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넓게 생각함..
학원이라는 것이 굳이 나쁘다고는 생각 안함다..
필요한 사람이 있기에 학원이 있는 거겠져...

내 친구 왈임다..
내친구 무지 공부 열쉼히 해서 모 방송사 피디로 입사했슴다..
무려 3년을 넘게 준비해서여...

군데 그녀석 방송사 들어가서 한다는 말이...
"야~~ 내가 왜 이렇게 고생하면서 공부하고 들어왔는지 멀겠다"
"방송국 들어가는거 공부만해서 가 아니라 다른 루트가 무지 많더라..
공부만 해서 들어온 사람은 둘밖에 없더라...띠발.. 엉덩이 땀띠 나더락 공부했는디..."

요말의 요점은 이렇슴다..
기술이나 지식은 혼자서 열심히 습득하고 깨쳐야할 부분이 더 많은 거고요..
학원이든 어디든 무엇을 배우고 가르치는 곳은 길을 알려주는 곳이란 검다..

이런것도 있다..저런 것도 있다. 이길도 괜찮다..저길도 괜찮다..
선택은 본인이 하는 거고..(학원,학교,등등 왈왈)

더 넓고 깊고 객관적으로 보면...
보여주는 거 길을 열어주는 것. '배움에 길이 있다'
고거이 무엇을 가르치고 배우는 장소라는 것임다.
그래 학원들 상투광고문구가 '나침판'이라눈 단어 무지 씀다..
배울 게 없고 길을 잘 안다면..다르겠쥐만..

여백님 말씀 정말 훌륭한 표현입니다
배운다는 것을 누가 떠먹여 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것이라고 오해들 많이 하시죠

오해를 하셨넴 ㅠ.ㅠ

학원에서 배울게 없다는 표현이 아닙니다

어떤 특정직업을 가지고 이거는 안좋고 저거는 좋다는 식으로

그리고 저 직종보다는 이직종이 더 좋다는 식으로 말해놓았기 때문에

위에 처럼 글을 쓴겁니다

학원이 나쁘고 배우는게 나쁘다는건 절대 아니죠

오해를 윗글에 분명히 해놓았는데 이해를 잘못하신듯 합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

님의 글 요점 잘 이해하고 있었쥐만...
리플 달아드린다는 입장에서...

흐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