맥이 비싸다고 하시는분들은 산수를 못해서 비싸다고 하는게 아닙니다.
정작 중요한 컴퓨팅 성능(cpu 램,하드,vga) 는 동가격으로 조립가능한 pc에 비해 절반 수준인데 일체형이란것과 맥이라는것 때문에 비싸다고 하는거지요.
24인치 모니터 포함해서 180만원이면... 지금 당장 조립해도
Q6600 + 8800GT + ASUS보드+ 하드 1테라급 + 고급파워 +알루미늄케이스
+ETC + 30인치 마이크로보드 모니터 정도가 가능하겠습니다.
실체감 성능은 물론이고 모니터의 활용성도 아이맥보다 훨씬 크겠지요?

원가 계산시에..가장 중요한건 관련원가입니다. 아이맥에 들어간 기능중에
필요없는 기능들은 이미 다 비관련원가일뿐.. 정작 아이맥이 비싸다고 하는사람들에겐 무의미합니다. 산수를 못해서가 아니니 좀 넓게 바라보시길~~

삼성이나 LG완성품은 아예 업급을 안하겠습니다--. 그런 제품에 비하면
애플 아이맥은 쌉니다

韓國民님의 댓글

아이맥에 모니터 빼~ ㅋㅋㅋ

하늘섬바다숲님의 댓글

그렇게 편한대로 부품만가지고 산수만 하면 아이맥이 가지고 있는

디자인은 어디에 숨었나요? 그간결함 일체형이라 공간절약성에

깔끔한 인터페이스 ....조립으로 그렇게 만들 수 있나요? 솔직히 비교가 안된다고 봅니다

옹호가아니라 아이맥제품의 성능은 보편타당한 성능으로 "일반"에 비중을 둔것이지

짜맞추어 뭐든 할수 있는 "나만의 수퍼컴"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러니

부품이 얼마니 더하고 빼서 비싸다 싸다 할 이유가 없지요

문어군~님의 댓글

한국민/ 아이맥에 모니터빼논게 맥미니 일듯ㅎ..ㅋㅋㅋ

존님의 댓글

내가 더 저렴한 가격에(절반에서 그 이하까지) 충분한 만족을 느낄 수 있는데, 뭐하러 필요없는 돈을 줘가며 맥을 사야할까요? 그러니까 비싸게 느껴지는 겁니다. 애시당초 개인의 만족이라는 부분을 객관적으로 비교할 수가 없어요. PC는 대개 재구매가 이뤄져서 부품의 재활용이 이뤄지는 반면에 맥은 맥이라는 특성 탓에 완전 신규구매가 되는거지요. 기능은 PC와 비슷함에도 불구하고요. 그런건 생각 안해보셨습니까?

메모리님님의 댓글

사과장수님,
아이맥 지정해두고 이것과 동일한 사양의 PC 견적 뽑으면 이야기 하는 대로
비싸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PC는 그렇게 고사양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할 부품들을
자유롭게 짜맞출 수 있고 그게 훨씬 더 저렴하다는 겁니다.
단적으로 24" 아이맥을 쓰는데도 얼마 후 더 큰 모니터가 눈에 들어온다면
아이맥은 모니터만 바꿀 수 있습니까?

PC 조립할 때 아이맥 사양이 이러이러하니 여기에 맞는 PC부품 짜맞춰봐,
이러는 줄 아십니까.
자기가 쓰는 용도에 부품을 맞출 수 있다는 핵심입니다.
이걸 못 보고 자꾸 "아이맥 기준으로 여기에 맞는 PC를 짜면" 이라고 하고
있는게 과연 객관적인 평가인가요.
아이맥은 아이맥 대로 컨셉이 있는 거고 PC는 PC대로 컨셉이 있는 겁니다.

누가 PC 보다 아이맥이 비싸, 그러면 사과장수님 명예가 훼손되기라도 하나요.
쓸데없는 말장난일 뿐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되는 문제입니다.

사과장수님의 댓글

메모리님 //

제가 말하고 있는걸 잘못알고 계시군요

아이맥이란 결정체가 비싸지 않는걸 말하고 있는데 계속 부품의 호환성을 운둔하시다뇨

24인치가 크다면 20인치를 고르면 되는것이지 24인치아이맥이 부품이 호환되지 않는다는것 이치에 맞지 않습니다.

하지만, PC는 그렇게 고사양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성능을 발휘할 부품들을
자유롭게 짜맞출 수 있고 그게 훨씬 더 저렴하다는 겁니다. 라고 말하시는데
그럼 180만원으로 비스타를 원활하게 돌리면서 손쉽게 작업할수 있으신가요?
물론 모니터 포함입니다. 제생각은 아니올시다입니다.
그런데 아이맥은 어떤가요 180만원인 아이맥은 레오파드를 잘 돌려 줍니다.

그럼 180원 비스타와 180만원 아이맥중 누가 더 싼건가요?

존님의 댓글

180만원이면 충분한데요. 80만원 가지고도 원활하게 돌게 할 수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1.♡.49.55 2008.02.05 13:53

제품에 책정된 가격에 대한 가치는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는것이지만
사과장수님께는 쌀지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비싸다고 느끼면, 그건 보통 비싸다고 이야기해도 그 제품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는 몇몇을 제외하고는 당연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사과장수님의 댓글

샤 //
물론 아이맥 싼거는 아니지만 부품별로 따져보면 비싼게 아니다는 말입니다.
제가 무슨 갑부집 아들래미도 아니고 비싼 맥을 사는 이유는 없습니다.

하지만 맥이 필요해서 산거고 또한 제값을 주고 샀음에도 불구하고 비싸게샀다고 하는사람들이 모르고 있는것을 말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존 //
80만원으로 원할히 돌릴수 있다는 것은 비스타로 무얼하시나요? 지뢰찾기게임한다면 당연히 원할합니다 설마 80만원자리 지뢰찾기게임은 아니죠?
저는 포토샵, 일러스트레이션, 인디자인 등등 어플리케이션을 작업합니다.
80만원짜리 IBM으로 작업한다면 그건 말도안되는 소리고 180원짜리 비스타로 작업한다면 할만 합니다. 그런데 OSX과 비스타를 고르라면 전 OSX고릅니다.

존님의 댓글

왜 자꾸 억지쓰시나요. 80만원 시스템이 아니라 40만원가지고도 할거 다합니다. 그걸 모르는 사과장수님은 스스로 시야가 좁다는걸 시인하고 계시는거구요. 아직도 맥이 pc보다 뛰어난줄 아시나요?

사과장수님의 댓글

존 //
제가 억지를 부리고 있나요?
실무를 뛰고 있는 현장에서 80만원짜리 IBM주면 누가 거기서 작업하나요?
집에서 쉬엄쉬엄하실꺼면 30만원짜리도 충분합니다.
그런데 여기는 1초를 다투는 산업현장에서는 망한다는 뜻밖에 안됩니다.

참고로 사무실 150만원짜리 콘로 IBM데스크탑 놀고있습니다
왜냐고요 작업속도가 OSX에 비해 느립니다
물론 동일작업을 할땐 비슷한 속도를 내지만 멀티작업을 하면 윈도우가 지원하기 힘드니깐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58.♡.254.90 2008.02.05 16:36

대부분의 사람들은 80만원짜리 조립피씨나 180만원짜리 아이맥이나
사용하는데에 별 차이는 없을 것 같네요 ^^
보통 가정용으로 사용하는 것일텐데...
기껏해봤자 음악듣고, 영화보고 게임하고, 디카로 찍은사진 가끔 편집하는 정도 아닐까요?
그런 용도로 쓸때 100만원의 차이는 큰것이지요...맥가격이 180만원이 아니라 100만원만 되서 20만원 차이가 난다치더라도 보통 사람들은 비싸다고 할텐데요...안그럴까요?

메모리님님의 댓글

무엇을 주장하거나 비교하려면 먼저 전제조건이 객관적이어야  합니다.

처음 맥은 비싸지 않다,는 명제를 내걸고 아이맥과 PC의 부품별 가격 비교를
했는데, 아이맥은 하나이지만 PC는 여러가지 조합이 나올 수 있다는 걸
간과한 비교입니다.
즉, 누가 PC를 사용하는데 아이맥 24"형과 동일한 부품으로만 조립할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이걸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지적하자 자신의 아이맥으로는 무엇무엇을
할 수 있지만 동일한 가격대의 PC는 버벅인다고 하는데, 그럼 PC 쓰는 사람은
그 포토샵 일러스터 인디자인 작업을 다 해야만 합니까.
필요없는 부품인데도 무선 랜카드를 붙여놨기에 공유기를 사고 아이팟 터치를
사서 랜카드를 써야합니까.
내가 레오퍼드를 쓰니깐 PC유저는 비스타를 써야 합니까.
레오퍼와 비스타가 동급입니까.
지뢰찾기만 하면 되는데 이런저런 부품을 산다고 180만원을 몽땅 처발라야
합니까.

부품 가격 뽑은게 객관적이라고 말하고 있는데 "내가 작업하는 포토샵, 일러스터,
인디자인"이라는 설명이 어떻게 객관적인 겁니까.
제목을 "내가 작업하는 환경에 맞는 맥 가격과 PC 가격을 비교하니 맥가격이
비싸지 않다" 라고 바꿔보세요.
그럼, 모든 사람이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겁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런 주제의 논쟁은 잠시 마음에 배설의 쾌락을 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아이맥이 너무 잘 돌아가 짬이 나서 글을 적으신 것도 같은데 이만 접으시는게
좋아 보이네요.

달려옹님의 댓글

사과장수님..^^
그러니까 맥이 작업하는사람이나 쓰는 컴퓨터라는 소리 듣는겁니다.

circle님의 댓글

성진홍님의견에 한표!!!! 이런거 정말 재미있지 않습니까? ㅎㅎㅎㅎㅎ

사과장수님의 댓글

달려옹 //
그러니까 맥이 작업하는사람이나 쓰는 컴퓨터라는 소리 듣는겁니다.
---------------------------------------------------------------
이건 100만원 넘는 비싼 컴퓨터로 컴퓨터게임이나 하는 사람들이 이러는 겁니다
그 비싼 컴퓨터로 게임을 하다니 이해가 가지 않는군요
그럴꺼면 엑박360이나 플삼이 사면 랙도 없고 게임도 훨씬 재미있게 하는데 말입니다.
할일많은 컴퓨터로 게임이나 하다뇨 그런사람들이 이상하군요

맥이나 윈도우로 사진작업, 가족동영상, 동아리작업(만화, 싱어송라이터, 사진촬영 등등)하면 될텐데 말이죠

하늘섬바다숲님의 댓글

이런 얘기는 원래 모여앉아서 토론해야하는데

글로쓰다보니 마주보며 이야기하는것 만 못하군요

아이맥은 대중에게 판매하기위한 보편적인 "예쁜"제품입니다

어느한쪽에 치우쳐서는 메리트가 없게되죠 매니아를 위한 전유물이 아닙니다

자꾸 조립얘기하지 마시고 브랜드 피씨로 돌려보세요 비슷하면했지 많이 뛰어나지도 않을겁니다

아이맥의 형태를 갖추기위해서 금속을 가공하고 커팅

두깨를 얇게하기위해서 도면들도 많이 그렸겠죠

다 어디서 나옵니까....?

누가 보아도 이쁘고 매력적인 제품이 눈앞에 있습니다

그게 어찌 사양만 보고 짜ㅁㅏㅊ춘 조립피씨와 동등시 되야겠습니까?

유독 애플만 비싼게 아닌데 말이죠

하늘섬바다숲님의 댓글

마지막메모리 님에게는 동의 못하겠네요

만들수 있는 동일한 조건이여야합니다 부품만있다고

브랜드가 만들어 지는건 아닙니다 집에 이리저리 끼워놓은 조립피씨와

아이맥을 대놓고 비교해보세요 어느것이 팔기에 매력적입니까?

디자인은 아주 무한한 경쟁력이있는 지적 자산입니다

그것이 포함되었고 그것을(디자인)에 많은 투자를 해서 가격이 오른다면

제 경우엔 당연히 받아들일 가치가 있습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26.5 2008.02.05 20:45

자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돈이 있다면 사는 거고 거기서 원하는 만큼의 만족을 얻으면 되는 거고 그렇지 않겠다 싶으면 안 사면 그만입니다. 남이 사는 것에 대해서는...그 사람이 나한테 피해주는 게 아니면 그냥 신경 끄면 되고요. 아, 진짜 제대로 된 떡밥 한번 나왔네요 헐.

메모리님님의 댓글

하늘섬바다숲, 지금 이야기 하는 대상은 "디자인 밖에 없는 애플이
왜 비싼지 이해 못하겠다"고 말하는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은 가격만을 놓고 말하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왠만큼 돌아가는
PC를 꾸밀 수 있으니 디자인 좋구 브랜드 가치 뛰어난 애플이 비싸다는
것에 대해 이해 못하는게 일리가 있다, 는 겁니다.

거기서 저한테 동의를 못하고 본인은 디자인만 좋고 비싼 걸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밝혀본들 여전히 애플이 비싸기만 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득도라도 해서 비싼 가격을 납득하게 된다는 말인가요.
논점이 안맞는 이야기아닐까요.

ruvu님의 댓글

전 이런 소모적인 논쟁이 싫어서
주변 사람들한테 맥쓰라고 추천도 하지 않고
왜 맥쓰냐고 하면 그냥 웃지요 -o-/

OSX의 편리함을 모르는 사람들과
가격 논쟁 하고 싶지 않아서 말이죠

Simon님의 댓글

아...쓸데 없는 글이군요... 괜히 읽어보았네요...
시간 아깝네..ㅠ
윈도우도 좋은 운영체젭니다...
둘다 윈윈...좋잖아요... 흑묘백묘 가리지 마시고...

zmh131님의 댓글

진짜 요즘 나온 윈도우 비스타 열불나게 만들어요 뭐좀 삭제하려고 하면
컴이 어두어지면서 지울려나고 물어요 예스 하면 또 그지랄 한번 더해요
이것 보고 있으면 눈이 자꾸 나빠지는것 같아요 금생에는 비스타 안쓴다
괜히 이것 사가지고 돈이 아까워 죽겠다 XP는 그런대로 봐줬는데
근간에 나도 맥으로 갈아탈까 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2.♡.173.160 2008.02.09 00:13

제 주변에는 맥이 싸서 쓰는사람이 많은데 ㅎㅎ
(주로 맥북이긴 합니다만;)

모든것은 주관적인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디자인에 100만원 이상을 투자할 수 있는 법이고, 단 돈 만원도 투자 안할 수 있는 법입니다.
또 동일한 아이맥의 가격이 300만원 이상이라도 살 사람은 있는 법이고요, 60만원이라고 해도 안사는 사람은 안삽니다.

제 주변엔 맥 쓴다고 핀잔주는 사람도, 오오오 하며 부러워하는 사람도 없습니다. 있다고 하더라도, 일일이 신경쓸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
저는 그냥 자신이 가진것에 만족하며 살렵니다. ^ㅡ^;

PIGPOG님의 댓글

저도 맥을 엄청 좋아합니다. 놀라운 편의성과 일하고 싶어지게 만드는 디자인으로 일의 능률을 올려주죠. 근데 이글은 좀 아닌듯.

 파코즈 사이트 가셔서 180만원으로 pc맞춰보라고 하시면 원하는 사양들 맞추고 돈이 남아돌걸요.

PIGPOG님의 댓글

그리고 작업 작업 하시는거 같은데 컴퓨터로 모두 사과장수님과 같은 작업을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분명 윈도우가 시장점유율에서 월등하며 윈도우 용으로만 나와있거나 윈도우에 최적화 되어 나온 어플들도 많기때문에 사람마다 각자 작업환경이 틀리죠.
 
 물론 여기가 맥사용자들의 모임인 홈그라운드라는 점은 잘 알고 있는데요 그렇다고 사실과 다른 이야기를 사실인양 인정하는것은 옳지 않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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