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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타 엔터프라이즈 한글판 정식버전 설치후기

본문

오늘 비스타 정식버전 구해서 집에 있는 PC에 설치하기전에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우선 제 테스트 환경이

맥북프로 코어듀어 2.0
환경 : 패러럴 v3150 으로
램 1024
하드 10기가

로 잡고 설치하였습니다.

패러럴을 이용한 가상이다 보니 아무래도 PC에 직접 설치하는 것
보다 많이 뒤떨어지므로 패러럴로 쓰던 XP와 비교해서 느낌을 적겠습니다.

1. 설치
    설치하는것은 오히려  XP 보다 훨씬 빠르게 설치됬습니다.
    대신 , 패러럴 드라이브 설치하는데 경고창만 5번 떴습니다. 한번 허락해도 죽어라 경고창만 나오더군요..
    (며칠전 새로나온 맥 광고의 스미스 요원이 생각났습니다.)

2. 인터넷
    제가 주로 패러럴을 이용해 쓰는 인터넷은 '벌레음악', 클럽상자', ' 인터넷 강의' 이렇게 입니다.
    호환성 전에 비스타의 익스플로 7을 사용해보니 XP에서 익스플로7을 사용할때와 무척달랐습니다.
    우선, 다운로드 장소를 정할때,, 다운로드 장소 설정에 탬색기가 붙어서 나오는데, 꼭 타이거의 파인더 형식으로
    나옵니다., 아니, 오히려 파인더를 좀더 업그레이드한 느낌이더군요... 여러 옵션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면서 우낀점은 우리나라 서비스 업체들이 업데이트를 많이 했는지 의외로(?) 액티브 X 지원 됩니다.
    아직 은행업무 같은 보안성 액티브x 프로그램은 안되지만,,(더구나 패러럴이라서 시도조차 안했습니다.)
    '클럽상자','벌레뮤직'모두 됩니다. 단,! 한글이 모두 개져서요.... 사파리도 아니고 자랑스러우신 MS의 익스플로우가
    한글이 깨지면서 실행되더군요....
    물론 그전에 스미스 요원이 허락하겠냐며 계속 물어됩니다. (이 부분이 정말 제일 짜증납니다. 직접, 체험해 보세요)

    네이버나 , 다음 같은 포탈 사이트의 뉴스 서비스는 잘 됩니다만, 인터넷 강의 대부분 윈도미디어 9or10위주로 제작
    액티브x로 하는데, 이건 아무래도 윈도우미디어 플레이어 11의 호환문제 같습니다. 인터넷 강의는 안됩니다. (물론,
    제가 듣는 강의만 시험해 봤습니다.)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11은 차단하는게 많더군요. 흡사 먼가에 쫄아서 숨어버린
    느낌이 였습니다.
 
  3. 탐색기
    얼마안되는 비스타에서 칭찬해주고 싶은 부분입니다. 앞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파인더를 더 훌륭하게 업그레이드한 느낌
    입니다. 수세 리눅스에 + 맥의 파인더 + 기존 윈도 탐색기  느낌입니다. 정말 잘 구성한것 같습니다.
    칭찬할건 칭찬해야죠
 
  4. 보안성
    현재 비스타 지원 하는 백신은 2개 정도 인데, 그나마 노턴 정도가 쓸만합니다.  구매할 생각이 없기 때문에
      시험은 못해봤지만,, 비스타의 보안성은 잘나신 스미스 요원의 짜증 신공으로 바이러스마저 질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아니, 더 화를 돋을듯 합니다.)

  5. 인터페이스
    머 여러 리뷰들에도 나왔듯이 비스타의 인터페이스는 화려(?)합니다. 맥을 배꼈느니, 리눅스를 배꼈느니
    말이 많지만,, 전 오히려 제일 우스운게.. 바탕화면 아이콘 클릭이 맥과 같이 테두리 있는 애니메이션 효과였습니다.
    이 부분은 많은 분들이 아시기 때문에 패스~~

  6. 검색 기능
  제가 본 리뷰에서는 많이 느리다 이런식으로 나오는데 제 테스트 결관 속도는 스팟라이트와 만은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스팟라이트 처럼 그안에서 실시간이 아니라 , 새로 탐색기를 띄워서 나오는 형식이다 보니 느린것 같습니다.
 

후기

결론적으로 비스타 지금 당장은 돈주고 살가치없는 쓰레기 OS라고 생각되지만, 서비스팩이나 이거저것 손대면 XP만큼은
잘 모르겠지만 결국 성공할것같습니다. 특히 탐색기와 휴지통 기능은 비스타가 더 편하고 쓸만하다고 느꼈습니다.
그런데 정말 이해안가는건 왜 인터넷 이용시 한글이 깨지는지.. 이건 이해가 안가더군요 그 잘나신 윈도우 + 익스플로 궁합이신데..  비스타의 부팅은 BIOS상태에서 비스타 로 들어가는건 정말 비약적으로 빨라졌지만 반대로 비스타 자체 부팅이 너무 오래 걸리더군요,,  비스타가 무겁다는 느낌 없이 돌리려면  엄청난 고사향의 PC제원을 필요할것 같습니다.
제가 비스타에 반한 긱술중 하나가 플래시 메모리나  USB메모리를 캐쉬 메모리 처럼 쓸수 있는 기능이였는데
왜 그게 필요한지 알겠더군요... 정말 메모리와 엄청난 고 용량의 하드 가 필요합니다.

갠관적인 후기는 아니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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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1

momo님의 댓글

대단한 후기입니다. ^^ 도움 받았습니다. 판단을 위한

똘망이아빠님의 댓글

비스타는 성공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런 생각만..

motorchang님의 댓글

패러렐의 문제도 있지 않을까요? 제가 패러렐 처음 셋업할때 일부
웹사이트에서 한글이 깨지는 문제때문에 고친다고 조금 귀찮았던 기억이 있어서요.

Vanessa님의 댓글

탐색기 너무 어지러워요 -_-;; 점점 어지러워져...

wooggijimara님의 댓글

흐음.. 미국에 있는 친구가 노트북을 샀는데 비스타가 깔려져있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올해 그곳에서 인터넷강의를 들으려고 한다는거 서둘러 XP 깔라고 충고해줬습니다. -_-;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1.♡.0.59 2007.02.12 19:12

비스타 탐색기 열어보고 바로 꺼버렸다는-_-ㅋㅋ

tytypas님의 댓글

비스타가 조만간 대세로 가겠지요.. 하지만 전... 아직도 펜3를 사용중이라 비스타는 머나먼 얘기~^^

도둑괭이님의 댓글

음.. 저도 바로 삭제해 버렸지요.. 너무 무겁더군요...
그래도 결국, 비스타로 넘어갈수 없는 현실이 슬프군요..  MS 에 길들여저서
한중일 모여서 OS 만든다는게 군사용일지 일반 유저들도 쓸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게 성공하면 대세는 달라 지지 않을까요

황인호님의 댓글

오 좋은데...근데 ...왠지..

B군님의 댓글

돈주고 살 가치없는 쓰레기 같은 OS <-- ㅡㅡ;; 한줄요약

Vanessa님의 댓글

'') 헉~ 그정도는 아니에요 ㅋㅋㅋ

준호님의 댓글

비스타는 DirectX 10기반으로 제작된 하이엔드 게임 아니라면 XP랑 큰 차이를 못 느낀다는거...그외 퍼포먼스는 그다지 차이가 없다는게 대체적인 평이더군요.
게다가 아직 나오지도 않은 DirectX 10을 지원하는 VGA카드가 나올려면 더 많은 시간이 많이 걸릴텐데 지금 비스타로 업그레이드는 큰 매리트가 없다는 결론
하지만 MS가 DirectX 10를 xp에서 돌아가게 할리는 없으니 앞으로 나올 최신게임을 할려면 비스타로 가야만 한다는것;

비기너님의 댓글

으흐흐 스미스가 짜증나게 하는군..
남들 다 쓰고 좋다고 할때 써야겠네요
난 레이틀리어답터~

1q2w님의 댓글

저는 인증이 막혔다는
기한이 얼마 안 남았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121.♡.199.44 2007.02.12 22:01

한중일 모여서 만든다는거 아시아눅스라고,..리눅스입니다 ㅡㅡ;

뭐 중국도 그렇고.. 뭐 다들 독자적인 OS 만들겠다고 선언해놓고

결국은 리눅스 개조질이네요....

김연규님의 댓글

서팩 나오면 DSP로 사볼까 합니다.

韓國民님의 댓글

울~ 이 빨리 피투피에 떠야 할텐데..

오재천님의 댓글

저는 비스타를 맥북에서 쓴지 5개월 정도 되어 갑니다.
사람들이 불편타고 하는 UCC기능 이제 그리 귀찮게 느껴지지 않고 점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정 불편한 경우에는 그 기능을 OFF하는 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비스타에서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습니다만,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타이거도 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XP는 이제 쓰기가 싫군요. 타이거와 비교가 너무 많이 되서... 비스타는 그런대로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다. .Net Framework 3.0에도 여러가지 좋은 기능이 많이 들어가 있어 엔터프라이즈 개발환경에 도움이 많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인텔맥 덕분에 두가지 쓸만한 OS를 쓸 수 있다는 것을 저는 괜찮게 생각합니다. ^^

루나틴님의 댓글

도둑괭이 // 한중일 OS는 리눅스 기반입니다. :)

루나틴님의 댓글

Netimoon // 운영체제 개발에 있어서 가장 큰 어려움인 커널의 부담을 많이 덜 수 있기 때문이죠. 커널의 부담을 덜게 되면 이제 사용자에게 필요한 기능을 채우는데 보다 집중할 수 있으니깐요...

한중일 OSS포럼에서 보았던 중국에서 개발한 리눅스 배포판은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XP더군요.. 노틸러스모양도 완전히 윈도우 탐색기

나인님의 댓글

비스타를 비롯한 많은 버젼의 윈도우즈가 정말 쓰레기급일까요.
그냥 '평균'일수도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쓰는 보편화된 OS.
누구나 패스트푸드가 몸에 좋지 않고, 먹어줄 가치가 없다고 말하지만
정말 바쁘고 귀찮고 마땅한 곳이 없을 때는 찾게 되잖아요.

맥 OS가 뛰어난 거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저도 MS와 윈도우즈에 쌓인게 많지만 솔직히 덕 본것도 많아서 그저 '좀 양심적으로' 변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본의아니게 MS와 윈도우즈를 옹호하는 댓글이 된 것 같군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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