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2번입니다.

원래 제품에 반영토록하는것이 소비자의 의무라 생각됩니다

해킹은 개인이 하는것이지 대중에게 알릴필요나 타의의 시너지를 줄필요가 없기에

저도 2번에 동의하는 편 입니다

아이팟 방에다 글올리시면 좋겠습니다 누구나 보는 게시판에 자꾸 해킹얘기가 나오면

해킹을 해보고싶지 않을까요?

해킹게시판을 만든다면, 해킹을 권유하는것이 되겠지요. (그러므로 만들지 않습니다)
케이머그는 동호회이니 만큼 여러 이야기가 오고가는것은 좋습니다만, '구체적인 해킹 기술을 알려준다?' 이건 아닌것 같습니다.
터치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니, 게시판도 활발해지네요 ^^

저는 1번과 2번 사이.. 해킹하면 훨씬 활용도가 높아지죠..

강제로 하는 것은 소용없다고 봅니다. 회원들의 자정작용이 조금 필요합니다.

제가 만약 OS X이나 iTunes의 스킨을 바꾸는데 성공했다...이렇게 바꿨다...이런 글 계속 올리면 반응이 어떨까요?
정작 애플이 변했다고 하는데, 변한 것은 애플을 바라보는 사용자들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결국 애플의 철학이라고 생각되는 점들을 공격하고 있고 결국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 기반의 PC들처럼 되기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맘대로 테마도 바꾸고, CPU도 바꾸게 해주고, 아무 부품이나 쓰게 해주고 그러면 행복할까요?

Kmug 회원들의 생각과 Steve Jobs의 생각은 생각보다 많이 틀린것 같습니다.
결국 Jobs가 비판하던 이도저도 아닌 취향(Taste)없는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조금 무리해서라도 iPod Touch의 정체성을 지키고자 했던 애플 디자인팀의 노력도 있었을텐데 관련 리뷰나 토론은 없고, 무조건 뜯어서 안되는거 풀어보겠다는 사람들의 러쉬만 있을 뿐입니다. 

iPod Touch가 아니라 iPod Hack이라고 이름을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나중에 레오파드 해킨토시가 나오면 어떻게 게시판이 반응할지 한번 지켜봐야 겠네요.

소비자는 말대로 소비자입니다 민재님 클리에나 다른피디에이

네이년 블로그에 많이 있지요 사용기나 한글화 어플등등.... 개인적인공간에

필요한 사람들이 찾아갑니다 여긴 개인적인 용도가아닙니다 서로 다른생각의

사람들이 찾는 대중적인곳입니다

그리고 앵란마스터님의 의견이 그러하시면 약간의 제약과 합리점을 찾아줄

기준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어떤분들은 해킹이 나쁘지 않다 라고만 말씀하시지만

해킹이 나쁘다는것이 아니라 개인적으로 시도될일이 원치않는 사람들에게도

노출되어 시너지를 준다는데 문제가 있다는겁니다

저도 아이폰을 사용하고 아이폰을 해킹해서 사용하지만 2번입니다.
사실 필요하다면 사용자들이 직접 홈페이지나 포럼을 만들어서하면 되지요.
물론 지금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글들이 싫다는것은 아닙니다만..;

에서님 말씀처럼 싫다는것은 아니지만 정도껏 되야지요

그렇지 않습니까? 제가 처음부터 글로 썼지만 용도에 맞는

글수준이 중요합니다 해킹에 대한글들중 몇개는 마치"터치는 해킹해야 제맛"이라는

말을 하는 글들들이 보입니다

맞아요.. 저도 괜히 아이폰이나 터치에 대한 해킹성공소식들이 나오니까.. 자꾸 아이폰을 사서 해킹을 해볼려는 마음이 많이 드네요..
하지만... 또한 해킹기사를 읽으면서.. 참 대단한 사람들이 많다.. 엄청난 기술이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또 즐겨 읽게 되기도 합니다.. 혼란스럽네요..
불법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라면.. 해킹에 대한 정보 자체는 괜찮은 것 같은데요..

맨처음 김영권 운영자님께서 만드실때 맥을 순수하게 즐기자는 목적, 한국에는 맥에 관려된 정보가 없기 때문에 그 정보를 DB 화 시킬려는 목적으로 사이트를 만든걸로 알고있습니다.
해킹에 관련된 것은 케이머그 사이트 목적에 조금은 어긋난 것 같습니다.
그냥 해킹을 원한다면..자신이 따로 만들어서 운영을 하는것이 좋을듯 싶습니다. 애플을 순수하게 즐기는게 케이머그의 제맛 아닐까요?^^

저도 이렇게 객관식으로 물어볼껄 그랬습니다.

이렇게 쉽게 의견 수렴이 되는 것을... ㅠㅠ

전 글 재주가 없어서여 ^^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