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스크린이군요..!!!

상대적이지만 외국은 참 관대하네요. 이렇게 노골적이어도 되는건가요? XP의 SP2 이후에 블루스크린은 정말 그 빈도수가 줄어들어서 요새는 구경하기도 힘들었는데 볼록모니터처럼 보이는 CRT 모니터와 98에서난 보던 블루스크린이라니요 ... ~_~.

애플의 커널패닉은 없나 보네요.

저거 만드는 사람도 만들고나서 얼마나 웃겼을가...

ㅋㅋㅋㅋ 아직도 98 시스템 쓰는 곳 많답니다. 그건 그렇고 XP 에는 블루스크린이 없다고 알고 계신분들이 많으신데 빡세게 굴리면 오히려 98때의 블루스크린보다 더 짜증나는 스크린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일명 메모리덤핑이라고하죠. 역시 파란파탕이지만 저것보다 글씨가 훨씬 많습니다 ㅡㅡ;

저는 XP에서는 업데이트하면서 의도적으로 블루스크린 보여주는 것을 삭제한 줄 알았어요.
왜냐하면 XP 블루스크린은 2003년 초기에 몇 번 보고 그 이후 한 동안 XP를 안 쓰다가 작년부터 다시 사용중인데 요즘은 본 적이 없거든요.

문제는 블루스크린이 안 뜬다고 시스템 크래쉬가 아니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전혀 동작을 안해서 리부팅해야 하는 경우는 수시로 발생합니다.  다만 아무런 표시가 없어서 (화면은 정상, 단지 얼었을 뿐입니다.) 차라리 블루스크린이라도 띄워줬으면 알아먹고 리부팅이라도 할텐데...이런 생각을 많이 하죠.

회사컴 관리하다보면 블루스크린 자주 봅니다. 아직 비스타 설치한 컴은 한대밖에 없어서 비스타 상에서의 블루스크린은 본 적이 없군요.

저는 비스타의 블루스크린 많이 봤죠... 조립pc의 한계인가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는 드라이버를 쓰는 하드웨어가 있으면 블루스크린이 자주 보이더군요..

아직도 블루스크린이 많이 발생하는군요..

저희 피씨는 툭하면 나와서
조마조마 씁니다.

블루스크린의 하드웨어 고장에서 보고 일반적인 사무에선 못보는뎅.

개발현장에서도 컴 돌려봤지만.

여하튼 오에스는 영문판 사용하는게 젤좋긴 합니다.

맥. 오에스 나인 이하 써보세요. 아주 정떨어질지도 모르지요.

폭탄 겁나 나옵니다. 요즘은 애플도 갑자기 종료로 많이 속이는듯하고요.

전 어느것이나 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시니님
윈도에서 오토캐드 돌리면 하루에도 수십번 보실 수 있습니다 -0-

그거 오토캐드의 문제가 아닐지요.ㅋㅋㅋㅋ

Mac OS도 OS X이전에는 무지무지하게 자주 다운되던 OS였습니다.

Xp나 비스타 블루스크린 무섭지요... 뭔말인지도 모르겠는 영어에다가 지맘대로 리붓까지 T_T

마소는 신경도 안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