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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월급 받았습당!
사랑
211.♡.38.35
2007.06.01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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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결혼후 아이낳구 3년을 쉬다가...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오늘 첫 월급을 받았어용..
디게 기쁘네요^^
3년만에 다시 마우스를 잡게 되니 참 새롭기도하구...
울 딸 세살이라 아직 어려서.. 잘 떨어질까 했는데..
다행히도 잘 떨어져서 넘 고맙네요^^
울딸 이쁜옷도 한벌 사줘야 겠어요..
그리구.. 어머님 아버님 속옷두 사구...
시댁이랑 같이 사는데 시어머님이 울 딸을
봐주시느라 고생이시거든요...
암튼 다시 맥을 하구, 내일을 찾은거 같아 요즘
참 활기차네요~~ !!
다시 일을 시작했는데..
오늘 첫 월급을 받았어용..
디게 기쁘네요^^
3년만에 다시 마우스를 잡게 되니 참 새롭기도하구...
울 딸 세살이라 아직 어려서.. 잘 떨어질까 했는데..
다행히도 잘 떨어져서 넘 고맙네요^^
울딸 이쁜옷도 한벌 사줘야 겠어요..
그리구.. 어머님 아버님 속옷두 사구...
시댁이랑 같이 사는데 시어머님이 울 딸을
봐주시느라 고생이시거든요...
암튼 다시 맥을 하구, 내일을 찾은거 같아 요즘
참 활기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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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모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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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9.222 2007.06.01 14:34와우 쉬었다가 일하기 참 힘들다고하던데.....축하드려요~
샐러던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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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5.22 2007.06.01 14:36축하드려요~~ 몇년전 절보는것같아 기분좋아집니다.
씨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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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70.136 2007.06.01 14:39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phoo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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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4.75 2007.06.01 14:50정말기분 좋으시겠어요 ^^
파이팅임다~
레드폭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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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235.152 2007.06.01 14:57우와 저도 축하드려요~~
귀여운호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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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4.73 2007.06.01 15:10정말 아이 낳고 키우다보면 새로 직장다니기 힘든데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
하루에한번행복해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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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92.181 2007.06.01 15:20그때의 기분 알것 같네요
저도 결혼하고 2년 쉬었다 일하고서 첫월급 받았을때 무쟈게 좋았었는데 일도 가정도 잘 꾸려나가세요*^^*
강봉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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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82.30 2007.06.01 15:29지도 축하드립니다.
Y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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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58.98 2007.06.01 15:34축하드려요~
아가 떼어놓고 출근하시느라 힘드셨겠어요...
쩡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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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61.221 2007.06.01 15:35축하드리구염 유부방에서 자주 자주 뵈염 ^^*
세닢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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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21.55 2007.06.01 15:37고생하셨네요~그래서 더 기쁘실거 같아요...^^
축하드립니다~^^
연지곤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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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7.171 2007.06.01 15:41저두 축하. 저도 시부모님과같이사는데
동질감이 느껴지는.....ㅎ
신부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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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79.23 2007.06.01 15:43고생하셨네요. 추쿠추쿠
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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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65.20 2007.06.01 16:11참말.. 장하십니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다시 일하기 쉬운일 아니였을텐데
용기 정말 장하시고... 첫월급 타신거 추카추카~~ 드려요
동글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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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50.53 2007.06.01 16:14추카드려요 앞으로 더욱열심히 하세요
내가 준월급은 아니지만 맛난것 많이 드시고 선물도 많이 하세요
오른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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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4.14 2007.06.01 16:15축하 감축 파이팅
梁李允齊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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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9.208 2007.06.01 16:26축하드려요...
좋은 직장에서 오래오래 다니세요....
밤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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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7.105 2007.06.01 16:30저두 밤톨 낳고 쉬었다가 다시 일한지 2년....
지금은 유치원다니지만
애보랴 집안일 하랴 회사다니느랴 힘듭니다
님은 다행히 시댁 같이 사시니깐 쩜 덜하겠네용...
밤톨 수족구라고 유행하는 전염병 걸려
벌써 4일째 유치원 못가고 있습니다...
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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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8.35 2007.06.01 16:38아가가 아픈게 가장 가슴아푸던데~
맘이 아푸시겠요...
힘내시구요..
저도 일하구 퇴근해서 아이가 놀아달라구
보채구 할땐 피곤한날은 힘들지만..
그래두...
힘내시구,, 모두 화이팅입니요^^
여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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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122.219 2007.06.01 17:24추카드려요. 부럽다. 난 아직 20일 남았는데..
앙쿠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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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34.247 2007.06.01 18:2620일 남으신거면.. 급여받은지 얼마 안되신듯.. ㅎㅎ
저도 20일 남았어요.. 월급날은 왜이다지도 느리게 다가오는지.. ㅋ
조은경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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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8.28 2007.06.01 22:29그동안 하던일 과감히 접고 이길로 들어선 서른 중반의 주부로서 참,,,,
힘들지만 그래도 그어떤 일보다 재미가 있군요
열심히 해서 아줌마라는 타이틀보다 편집전문가로 거듭날거에요
응원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