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카메라란.. 어떻게 정의를 내려야 할지...^^
가격과, 용도와, 손에 익숙한 제품을 고르시는게 적절합니다.

조금은... 황당한 질문이군요... 말씀하신 금액 정도라면 보급형 DSLR들을 번들렌즈와 같이 신품으로 간신히 구입할 정도의 금액이고... (Canon 300D & Nikon D70) 그렇지 않다면 대부분의 최고급 프로슈머 모델들을 다양한 Accessory들과 같이 구입하실 수 있는 금액이기도 합니다.

중고는 남대문의 카메라 샵들에 약간량이 확보되어 있는 것 같고... (창X 카메라 같은...) 일반적으로는 카메라 관련 동호회 장터에서 구입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처리님 말씀대로 일단 용도와 카메라에 대한 경험 및 선호도에 대해 자세히 올려주시면 답변해주실 분들께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질문이 정확해 질수록 답변도 정확해 집니다.

www.enuri.com에서 검색해보세요

150만원대이면 8 megapixel 카메라인
SONY F828
Olympus C-8080WZ
Canon Powershot Pro 1
등을 사실 수 있고

또는 렌즈 교환이 가능한 Nikon D70 SLR도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DCINSIDE에서 꼭 검색해보세요
사용자평은 조심하셔서 읽어보시구요
자신이 사용하는 카메라가 아닌 카메라는 무조건 깍아내리는 성향이 있습니다

니콘 디 70추천합니당.. ㅋㅋㅋ 좋더군요.. 한국은 얼마하는줄 모르지만.. 여기선 많이 깍아줍니다.. 그럼 즐맥하세요..

아마 다들 아시겠지만 일단 제가 아는 것 몇가지를 적어볼게요...

물론 DSLR이 뽀대두 나고 자기마음에 드는 자기 취향에 맞는 사진을 찍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하지만 익숙히 다루는데 까지의 시간과 렌즈의 압박을 피할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죠...그리고 150만원대면 저가형의 DSLR을 사야하는데 지금 출시된 D-70과 EOS-300D의 경우 여러 호평과 함께 자잘한 단점들도 지적되고 있는 바 조심스런 저로선 조금 기다려보구 구매해야 좋을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그렇다면 하이엔드 급으로 눈을 돌리게 되는데 지금 나와있는 8메가급의 하이엔드는 위에 님이 말씀하신대로 세가지 기종과 니콘의 CP-8700 과 코니카-미놀타의 DiMEGE A2가 있습니다. 각각의 특징들은 파워샷 프로1의 경우 꿈의 럭셔리 렌즈라는 L렌즈를 장착했죠..뻘건띠 ^^;; 그리고 ISO를 50까지 맞출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노이즈를 최소화 할수 있단거죠..그리코 쿨픽스 8700의 경우 5기종중 가장 뛰어난 줌(8배줌)기능을 보여주고 ED렌즈를 탑재했죠.
A2의 경우 망원과 어두운 조명하에서도 정확학 AF를 보여주고 흔들림 보정기능과 눈만갖다대도 뷰파인더가 켜지는 신기한(?) 기능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기능많으로는 5가지 모델중 가장 많은 듯 합니다. 뷰파인드 각도도 조절이 되구요. 다른 기능들은 다른 모델들과 비슷한 수준 입니다.
그리고 8080의 경우 최대 장점을 스피드입니다. 시동후 0.5초만에 촬영이 가능하다고 하구요 모든 기능들이 1초만에 이루어지는 속도를 보여줍니다. 스트리트 촬영시 활용도가 높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접사(10cm) 줌 (5X) 등 다른 기능들을 4가지 모델중 가장 떨어지네요..다음은 소니의 828인데요 가장 먼저 출시된 8메가픽셀 카메라구요 최고의 렌즈라는 칼짜이즈렌즈를 장착했습니다. 그밖에 각도조절이 되는 렌즈와 여러가지 기능(야간촬영등등..) 717 에서 호평받았던 기능들은 모두 물려받았습니다. 다만 여러곳에서 문제시 된 (보라돌이현상 LCD에서만 보인다지만 좀 불안하죠..) 그리구 뽀대는 최고죠! ^^;;
이렇게 뽑아보자면 기능면으론 쿨픽 8700과 파워샷 프로1 뽀대론 828 편의성으론 A2 속도면으론 8080 이겠네요...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이지만요...덧붙여 전 프로 1 사고 싶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를 살땐 자기가 사고싶은 사양보다 한단계 높은 사양을 사라고 권하더군요..머 컴퓨터랑 똑같은 거겠죠 !! 그럼 좋은 카메라 사세요!

음 우선 지금 디카가없으시다면 디카있는친구따라 동호회 한번 나가바서
이거저거 만져보고 결정하시라고 말씀드리고싶네여 아니믄 저 활동하는
동호회나 아니믄 디씨인사이드 겔러리보고 본인이 원하는 색감이나 모델명을
찾아서 보고 결정하는것도 좋아요 젤로 추천하는거는 동호회 나가서
직접 만져보고 결정하라 이거지여

캐논 300d 로 시작하세요..제일 무난합니다..

ㅡ,,ㅡ; 일단 무쉰 소린지 알아듣덜 몬하겠습니다;
설명은 자세한것같은데;; 알아들을수있는 말이라고는 "습니다"....ㅡ,ㅡ;;
사무실에 쿨픽8700있는데;;;;;; 낡은 상자안에서 자고있는데.........
그래도 그럭저럭 쓸만한기종이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
어렵다;;;;;;;

CP8700는 니콘 프로슈머 모델중 최상위 기종입니다. 당연히 좋은 디카지요... 단, 무의미하고 무리한 해상도 경쟁 때문에 어느정도 안타까운 부분이 있는 모델이라는 점.... 800만화소 프로슈머에서 소비자와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모델은 올림퍼스 8080 밖에 없답니다. 캐논, 니콘, 미놀타, 소니.... 다 제한적인 성공과 제한적인 실패를 경험했지요...
일본시장에서의 가격성향을 보면 뚜렷하게 나옵니다. 8080을 제외한 모든 800만화소 프로슈머들의 가격은 발표후 지금까지 크고 작은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8080을 제외하고 말이죠.

Olympus 5050 사용하고 있는데 ISO 400에서 noise가 또렷하게 나타나는 것만 빼고 아주 만족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Leica Digilux도 사용하지만 모든 면에서 Olympus를 훨씬 선호합니다
원래는 Coolpix 5000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구하기가 힘들어 Olympus를 저렴하게 홈쇼핑에서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 덥썩 덤벼들었는데 정말 어떤 후회도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Popular Potography 읽어보면 항상 광고 게재 때문에 중립적인 입장을 취하지만 평이 묵시적으로 Olympus 쪽에 한 표를 더 던지더군요

답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