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빛이 가득한 무서운 영화인가요 ㅜ_ㅜ..

네~~ 징그럽고 잔인하다고 말할수 있을 것 같아염~ㅇ

ㅡ_ㅡa 검은집 홈피 가서 으스스했던게 사이코 패스 진단하는게 있는데 제가 걸렸다는....사이코 패스들은 웃는 얼굴하고 우는 얼굴 구분을 못한다는데 제가 한참동안 구분을 못하고 틀린 사진을 클릭하고 있었거든요..;;;

초반부 50%는 뭔가 미스테리하고 반전이 있을 것 같은 분위기로 가다가

중반부 들어서면서 범인 바로 밝혀버리고. 그때부터는 잔혹극입니다 ㅡㅡ;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사건 이라는 영화 아시나요?

딱 그겁니다 ㅡㅡ;

ㅡㅡ;;; 뭐야 ~ 점점 ...

고어물은 안 좋아하는 관계로... 패스해야겠군요.

갈기갈기 시체놀이, 톱질, 피 튀기기 같은 걸 보면
역겹거나 징그러워서 싫어한다기 보다는...

별 감흥이 없어서 안 좋아한답니다. -_-ㅋ

뭐야 잼있겠잖아??? 역시 어여 봐야겠어염
이렇게 비가 부슬부슬오는 밤에~~

안티 소셜리즘이라고도 하죠...
유영철이나... 지존파 막가파 같은 사람들요..
심리학적으로도 치료불가죠...

양심의 가책이 전혀 없죠...
그리고 그들을 대상으로 실험한것중 충격적인것은,,,
3가지 무표정 사진과 1가지 웃는 표정 사진을 보여주고 다른 것을 고르라고
하면 그들의 인지구조는 긍정적인 대상에 대해서 전혀 인지 하지 못한다구 합니다.

<a href=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vod/1348228_11686.html target=_blank>http://www.kbs.co.kr/1tv/sisa/kbsspecial/vod/1348228_11686.html </a>
예전에 kbs에서 사이코패스를 주제로 스폐셜을 했었습니다. 저도 이걸보고 사이코패스가 뭔지 알게 되었구요...

어찌보면 불쌍한 사람들이죠... 사람은 누구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으나, 어떤 이유(사회적이나, 유전적이나)때문에, 그런일을 저지르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생기지 않게 해주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네요.

"정장차림으로 주변을 돌아다니는 사람들 중에도 사이코패스는 많다. 자신들의 삶의 방식을 이용하여 세상에 숨어있는 것이다."

전 검은집 시사회 통해서 봤는데, 범인이 왜 돈에 그렇게 집착하는가도 이야기 해줬으면 더 좋을거라고 생각했어요

아..검은집..주위의 반응은..
볼려거든 밥먹은후 가지말고, 밤늦게 가지말고
마음단단히 먹고 가라는~ㅋ

... 싸이코는 싸이코패쓰와 같은건데요..;;
싸이코(패쓰)는
a person suffering from chronic mental disorder with abnormal or violent social behavior.
만성 정신 장애를 비정상 아니면 잔인한 사회행동/성격/습성 이런거;;

PATH 가

유선(?) 맞나 모르겠네 암턴 그분의 연기도 대단했고, 결혼하고 마누리가 보험든었다고 하면 무서울듯..

검은집보고 좀 놀랐는데..ㅎ 울나라영화중에 손에꼽힐만한 잔인한 영화같은느낌이..ㄷㄷㄷ

친구한테 끌려가서 봤는데... 워낙 공포영화를 못 보는 지라 밤에 자다가 가위에 몇 번이나 눌렸습니다-0-;;; 공포물로는 꽤 괜찮았던 것 같아요. 귀신 이야기보다는 이런 게 더 흥미진진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