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중(雨中)문자
김명기
203.♡.139.172
2007.07.04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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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雨中)문자
창가를 적시는 세월.
호접지몽(胡蝶之夢)의 아침.
시간은 막걸리 잔을 놓게 하네.
-김명기-
창가를 적시는 세월.
호접지몽(胡蝶之夢)의 아침.
시간은 막걸리 잔을 놓게 하네.
-김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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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가람가솔님의 댓글
귓가를 스치는 바람,
한 낮 백일몽 깨우지만
시간이 흘러간들 긴 하품만 쉬네.
김명기님의 댓글
오오 이리도 우아한... ^~^
dEepBLue님의 댓글
오호...
제가 끼어들 자리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