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이 아니라 30대 후반이시라구여?
음,,, 그럼 정말 뒤늦게 짝을 만나신건가 보군여.
두분이 어떤 내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아름다운 사랑으로 이어졌음 좋겠네요 ^^
화이팅~~~~

흠...
반지선물이든 뭐든 글케 그냥 기다려본적이 없어서... ^^;
그냥 커플링 하자고 얘기해보시죠~
그냥저냥 기다리기만하면 점점 맘이 안좋아지거든여~
이런저런얘기 서로서로 터놓고 얘기하는게 좋은것같아요
결혼해서도 물론 그렇구요
알아서 해주면 좋겠지만 그냥 알아서 해주려니 기다리기만하면
안해주면 맘 상하죠~
결혼을 생각 안하고계신건 아니겠죠? 진지하게 생각하신다면
서로 터놓고 얘기해보시는게 좋을듯~ ^^

삼겹살집서... 반지끼고 일함..
0,.-"

에니웨이~

맘에 들고 놓치기 싫음
대쉬를 먼저하는게 장땡~
/-,.-"/~~

언제든 줄 준비는 하고 있으나

받을사람이 맘의 준비가 안되었다눈 TT

사람맘을 어케 아는지..
-,.-"

그냥 안주고 고민하느니
줘놓고 고민을 상대에게 넘기는게

현명한..
-,.-"

왜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욤?

저는 우리 커플링하자~~ 하고 먼저 말했는데요 ^^

돈은 지금의 신랑이 이건 내가 해줄께 하면서 냈어요~~

남자들은 단순해서~ 손가락이 허전하다고 하면 잘 못알아 들을지도 몰라용~

커플링하자고 해용~~~~~~~

뒤늦게 만나셨군요.. 좋은 결실이 있으셔야 할텐데..
쩡쓰님 말씀처럼 남자들은요 단순해서 손가락 허전하다 그러면
거의가 못알아 들어여...

저희는 저하고 신랑하고 6살차인데..
오빠 동생하면서 지내다가.. 본격적인 연애시작해서 연애시작한지
2달만에 반지받고.. 6개월만에 프로포즈 받고 결혼했어여..

근데 커플링이나 반지는 별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전 결혼반지도 지금 안끼고 다니는걸요..
불편해서... ㅡ.ㅡ;;;

남자친구분에게 먼저 우린 커플링 같은거 안하냐고 물어보세요..
저희는 저희 신랑이 먼저 커플링 하자고 해서 했는데..
남자들은 말 안하면 잘 모른데용...

아무래도 나이가 있다보니 남자분이 많이 신중하신가봐요
돌려 말슴하시지 마시고
그냥 보통 100일 정도면 커플링하는데 우리도 하나 하자
이렇게 가볍게 말씀해보세요^^

음...저희 같은 경우는 만난지 100일이 되는 기념으루다가
커플링을 했어요
물론 남친이 돈은 지불했구 반지는 같이 가서 골랐죠
손이 허전하다는 간접적인 표현보다는 조금 더 직접적으로 표현해 보세요
생각보다 단순한 남자들이 많아서ㅡㅡ"
직접적으로 표현해 주지 않으면
절대 눈치 못채는 남자분들이 많더라구요..^^
특히 제 남친같은 경우는
정말 대놓구 말해두 잘 눈치를 못채는 타입이거든요 ㅜㅜ
그러니 괜히 우울한 생각같은건 하지 마시구
정말 껌찍이님 맘에 드시는 분이라면 쬐끔만 더 용기를 내보세요~
곧있음 2주년이 되는 기념으루다가
저흰 두번째 커플링을 하기루 했답니다~*^__^*
껌찍이님두 그분과 함께 이뿐 사랑하시구
신중하구 변함없는 사랑하시길 빌께요~!!!화이링~!!

군데 커플링이라는 건 서로간에 테두리를 만드는 거라
남자는 여자걸 여자는 남자걸 사줘야 하지 않나요
왜 커플링을 다 남자가 사주는지..
저희 커플은 남친 건 제가 제건 남친이 사줬는데...
물론 제가 그렇게 하자고 했구요.
그래서 서로 대등하게 사귀는 거 같고 해서 ^^

저도 결혼반지 겸 커플링으로 했는데
아이생기면서 살이 붙어서리 손가락에 안들어가서
빼놓구 다니다가 결국
신발같은 도둑놈한테 싹쓰리 당했어요.....

지금은 일절  귀금속을 집에도 몸에도 안지니고 다녀요.....

저도 100일 기념으로 커플링했는데
제가 남친꺼 사주고 남친이 제꺼 사주고 ㅎㅎㅎ

하자고 바로 얘기해보세여~~
10개월ㅇㅣ믄 할때도되신듯~
화이팅이여~ㅎㅎㅎ

저희도 100일 기념으로 맞췄었는데....
10개월이면 300일 기념 할때 안됐나요?
그냥 둘러서 말씀하지 마시고...
그게 꼭 해보고 싶었다 말하면.. 뭐라 말씀을 해주실듯 하네요.
글구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까 말씀하시기 더 좋으실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