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맥 OS X 를 구동하려면 적어도 512이상을 권장 하구요. 작업 좀 하시려면 1기가를 권장 합니다. ^^ 뭐 512여도 충분하구요. 맥에도 시중에서 쓰는 DDR램 꼽아 써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시중에서 쓰는 DDR램 씁니다. 저는 도착하는 대로 1GB짜리로 교체할 겁니다. 애플에서 메모리 업글을 폭리 취하고 있어서...

OS X은 OS X server와 비교해서 server의 기능이 충분히 많이 함유된 OS입니다. windows 2000과 windows 2000 server의 차이정도?

기본적으로 환경설정에서 개인 웹공유를 켜주시면 지정된 public 폴더가 웹공유되고 APM을 이후 기호에 따라 설치하시면 OS X server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가정에서 부인되시는 분께서 작업하신 것을 테스트하고 확인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OS X에서 X11을 이용해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실행하거나..
터미널로 작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에 계시다면 블루투스를 BTO 옵션 적용해서 장착 가능합니다만..
한국은 BTO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외국에서 내장 블루투스 모듈을 구입해 공임비를 주면 해준다는 이야기도 있는데 제가 확인해보지 않아서..

메모리는 512이상은 있으시는 것이.. 권장은 1기가입니다.

그래픽 카드 교체는 현재 맥 미니를 소유하고 계신~ hongjuny 님께서 이후 기술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많이 말씀을 해주십니다. ^^

리눅스용 어플리케이션중에서 gimp는 X11 환경에서 사용가능한 것이 맥 커뮤니티등의 자료실에 보시면 있습니다만..
흠.. 요즘 커널 공부를 하지 않아.. 저도 아리송한요.. @_@;

메모리는 일반 DDR 램이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 이 메모리가 노트북용 메모리를 채탣했는지 아니면 일반 데탑용 메모리인지는 뜯어봐야 알것같네요.. ^^;

지난 목요일 초도 물량을 공급받은 개인 사용자들 뿐만 아니라 맥월드, 피씨 매거진 같은 곳에서도 직접 분해 분석을 한 기사들이 인터넷에 나돌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제가 뜯지 않아도... 하하하 ^^;;; (땀삐질) )
뜯어본 사진을 보니 정말 그 작은 공간에 알차게도 꾸며 놨군요. 메모리 업그레이드는 정말 쉬운 편에 속했습니다. 그 대신 집에서 드라이버 같은 걸로 낑낑대면 안되고 퍼티 칼을 꼭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안그러면 플라스틱 밑판에 많은 손상이 가는군요. 메모리는 데스크탑용 모듈을 씁니다. (옳은 결정!) G5 의 경우는 High Density 제품에 대한 호환성 문제가 있었지만, G4 기종은 상대적으로 메모리 모듈의 호환성이 더 높다고 알려져 있지요.
에어포트와 블루투스 모듈은 기존 타 기종에 적용된 제품을 그대로 쓸 수 없고 반드시 전용 어댑터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당연한 일이겠죠.) 애코에서도 확실히 BTO 가 적용되지 않는다면 크게 욕을 먹을 겁니다.
그래픽 카드 교체 등의 가능성은 없습니다. 내부 공간은 완전히 오밀조밀, 더이상 무엇인가 들어갈 여지가 없을 정도입니다. USB 포트가 세 개는 되어야 한다 말씀들이 많지만, 솔직히 뒷면을 보면 더 이상의 여유공간이 없습니다.
이후의 확장성 등을 고려하는 분들이라면 피해야 할 기종입니다. 하지만, 가정에서 사용할 부담없는 홈 컴퓨터로는 이것만큼 좋은 것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디에든 올려놓을 수 있고, 예쁘고, 소음 적고, 전기 적게 잡아먹고... 구형 파워맥 G4 보다 훨씬 저렴하면서도 성능 좋고...
리눅스용 소프트웨어를 포팅하는 데에 OS X 서버가 필요하지는 않아 보이는군요. ^^

56k 모뎀 단자 없애고 USB나 FW포트가 더 있었으면 좋았을 듯.

미국엔 아직 모뎀 쓰는 사람이 많아서 그건 안될것 같네요..

국내 생산 노트북도 수출때문에 모뎀 단자가 있지요...

답변주신 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