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이제 조금 긴 거리를 영환군과 한바퀴 돌고
별루에 생생이에 메달려 상암에서 세절역까지 고고고
잼있었습니다^^
어제 상암에서본 하늘 참 멋드러지더만요
다음에는 많은분들 오셔 같이 인라인을 즐기시지요^^

어제 조금 늦게 도착해서 인라인을 조금 밖에 타질못했답니다..
팀장님의 인라인 잘타시더라구요..^^
그리구 별루님 인라인 잘 타시더라구요..*^^*
어제 회색과 하얀구름이 뒤 섞어서 보이는 하늘 왠지 모르는게 다른
세상에 온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상암에서 본 하늘...)
회원님들 나중에 같이 타요..

아니 벌써 그 정도로 타신단 말이에요? 오~ 나날이 발전하시는군여... ^^
그럼 여의나루에서 당산철교까지 왕복쯤이야 거뜬 하겠죠? 성산대교까지가 8~9킬로 정도니까 당산철교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면 대략 그 정도 나오겠네요... 가뿐하져? ^^ 물론 내리막이나 급커브, 요철 등등 불안요소는 확실하게 없습니다.
이렇게 좋은 날씨에 한강을 우측으로 바라보며 옥장판(?)위를 달리는 기분도 끝내줍니다. 이번주는 여의나루로 고고고~~~

여~ 모찌엉아~ 허리는 괜않은겨? 담주에 여의나루면...
왠지 참가한다는 의미처럼 들리는데~ 무리하지 말그래~~~ -_-
참 팀장님 실력은 나날이 UP UP~ 입니당~
ㅎㅎㅎ
느긋하게 놀가다 쉬엄쉬엄 로딩하면 딱좋을 것 같네요~
어젠 응암 도착하니까 비가 쏟아져서 바로 지하철타고 왔어염..
집에서 포토 한송이 먹구~ 샤워하고 바로 디비잠.. 아직도 졸리넹..
@_@;

별루도 인라인 샀나봐~ ^-^

날 축구응원으로 녹초가 되어 일요일 영환군의 전화받고 3시에 일어남. -..-

영환 : "형, 나오실거에요?"

아담 : "언제까지 탈거냐?"

영환 : "한 두어시간 탈려고요."

아담 : "많이 모였냐?"(갈가 말까 무지 갈등 때림)

영환 : "팀장님 가족들하고 저하구..."

아담 ; "흠, 비올거 같은데..." "가게되면 전화 할께. 조금 더 고민해보고"
(사실 집에서 상암까지 한시간 넘게 걸리는 거리. 지금 씻고 출발해도 도착 할때쯤 인라인 끝날거 같다는생각에 -..-)

아담 : "영환아, 일어난 김에 난 집근처서 탈께..."(결국 평촌공원서 혼자 타기로함.)

간단히 씻고(잘 보일 사람도 없는데 -_-;;) 평촌공원 출발. 10분후 도착~
인라인 신고 안전장비 착용하고(바닥이 농구장 바닥이라는 상암서는 볼 수없었던 맨질맨질 좋긴 좋더만~) 운동시작. 한 20분쯤 탓던가. 빗방울 후두둑~ -..-(아 시파~) 맨질맨질 바닥에 빗방울 떨어지니 미끌미끌~

결국 집으로 발검음을 돌렸다. 자던 잠이나 더 자야 겠다. 아거 피곤해~ -..-^

모두들 담주에 뵙기로 해요. ^-^

켁;;;

조게 누구여;;;;(__+)

루야~ 언능 인란 사라~ 담엔 팀장님하고 나랑 너랑 같이 불광천 도로에서 후끈 달려보장~ ㅋㅋㅋ 암튼 3시부터 줄기차게 타고 상암 2바쿼 돌고나니 다리가 후들거려서리.. 원.. -_-;

ㅎㅎㅎㅎ
알쏘.. 이번주에 사러 가자..^^

근데 난 글두 쌩쌩이 ㅌㅏ구 갈꼬얌..^^;;;

ㅎㅎㅎㅎ

난 토욜 삼실 귀환이후로 아직 귀가도 못했음... 현재 상당히 거지꼴(?)로 앉아서 아직도 일하는중... 잠깐 커피마시는 틈을 이용해 접속 중...
허리 아픈거??? 머리가 멍해지니 뇌가 제대로 활동을 못하나벼... 계속 의자에 앉아있거나 커피 마시러 왔다갔다 하고 시안 작업하느라 테이블에 허리 구부리고 칼질하는데두 통증이 거의 안느껴지니... 오히려 자구 나면 욱신거리더만... 좋아져서 그런거라고 열심히 자위하고 있음... 그래도 이번주에는 함 타볼란다... 넘들 타는 거 보는게 더 속타더라... ㅋㅋㅋ 무사귀환 기념으로 여의나루 오케이? ^^

흠.. 모찌엉아를 위해 디스크 닥터 하나 구매해서 가져가야 것군..
ㅋㅋㅋ
암튼 허리엔 절대! 무리하지 말공~
별루야~ 좋은 거 사라~ 알제~?
ㅋㅋㅋ
여의 나루 2번출구 고고고~
수요일 공지함 띄어야 것네~

어제두 다들 인랸 타셨네요..
전 조카가 올라와 서울대공원에 동물원 구경 시키고
약간씩 떨어지는 비를 맞으며 무지 힘들었답니다.
아직 까지두 다리가 뻐근~

팀장님 실력 많이 늘어나..........ㅋㅋㅋ
팀장님 담주에 가서 예전보다 못하면 안되여
알아져 그리구 영환아 여의나루는 좀 힘들지 않을까?
아무튼 이번주에 시간을 쪼개봐야지.....

저 사진 속의
귀엽고 날씬하고 아리따운 아낙네는?

ㅋㅋ 별루 귀엽지도, 날씬하지도, 아리땁찌두..(__+);;

이제 그만 사진좀 내려주지(__+);;

다들 넘 잼나게 노셨군요.
저도 곧 인라인 사는대로 합류함다........즐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