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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계약서

본문

한 남성이 여자친구로부터 받았다는 계약서가 인터넷을 통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결혼을 앞두고 작성된 듯한 이 계약서에는 33개에 걸친 항목이 나열되어 있다. 그런데 그 중에는 납득하기 힘든 요구사항도 많아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

1. 싸우거나 트러블이 생기거나 하면 즉시 먼저 사과하고 푼다 & 화해를 시도한다.
2. 담배 끊는다.
3. 게임 끊는다.
4. 매일 10번 이상씩 안아 주고 10번 이상씩 뽀뽀해 준다.
5. 집안 일은 반반씩 분담한다.
6. 아이가 생기면 아이와 하루에 1시간 이상 함께 놀아 주고 3시간 이상 함께 지낸다.
7. 저녁 식사는 집에 들어 와서 함께 한다.
8. 2주에 한 권 이상 책을 읽는다. (컴퓨터 관련 서적, 만화책, 기타 불순한 서적 제외)
9. 항상 같이 시장 본다. (단, 내가 괜찮다고 할 때는 예외)
10. 아침에 같이 산책한다.
11. 책상과 컴퓨터 책상 위는 항상 깨끗하게 정리한다.
12. 빨래할 옷은 빨래통에 입던 옷인데 더 입을 옷은 개어 놓거나 옷 걸이에 걸어 놓는다.
13. 물건은 항상 제 자리에 놓는다.
14.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외식한다.
15. 3개월에 한 번 이상 여행 간다.
16. 재활용은 철저히 한다.
17. 귀가 시간을 엄수한다.
18. 집에 손님(친구, 친척 등)을 데려 올 때는 사전에 몇 일 전에 여유치 않으면 최소한
세 시간 전에 연락을 하고 허락을 맡은 후 허락 받은 것에 대해서만 초대한다.
19. 몸무게는 85kg 이하로 항상 유지한다.
20. 제사 끝난 후 일주일 간 집안 청소, 빨래, 설거지 XX씨가 다 한다.
21. 학사 학위 2년만에 딴다.
22. 모든 재산은 항상 공동명의로 한다.
23. 집은 항상 깨끗하게 해 놓는다.
24. 6개월에 한 번씩 스케일링 받는다.
25. 매일 안마, 발 마사지 해 준다.
26. 토익 900점 이상 받기
27. 밥 먹고 난 식탁은 바로 치우기
28. 물건 살 때는 3만원 이상 고가의 물건 살 때는 항상 허락 받고 사기
29. 물건 사거나 물건 산 후에는 또는 돈을 쓴 후에는 영수증 끊어 오기
30. 카드는 만들지도 않고 쓰지도 않는다.
31. 지금 산책 하는 산책로 근처로 집을 산다.
32. 늦게 되면 행선지를 확실히 할 것 & 친구 찾기 프로그램 등록하기
33. 일요일 날은 함께 교회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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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8

영환군님의 댓글

토익900점은.. 이후 자기 개발을 위해서 영어 및 일어등의 외국어는 필요하니.. 좀 무리더라도 패스~
학사학위 2년만이라면.. -_-; 대학교 자퇴한 나는 실격?? -_-;

스케일링이라.. 연예인 될 일이 있나?
28번의 3만원 이상의 물건은.. 흠... -_-;
아마 케이머그 뽐뿌병 중증이신 회원들께는 무리일듯.. -_-;

그밖에는 나도 가능할 것 같은뎀...

장욱님의 댓글

불쌍한 자여
그대 이름은 남편이니라

잿빛하늘님의 댓글

요구사항이 좀 많네.. ㅡㅡa
저 중에 반만 지켜도 '괜찮은 남편'이 될 것 같은데...

그리고 친구는 이해가 되지만 친척 데려오는데 허락까지 받아야 하나...
그 친척이 친형제나 부모님이라도...?

구아바님의 댓글

저와 같이 사는 사람은 해당사항이 다섯손가락안에 꼽는데요.

계약서는 단지 계약서일뿐.....

이론과 실제는 역시 차이가 마니 나겠죠?

항상 저런 마음으로 산다면 좋겠다는 뜻이겠죠....

에보시님의 댓글

이 계약이 지켜지지 못했을 경우 결혼은 취소하는 건가? 함께 살아가기 위해 서로를 위한 노력이란 의미에서 좋은 계약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하나하나 따져가면서 체크하게 된다면 쫌 짜증 날지도...
위 계약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시는 앞으로의 모습이 더욱 기대되네요.
행복하게 사세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9.♡.26.178 2004.11.02 10:22

글쎄요.. 이건 하나의 노예계약서군요.. 저렇게 요구사항이 많으면서 자신은 뭘 할것인지에 대한 것은 전혀없고 남편이 아닌 슈퍼맨을 요구하는군요.
저게 사실이라면 당장 헤어지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위의 계약서를 보니 모대학에 여학생부가 붙였던 남자의 에티켓인가 하는 쓰레기글이 생각납니다.
살아가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중의 하나인 서로 같이 삶을 만들어 나가는것에 대한건 간과해 버리고 안그래도 제약이 많은 현대사회에서 저런식의 요구사항 계약서로 상대를 묶어버리는걸 현실에서 볼수 있다는게 씁쓸하군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9.♡.26.178 2004.11.02 10:27

참 그리고 "너나잘해"라고 해주는것도 잊으면 안되겠지요.^^

홍시님의 댓글

계약서라는 제목이 붙어서 그렇지 내용은 모두 남자자신에 도움이 될 것들인데요. 몇몇가지 현실성이 없는건 있지만 사실 서로가 배려하면 못지킬것도 없구면유..
비비님 너무 예민한 반응 아네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19.♡.26.178 2004.11.02 11:06

예 제가 한심하게도 좀 예민한 반응을 보이고 있는중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도움이 되고 옳은 생각이라 하더라도 자신의 뜻이 아닌 누군가가 시키는데로 산다는것은 심한표현으로는 사육된다고 생각이드네요.

조금 확대해석하여 얘기하면 어릴때는 부모님의 뜻대로 커서는 배우자의 뜻대로.. 그럼 그사람의 생각과 인격은 어느정도 무시되고 통제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드네요.. 물론 그렇다고 그대로 살아갈리 없겠지만.

그리고 저위에 써 있는대로 살아가는게 모든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각자 생긴것이 다른만큼 살아가는 방식도 다르니까요...

한동안 조용히 지내다가 괜히 끼어든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4ebMac님의 댓글

"한 남성이 여자친구로부터 받았다는 계약서" 첨 글을 읽고 이해가 안갔는데 그 반대로군요.

이렇려면 모하러 결혼하는지...차라리 말 잘듣는 강아지를 한마리 사시지.

무슨 엄마가 초등학생에게 해야할일 적어 놓은 것 같군요.

BB님 의견에 100%는 아니더라도 상당부분 동의할 수 밖에 없네요.

사람이 늘 겉으로봐서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일만 하고 살 순 없는겁니다.

결혼전에 저정도면 결혼후엔...끔찍하군요.

서로간에 믿음이 없이 계약서로 서로를 옭아매려는... 적어도 결혼이라는 건 저건 아니라고 봅니다.

여백님의 댓글

-,.-"

좋은 내용...들 이군...






현실성 전혀없는...

효효!님의 댓글

켁... 내가 남자면 결혼안해!
저건 애교로조차 봐줄 수 없는..  생각만 해도 숨막히네..;;;

효효!님의 댓글

싸우거나 트러블이 생기거나 하면 즉시 먼저 사과하고 푼다 & 화해를 시도한다.  ---> 이부분이 너무 맘에 안들어!  -ㅅ-;;;

XL2님의 댓글

이런 계약이라면, 전 결혼 못합니다.--;

여백님의 댓글

눈에 콩껍질 쒸고 명태껍질 쒸면..
계약서 바로 서명함다..
-,.-"

흐뭇끄리, 긴가민가, 알쏭달쏭.

한 사람을 사랑하게됨 꼭
콩껍질을 쓰고.. 다시 정신차리고 콩껍질 떼면
바로 명태껍질이 붙고..

'사랑이란 묘한거야~~'
^,.^

장욱님의 댓글

결혼에 대한 환상들을 가지고 계신걸로 봐
아직 배들이 불렀구먼
나이 조금만 더 먹어봐요
스스로 저런 계약서 다짐해가며 결혼만 해달라고 조를테니
남성 여러분, 구제 받으시려면 저 계약서 하나 하나 하루에 몇번씩 되내이셔야 할겁니다

저런거 없어도 저렇게 살고 있는 불쌍한 이 남자도 있습니다
그것도 초과달성까지 해가면서
얼마 되자는 않지만 모든 재산은 처 명의로
튈까봐 항상 불안

아들놈이 학교 실과 숙제로 퍼지고 앉아 스킬자수를 하고 있으니깐
마침 오셨던 외할머니가 "아니 사내놈이 지금 뭐하고 있는거야"
아들놈 왈 "할머니, 지금은 남녀 평등 시대인걸 모르세요"
"우리 집을 보세요 어머니는 바깓에서 험한 일을 하시고 아버지는 집에서 살림 사시지 않아요"
아이고, 나 정말 못살아

효효!님의 댓글

근데..... 이런 남자랑 살면 좋긴 하겠네요. 크크큭..

.maya님의 댓글

정말로...
저런거 지키고 살아가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아니, 남자를 제외하고 여자의 경우에도 적용한다면..
정말로 저런 사람이 있기나 하는걸까?...

결혼이란건 서로가 맞지 않은 부분은 서로 자기 자신을 닳게 하여 맞추면서 살아가는게 아닌가?...
물론 그게 힘들면 이혼을 해야겠지만...

무조건 한쪽에게 맞추라고 강요할 권린 없다고 보는데...

4ebMac님의 댓글

글쎄요.
장욱님은 몇살이나 먹었는지 모르지만 말투가 좀 그렇군요.

불특정 다수에게 반말투는 자제하시는게 나이 조금 더 먹은 사람의 도리가 아닐까요?

그리고 결혼이 누가누구를 구제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시작부터가 불공평할 수 밖에 없긴 하겠네요.

힘든 세상!!!

잿빛하늘님의 댓글

28. 물건 살 때는 3만원 이상 고가의 물건 살 때는 항상 허락 받고 사기
이 문구 하나 때문이라도 이 계약서를 받아들이지 못할 분이 여기 상당수 계실듯.. ㅎㅎ


장욱님 말투 괜찮은데요.
제가 봤을때 반말투 못찾겠는데요. ^^;;

장욱님의 댓글

사이비맥님,
죄송합니다
반말 한 건 절대 없는데
재미있게 덧글 달려고 하다 보니
기분을 상하게 했나 봅니다
앞으론 더 이상 들어오지 않을깨요
용서하세요

여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더욱 잘 되었으면 하는 마음 뿐입니다
천사 같으신 분 들 알게 되었다는거 저에겐 큰 힘이 되었었습니다

효효!님의 댓글

장욱님...... 오버하지 마세요...;;;
장욱님은 케이머그를 벗어날 수 없어요~~ ^ㅁ^;;

TheAnd님의 댓글

충분히 이해가 가는 계약서네요. 거의 최상의 계약서입을 인정합니다.
말그대로 결혼의 계.약.서! 계약으로 본다면 자시네게 유리하게끔 유도하는게 최상의 방법이죠. 손해보는 계약을 할순없잖아요.
손익을 따져가며 하는 결혼보다는........그냥 좋아하는 사람,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하면 아무 불평없는 결혼을 하고싶네요.

TheAnd님의 댓글

아...
떠날때를 알고 떠나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이런 멋진 말이 떠오르네요
하지만 장욱님은 아직 떠날때가 아닙니다 ^^;
여태껏 하루하루 즐거우셨다면.. 앞으로도 그러시면 됩니다 ^^

4ebMac님의 댓글

다른분들이 그렇게 못느꼈다면 오히려 제가 오버한것 같네요.
분위기 싸~하게 만들어 죄송합니다.

다만 "아직 배들이 불렀구먼" 여기서 순간적으로 스팀이...(솔직히 저도 아직 나이값을 못합니다.)

저도 장욱님에게 악의를 갖고 댓글단건 아니었습니다만 좀 더 신중하게 댓글을 달았어야 했는데...

장욱님에게도 사과드립니다.

장욱님 마음 푸세요.

홍시님의 댓글

장욱님~~
괜히 한번 그래보신거죠
어딜 가신다구^^
유정이 사진 더 많이 올려드릴께요~
마음 푸셔요 ^^

영환군님의 댓글

앗 욱이 형님~ 어딜 가시려고~~
언제 서울 올라오시면 애플 코엑스 벙개라도 하셔야죵~ +_+

여백님의 댓글

장욱님이 어딜 가신다고여?

@,.@"


못가 ~!! 못가~~!!!

보로도로잔 주고가~!!
로또자금 주고가~!!

구아바님의 댓글

장욱님.....맘 푸세요.

님이 떠나심.. 그 빈자리 누가 채워요.

가심 안돼요......

허락받고 떠나세요.(누가 허락해주지?)

모찌님의 댓글

어라? 장욱님, 저 연말에 울집(부산)가면 영양보충 시켜주셔야 되는데 가긴 어딜 가신다고 그러세요? 많이 안먹을께요... Please~~~~

hongwu님의 댓글

문제가 커졌네요... 하지만 저도 저런 종이쪽지는 노예증서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사랑은 커녕 상대방을 사람으로도 안본다는 이야기니....

잿빛하늘님의 댓글

여백님을 비롯해 아직 지키지도 못한 약속도 많은데..
케이머그를 어케 떠나시려구요.

몇마디 말로 기분이 상할 순 있지만,
서로간에 악의적인 일은 아니었던 것이 드러난만큼 두분다 다시 사이좋게 지내세요.. ^^

Funk님의 댓글

ㅋㅋ..장욱님 이렇게 많은 팬들을 두시고 떠나신다니...
.....모두들 장욱님 댁으로 처들어갈 분위기!
살아있는 백과사전 장욱님이 저희들에게 모~든 지식을 쏟아 붓기 전엔 못가십니다!^^

黑虎님의 댓글


난 집안일을 비롯 베이비시터등까지 두루 다 해소 모두다 패스~~~
26번은 흠...
좀 생각좀 해보고...
글구 장욱님 어딜가실라구영~~~~
가심
밉쥐~~~~
나쁘쥐~~~~~~
안도야쥐~~~~~~~~~
꺄하하~~~~~

-별이-님의 댓글

이거 여기 저기 많이 돌아 다니는 군요 ^^

따라서 말도 많구 ^^

재미솔솔*신짱*님의 댓글

하하하.. 전 여기 나온것 보다 더 많이 생각하는데요.. 그래도.. 전 머니 머니해도.. 좋아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머든지 할렵니다.. 왜냐고요.. 넘 고맙기 때문이죠.. 그래서 잘해야겠죠.. 언제나.. 웃는 얼굴 보고싶으니까요..

라디오헤븐님의 댓글

와...리플엄청 많이 달렸네요...
암튼 저 계약서는 좀....
공주님들의 핑크빛 환상을 지켜주기 위해 봄부터 대한민국 남자들은 그렇게 울었나 보다...

향기님의 댓글

향기 61.♡.216.176 2004.11.04 20:01

아라라.. 리플읽다보니 본문내용 잊어먹어버렸네..ㅋㅋ
전여.. 일케 생각해여..

사랑에 빠진 사람들은 원래 제 정신이 아니자나여?
어디 뵈는게 있겠냐구여..
이성은 있는대로 흐려지고 모든 게 그녀.. 그를 위한 것이겠져..
평생 그 사람이랑 살겠다고 다짐하는 용감한(!) 사람들인데..

암튼 둘 다 정상이 아닐꺼라구여.. 
그래두.. 부럽땅 -.-

나도 이 세상에 한 사람만 보이면 결혼해야지~~

근데.. 남자가 키 되게 큰가부다..
85kg이하로 유지해도 된다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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