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무실에 10
majong
61.♡.48.158
2006.05.02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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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금요일,
설레는 금요일날....갑자기,
환상적인 중년부인이 울 사무실에 들어오셨답니다.
방금 공황에서 오신듯한 그 중년부인은
알고보니 우리 함이사님 부인되시는 분이었습니다.
살다보니,
별 사람 다 본다는 말을 평소에 서슴없이(의미없이) 사용하곤 했었는데,
그날은 정말이지 그 말을 난발해도 부족치 않을 것 같았어요.
어찌나 환상적인 외모, 맵시, 매너, 목소리, 미소....
함이사님은 일찍 사모님일로 퇴근을 해버리시고
사무실에 우리만 남았을 때
글쎄 우리 사장님부터가 눈이 동그레지더니 놀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거에요.
하긴 우리 사무실 여직원들도 놀랠정도였으니,
남자들이 그렇게 감탄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였을 겁니다.
그런데 함이사님의 표정이 맘에 걸립니다.
안절부절못하시며 어쩔줄 몰라하시는 표정 말이에요.
왠만해선 감정의 요동이 없는 분인데
많이 놀래시걸 보니
사모님께서 연락없이 갑자기
오셨던 것 같기도 하구요,
무언가 잘못되어진 부분으로 사모님이 부랴부랴 서울로 오신것 같기도 하구요.
토,일,월 연휴에다
더군다나 금요일날도 일찍 퇴근하셨는데....ㅋㅋ
설레는 금요일날....갑자기,
환상적인 중년부인이 울 사무실에 들어오셨답니다.
방금 공황에서 오신듯한 그 중년부인은
알고보니 우리 함이사님 부인되시는 분이었습니다.
살다보니,
별 사람 다 본다는 말을 평소에 서슴없이(의미없이) 사용하곤 했었는데,
그날은 정말이지 그 말을 난발해도 부족치 않을 것 같았어요.
어찌나 환상적인 외모, 맵시, 매너, 목소리, 미소....
함이사님은 일찍 사모님일로 퇴근을 해버리시고
사무실에 우리만 남았을 때
글쎄 우리 사장님부터가 눈이 동그레지더니 놀라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거에요.
하긴 우리 사무실 여직원들도 놀랠정도였으니,
남자들이 그렇게 감탄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였을 겁니다.
그런데 함이사님의 표정이 맘에 걸립니다.
안절부절못하시며 어쩔줄 몰라하시는 표정 말이에요.
왠만해선 감정의 요동이 없는 분인데
많이 놀래시걸 보니
사모님께서 연락없이 갑자기
오셨던 것 같기도 하구요,
무언가 잘못되어진 부분으로 사모님이 부랴부랴 서울로 오신것 같기도 하구요.
토,일,월 연휴에다
더군다나 금요일날도 일찍 퇴근하셨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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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악동시니님의 댓글
은근 즐기시네요..하하하.. 그나저나.. 어떤회사인지 궁금하다는.. 열심히 일하세요..
악동시니님의 댓글
지금 출근한건가요.. 아님..안자고 머하는지.. 오늘은 회사 갈듯한데..저야.. 이번주도 휴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건 일본이 좋단 말이얌..ㅋㅋㅋㅋㅋㅋㅋㅋ
악동시니님의 댓글
근데..오늘은 별 내용 없네요.. 오늘의 내용은.. 그 이사분 마나님이 이쁘다는것인가요..하하하..
담엔 좀더 잼나는..근데 그 이사분이 하는거 내가 다하는듯해서리.. 나 이사도 아닌뎅..ㅋㅋㅋㅋㅋ
원샷원킬님의 댓글
어떤분인지 절로 궁금해지는데요? ^<>^
악동시니님의 댓글
난 마종님이 더 궁금해요.. 어떻게 생긴분인가..하는게..히히히..
-별이-님의 댓글
남자들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면 이해가 가는디
여자들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면 어찌 되는지 ??
사진 첨부 해주세요 ^^
어제나 오늘 결과를 알수 있었을거 같은디
어찌 됏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