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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중 깁스~~
사랑
211.♡.39.224
2007.08.0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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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충남 보령으로 휴가를 당겨왔지요..
이번 휴가는 무려 일주일이나 됐는데..
별루 유케하지 않았어용..
울딸이 차에서 겁나게 뛰어놀다.. 다쳐
깁스를 했답니다..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죠..
어쩜 차안에서도 이렇게 다칠수 있는지..
아이들은 아직 뼈도 약해 금방 다쳤던거
같습당..
일욜이라 보령에 있는 응급진료를 하게됐는데
3살밖에 안된 딸아이가, 깁스를 한걸 보니
넘 안쓰럽기 짝이없습당..
휴~
어쩜 울딸 노는게 남자아이 못지않게
장난두 심하구, 제가.. 아주.. 아이둘을
키우는거 같거덩요..
서울로 오는길이라 그남아 다행이였지만....
잘 놀고 다쳐와서는 시아버님과 시어머님에
꾸중에 조금 두려웠는데
다행히 아무 말씀 안하시구.
울딸은 할머니할아버지한테, 태어나 처음으로 바닷가에서
조개줍고, 첨벙첨벙 물놀이한얘기를 어찌나 쉬지않구
얘기하던지..
암튼...
이번 휴가는.. 이렇게.. 정신없게 지난거 같네용..
내년 여름 휴가를 기약하면서...
내년쯤이면 좀 딸아이가 얌전해 질까요?ㅋㅋ
이번 휴가는 무려 일주일이나 됐는데..
별루 유케하지 않았어용..
울딸이 차에서 겁나게 뛰어놀다.. 다쳐
깁스를 했답니다..
정말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죠..
어쩜 차안에서도 이렇게 다칠수 있는지..
아이들은 아직 뼈도 약해 금방 다쳤던거
같습당..
일욜이라 보령에 있는 응급진료를 하게됐는데
3살밖에 안된 딸아이가, 깁스를 한걸 보니
넘 안쓰럽기 짝이없습당..
휴~
어쩜 울딸 노는게 남자아이 못지않게
장난두 심하구, 제가.. 아주.. 아이둘을
키우는거 같거덩요..
서울로 오는길이라 그남아 다행이였지만....
잘 놀고 다쳐와서는 시아버님과 시어머님에
꾸중에 조금 두려웠는데
다행히 아무 말씀 안하시구.
울딸은 할머니할아버지한테, 태어나 처음으로 바닷가에서
조개줍고, 첨벙첨벙 물놀이한얘기를 어찌나 쉬지않구
얘기하던지..
암튼...
이번 휴가는.. 이렇게.. 정신없게 지난거 같네용..
내년 여름 휴가를 기약하면서...
내년쯤이면 좀 딸아이가 얌전해 질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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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1
댓글목록 9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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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6.212 2007.08.09 11:33아가들은 뼈가 잘붙는 다는 군욤...
-,.-"
그래도 한여름 깁스하문 무쟈게 가려운데..
염증안나게 조심 조심 물안들어가게..
ph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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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4.75 2007.08.09 11:52에공 맘고생하셨겠당
아이들이라 금방 좋아질거에요 ^^ 힘내셔요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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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4.73 2007.08.09 12:08사랑님 오랜만인것 같아요 ^^
더운 여름에 깁스라니 힘들겠어요
전 휴가 끝나고 아들래미랑 나란히 눈병에 걸렸습니다 ㅠㅠ
에고~이것저것 조심하자구요^^ㅋ
梁李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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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1.17 2007.08.09 12:18아이들은 진짜 눈뗄 여유를 안주더라구여
어여 낫기를....
김태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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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52.149 2007.08.09 13:05음..한 삼개월쯤은 더 고생하시겠네요...더운데 차라리 겨울이었음...
N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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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11 2007.08.09 13:54음...
어른들은 아이들이랑 똑같이 한시간만 움직이면 "몸살"이 난다고 하더군요.
아이들 에너지 덩어리 같아요.
아이가 빨리 깁스 풀고 맘껏 뛰어놀길...
쥐방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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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6.232 2007.08.09 14:22칼슘을 먹으면 (천연 보조식품으로다가) 정서적으로 차분해 진다는군요
3살이라 운동학원에 보낼수도 없고 말이죠....
저희도 먹이고 있는데 많이 좋아 진거 같아요
어린이들은 에너지가 만땅~
달바라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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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5.182 2007.08.09 15:42울아들 8바늘 실밥풀고 병원옆 제과점서
팥빙수 먹다 장난치더니 다시 실밥이 터져 다시 수술
으악~ 정말 아이들은 걸어다니는 빨간 신호등...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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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39.36 2007.08.10 12:23차를타고 어디갈때는 앞좌석이드 뒷좌석이든 다 안전벨트해야 안전한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