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서 웃다가 미쳤냐는 이야기 들었습니다..ㅡㅡ;

ㅋㅋㅋㅋㅋ

이런... ㅋㅋㅋ

생각해 보니 전에 아이팟 미니도 그랬던 기억이 났는데 너무 신난 나머지 확인도 안하고 그냥 신청하는 바람에..에휴
이번기회에 닉네임을 실명으로 바꾸던지 해야 겠군요 ...이 멍충이~(자학 중..)

수취인 이름을 기재해 주시면 됩니다 ^^

제가 배송관련업무를 하지는 않지만; 가끔 이벤트담당을 하긴하는데;
다양한 닉네임이 많아서; 택배기사님들 생각하며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예: '까르르르'님, '우편상품'님, '뽀궁뎅'님, '풀뜯는곰'님, '시궁창'님 등등등;; ]

또는; 정모가는길에 대중교통 안에서 회원님들께 확인전화 할때도 마찬가지;;
"어.쏘주리필! 어디야?' OTL

닉네임때문에 생긴 실화중...
제가 다니는 한 모임은...본명이 정윤인 사람들 모임입니다.
저는 이정윤, 친구들은 박정윤, 김정윤, 최정윤 등등등..
그래서 닉네임을 사용하는데 술집에서 닉네임만 부른다고 술집사장님이 재미있어 하셨습니다.
저는 항상 사과장수지만 그쪽가면 풋사과로 불리죠ㅎㅎㅎ
그러다가 최정윤(사악재석)형과 김정윤(비키)가 결혼했는데 주례사계서 닉네임으로 주례를 보셨다는 ㅎㅎㅎ 하객들도 다들 인정했습니다 ㅎㅎㅎ

정말로 케이머그에서 보내주는 택배들은,
닉네임이 기재되어서 오더라구요 +_+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잼났습니다

덕분에 웃고 시작합니다 ~ ^^

ㅋㅋ 장난아니네.. 잼있습니다.. 사과장수님.. 집배원님도 캐황당했겠네요

그럼...전...어떡하죠?

닉네임으로 온다면 정말.ㅋㅋㅋㅋ
전 어떻게 부를련지..;;;

ㅎㅎㅎ잼있는 닉네임하나 생각해봐야겠네요...

ㅋㅋㅋ정말재밌네요..^^ㅎ1ㅎ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