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추가메뉴
어디로 앱에서 쉽고 간편하게!
애플 중고 거래 전문 플랫폼
오늘 하루 보지 않기
KMUG 케이머그

자유게시판

내사랑 다희^^~~~~

본문

왠 아침부터 사랑 타령....??

글쎄

어제 집에 큰아들이 학원가면서 핸드폰을 나두고 갔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아들이 요즘 어떤 생활을 하고 있는가 궁금도 하고 해서

이것 저것 열어보는데...~

헐^^

번호검색을 해 봤더니...

내사랑 다희~~

그걸 보고 한참 생각.. 어떻게 접근해서 캐 물을까????

시방도 고민중....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포인트 357,030
가입일 :
2003-12-17 13:57:25
서명 :
미입력
자기소개 :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37

Bluenote님의 댓글

청소 끝... =_=;;

이름 이쁘네요. 다희.

Bluenote님의 댓글

모르는 척 해 주는 게 좋습니다.

예민한 시기이기 때문에 어설프게 물었다가는 자신의 사생활이 침입당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엄마를 멀리 할 수도 있습니다. ㅋㅋ

걍... 흘러가는대로 구르는대로... 멀찍이서 지켜만 보세요.

구아바님의 댓글

고수님^^....

어떻게 접근해볼까요//

구아바님의 댓글

벌써 답을..

그래서 안본것처럼... 그래야 앞으로 계속 훔쳐보죠..

원샷원킬님의 댓글

블놋님 의견에 한표.

(접근하지말고 지켜만 보삼....ㆅㆅㆅㆅㆅ)

짱짱이님의 댓글

내가 언니라믄.. 음..
시치미 뚝 뗌시롱 다희랑 너랑 밥사줄테니 한번 나와!!
할끼구만요..

하양님의 댓글

Bluenote님 말에 동감.......
일단 지켜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원샷원킬님의 댓글

짱짱이// 고거고거 위험한 발상....

"밥사줄께"라는 말에 기뻐하기 보단...'엄마가 내 핸폰을 훔쳐보는구나'라는 생각을 먼저 할 시기...ㅡ,.ㅡ

조심하는게 좋아염.........

Bluenote님의 댓글

고수님이라뇨... =_=;;

저는 사춘기 시절에 옥탑방에서 기거했습니다.
지리적인 여건상 친구들의 아지트가 되었는데...

왠갖 빨간잡지와 테이프들이 나도 모르게 방 안 구석구석에
묻혀 있었으며 담배 피고, 술도 마시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만...

울 엄니는 못 본척, 모른 척 하셨더랬죠.

결국 시큰둥해지면서 음지생활을 정리하게 된다는... ㅋㅋ...

짱짱이님의 댓글

모른척.. 사실 그게 잘 안될끼구만요
왜냐면 나중에 아들 핸드폰이 또 보고싶어질걸요?
그럴바엔 차라리 여자친구 엄마도 소개시켜주라 하면서
천연덕스럽게 나오시는 것도 좋은 방법인듯 싶은데요.

원샷원킬님의 댓글

아드님 여친의 존재를 자연스럽게 알게되거나, 아님 아드님이 먼저 말을 할때까지

조용히 지켜만 보세염 언뉘...ㆅㆅㆅㆅㆅㆅ

구아바님의 댓글

안돼...

이름석자는 꺼내면 안되고.. 아직 사춘기라서 이눔이 반란중?

구아바님의 댓글

ㅋㅋㅋㅋ

음지생활 정리??......

울 아들 어째 문제아같다///

원샷원킬님의 댓글

존재가 공식적으로 알려진 이후엔....짱짱이님 말씀처럼 같이 오라 하셔도 될듯...^,.^

Bluenote님의 댓글

모르는 척 하는 게 힘들죠.

그런데도 모르는 척 하셨던 울 엄니야말로 고단수였듬... -_-ㅋ

나중에 스무살이 지나고 나서야 알고 계셨던 모든 걸 털어놓으시는데...
모르는 게 없더만요. -_-;; 심지어 제 친구 몰래 쫓아다니던 여자친구의
이름과 동네까지 알고 계셨음...

뜨악...

장현기님의 댓글

사생활보호!!! ^^
저라면 말할때까지 기다려보겠뜸!!

원샷원킬님의 댓글

허나...그 나이에....

'내사랑 다희'라....언뉘 충격좀 드셨을듯 ㅡ,.ㅡ;;;

구아바님의 댓글

짱짱이님아??

나두 울 아들 초딩때 사춘기 전에는///

그렇게 하는것이 정답인줄 알았는데...

절대 내 맘대로 안됨...

막상 닥치니까??.....아무답 없음..

서로 믿고, 서로 존중해주는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 것 같음...

Bluenote님의 댓글

동네에 점 찍어둔 강아지 이름인데 오버하는 것일 수도... -0-ㅋ

Bluenote님의 댓글

아차차... 강아지에게 핸펀 번호가 있을리가... -_-;;

구아바님의 댓글

울 큰 아들 정석 스타일이거든????

헉 어떻게 표현해야 되지..

별이츠자가 보긴 봤는데...

알럽핑크님의 댓글

무조건 모르는척이 대세인듯요,ㅋㅋㅋ

Bluenote님의 댓글

뭐... 모범생이든 정석이든 문제아든...

십대 사춘기에 접어둔 남자애들은 사람이 아니에요. -_-;;

사람과 짐승의 중간 정도랄까. 여하튼...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될뿐만 아니라
맹목적이고 좌충우돌에 우격다짐...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안되고 너른 품으로 감싸버려야 함.
부처님 손아귀에 손오공처럼... ㅋㅋ

장현기님의 댓글

아는게 병...모르는게 약!
참는자에게 복이 있을지니...버뜨!
그래도 궁금한건 우얄꼬? ㅎㅎ;;

구아바님의 댓글

진짜 말이 안통함..

맞대고 있으면... 성질이 오르락 내르락?

돌아버리기 직전///

역시 노트님 고수여....^^

원샷원킬님의 댓글

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ㆅ

Bluenote님의 댓글

경험담이죠. -_-;;

고집불통에 말 안듣기로는... 저 역시... 쿨럭;;

이선님의 댓글

요즘아이들은 초등학교만 들어가도 다들 여자친구 남자친구 있던데
그나이에 여자친구 없음 그게 더 이상한거에요!
그냥...
내아들이 그래도 참 매력있는 놈이였구나! 라고 생각하시고
넘어가 주세요~!!!
오히려 기특하네... ㅎㅎㅎ

원샷원킬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짱이님의 댓글

사실 저도 남의 일 같지 않아요.
하지만 한번씩 전 이야기를 합니다.
엄마한테 반항할 생각 아예 말라고.
그때는 너 짐싸는 날이라고.
울 아들 넘 착한데...
(사실 엄마를 엄청 무서워하거덩요)
울 신랑은 아를 너무 잡는다고 별로 달가워하진 않지만.
제 경험상 젤 낫습디다.

구아바님의 댓글

제가 웃으면서...

니 지금 벼슬하냐...

두고 보자... 이눔새끼야~~~

평상시는 내편이고 잘통하다가도?...

아무것도 아닌것 같고... 평행선을 주~욱...

고집부릴 상황아닌데도... 고집을 한번 부리면????

제가 왠만하믄.. 아들의 친구가 되려고(나혼자만의 오바인가?)

노력무지 하는데...

구아바님의 댓글

아이고..

짱짱이님아...

아드님 사춘기 들어서면...

헐 그 말 쏙 들어갈껄??

요즘은 또 틀려요...

아들 사춘기 오면 당해보고 말혀..??

우리 둘째눔이 옆에서 내눈치 본다니까??

형의 행동이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거지..

지 입장에서도... 형은 왜그래?

玄牛님의 댓글

우리집도 사춘기입니다.
딸네미도 아들네미도 ㅜ.ㅜ

구아바님의 댓글

사춘기 둔 부모의입장으로써..

현우님과 의논이 빠를듯.. 헉

원샷원킬님의 댓글

ㆅㆅㆅㆅㆅㆅㆅㆅㆅ

-별이-님의 댓글

벌써 며느리를 ^^

구아바 할머니

텨 ~~~~~~  <== 나두 해보고 싶었음 ^^

개미!!!님의 댓글

구아바 누님은 그냥 시치미 뚝 떼시고 계십쇼 ㅋㅋㅋ
나중에 다 말해줄 때가 옵니다. ㅋㅋㅋ

전체 50,522 건 - 10 페이지
제목
향기 1,329 0 0 2015.11.10
EarlyAdopter☆ 463 0 0 2007.06.09
1984 530 0 0 2005.11.28
원샷원킬 501 0 0 2007.10.12
玄牛 395 0 0 2006.07.18
sanai 566 0 0 2007.10.14
允齊 589 0 0 2010.01.21
유츠프라카치아 569 0 0 2005.12.02
MinJae 475 0 0 2008.08.09
맥펭귄 1,007 0 0 2008.11.30
♡.H.♡ 375 0 0 2007.02.21
신의적 422 0 0 2016.09.29
맥조아 515 0 0 2010.01.26
김두영 420 0 0 2016.10.24
블루페포 381 0 0 2007.02.22
Constantine 488 0 0 2007.02.23
민동철 535 0 0 2017.01.21
악동시니 412 0 0 2006.07.31
부산달리기 457 0 0 2017.02.14
EVA 919 0 0 2017.03.10
NYdavid 1,514 0 0 2006.08.01
알럽핑크 363 0 0 2006.08.03
짜라 692 0 0 2009.02.04
신사동사람 538 0 0 2010.09.02
향기 732 0 0 2007.10.26
주바리 422 0 0 2007.03.01
김영권 552 0 0 2018.10.30
레벨 tlttjkd 1,377 0 0 2019.06.20
장현기 394 0 0 2006.08.09
banya 647 0 0 2007.10.28
구아바 619 0 0 2007.10.29
레벨 흰둥이 205 0 0 2023.11.30
김모군인데 519 0 0 2009.02.07
skyscraper 434 0 0 2007.06.27
우라미 499 0 0 2011.06.07
악동시니 475 0 0 2005.12.30
banya 744 0 0 2007.10.31
ohnglim 652 0 0 2010.02.08
잿빛하늘 361 0 0 2006.08.16
일억이 669 0 0 2009.08.18
영환군 627 0 0 2006.01.11
향기 791 0 0 2011.06.26
인파이터 1,176 0 0 2007.03.11
반디 656 0 0 2009.10.16
김한솔 497 0 0 2009.10.18
玄牛 351 0 0 2006.08.23
DaydreamNation 458 0 0 2007.03.13
여백 1,007 0 0 2008.12.10
MinJae 3,880 0 0 2007.07.10
신청섭 704 0 0 2009.10.22
준성/원똘 1,139 0 0 2010.02.24
MoEn 502 0 0 2011.07.22
구아바 335 0 0 2006.08.29
Yam 402 0 0 2007.03.16
유영파 502 0 0 2007.03.18
제갈짱 943 0 0 2010.03.03
도둑괭이 558 0 0 2007.11.15
동성T^T 461 0 0 2006.02.10
동글이 438 0 0 2007.11.16
레오파드 438 0 0 2008.09.03
밀크슈가 395 0 0 2010.03.10
이한승 502 0 0 2009.08.26
-별이- 1,064 0 0 2006.09.09
김명기 1,669 0 0 2009.05.28
여백 352 0 0 2006.09.14
향기 362 0 0 2008.05.25
향기 445 0 0 2011.10.21
NYdavid 594 0 0 2007.11.26
안호정 539 0 0 2009.08.28
원샷원킬 451 0 0 2006.02.24
여백 373 0 0 2006.09.21
향기 2,993 0 0 2008.05.28
구리구리짱짱 542 0 0 2008.11.03
유우 443 0 0 2011.12.08
듀얼코어 365 0 0 2006.09.25
향기 487 0 0 2009.02.27
ⓧ문어군~ 614 0 0 2009.02.27
예나아빠 387 0 0 2007.07.31
아침아이 426 0 0 2012.01.01
씨소 426 0 0 2007.08.01
향기 585 0 0 2012.01.09
나모 744 0 0 2012.01.29
효효! 902 0 0 2004.06.26
hongjuny 516 0 0 2006.10.02
향기 715 0 0 2004.07.16
김소연 364 0 0 2010.04.01
사과장수 562 0 0 2006.03.08
여백 1,155 0 0 2010.04.01
김나정 687 0 0 2012.03.09
driemon 488 0 0 2009.06.09
允齊 381 0 0 2010.11.04
레오파드 453 0 0 2007.04.09
Dann! 683 0 0 2007.12.06
★루 928 0 0 2004.09.09
향기 637 0 0 2008.06.09
조광제 709 0 0 2004.09.16
누들리에 438 0 0 2008.11.06
박경덕 433 0 0 2006.10.27
All忍 531 0 0 2010.04.14
여백 402 0 0 200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