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다시 올렸다 하여 다시 와 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는군요..
이런 경우도 있나 싶네요.. 같은 맥 유저로서,, 디자이너로서, 억울한 일 당할때, 하소연 하듯 한글씩들 남기고 서로 이런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바람에서 남기기도 했습니다만.. 이런식으로 지워지기도 하는 곳인가 싶어 좀 그렇네요.. 저또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케이머그는 법원도 아니고 경찰서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자잘못이 결정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한 쪽 편이 맞다고 옹호를 해주실 수도 없을 것이고, 그렇다고 계속 글을 나두어서 더 확산 시킬 필요도 없었을 것입니다. 글을 지우던, 옮기시던 그 건 케이머그 운영진분들의 판단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디자이너로서 억울함도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양자간에 어떤 결정이 나던 간에 케이머그 운영진들이 좋은 결과를 글로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오해였으면 오해를 풀고, 어떤 누구가 잘못했으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나중에 결과를 알려주셨으면 해요...
편안한 글과 좋은 글, 그리고 중립을 지키는 글, 고운글이 많아서 자주 찾았습니다. 제발 지켜주세요...

치사하게 돈 육만원 가지고...
돈  주지 않으려고 몸 불편하신 것 까지 까발리는 치졸한...

에-이- 더러운 세상

아리아스님, 그리고 성애님 또한 저를 오렌지플랜 사장의 대변인이라고 생각하신 모든 분들께 한 말씀 드립니다. 최소한 중간자의 입장에서 양자의 매너있는 공방을 바랬고 또한 일이 커져도 여기 계신 다른분들의 판단을 흐리는 인신공격은 지양해 주셨으면 했읍니다. 제글의 어느부분에 님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거나 누구 한 사람을 옹호하는 글이 있었거나 그러한 뜻이 있었다면 받아들이겠읍니다. 하지만 저는 분명 제 3자의 입장에서 서로 심한 글을 자제해 달라는 뜻에서 글을 올렸읍니다. 어찌 되었던 제가 아는 분이라서 한마디 던진것입니다. 윤사장님과의 관계가 의심스러우시다면 (직원이라든가, 혹은 제가 윤사장이라고 생각하는 두분) 전화달라고 번호도 공개했는데 왜 묵묵부답이십니까? 그리고 아리아스님 해명해달라고 말씀 드렸는데 왜 해명하겠다고 말씀하시고 아직 해명이 없으십니까?
그리고 선애님 도저히 억울해서 참을수가 없읍니다. 전화를 주셔서 확인하시거나 아니면 글을 남겨주시거나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파렴치한을 옹호하는 사람처럼 매도 당한것 같아서 정말 견딜수 없군요.

참... 나이어린 저로서 이런말하기 뭣하지만
먹고살기 정말 드럽게 힘들군요.
나도 돈없어 골골대지만 그놈의 육만원 내가 입금시켜 드리고싶네..  퉤!!

음....
조금 답답해지네요... 케이머그가 이만큼 커져서 그런건가요
지금까지에 케이머그는 정말 따스하고 정 많은 싸이트로 여러 유저들에게
다가서구 있구 그 뜻을 아는 몇몇 사람들은 그싸이트가 더 좋은 방향으로
같으면 하는 마음에 자기에 시간을 쪼개어 더 많은 유저들에게 정보를 전하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저 또한 그러하구요
이글을 보면서 깜짝놀라 구인란에 가서 관련글을 모두 읽어 보았습니다
두분다 잠시 노여움을 접으시구 좋은 방향으로 같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간절한 제 바램입니다
케이머그 만큼은 따스하고 이쁘곳으로 기억하면서 활동하고 싶습니다
조금만 진정하시고 두분이서 원활이 풀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운영진쪽에서 글을 지운부분이 있다면 양쪽모두에 동의를 얻어
하셨으면 좋겠습니다(물론 힘드시겠지만은요)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유저 여러분들이 케이머그를 따뜻하고 정 많은 싸이트로 지켜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정말 싸우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 다만 돈 육만원때문에 이런 망신을 당한다는것에 대해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이게 과연 돈 육만원을 떼먹기 위해 벌어진 일이라고 생각하세요? 돈 육만원 때문에 일을 이렇게 크게 벌리는 기업주가 있겠읍니까?
누가 봐도 두사람간에 감정 싸움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생각은 그렇지 않습니까?
대부분 개인정보 공개 안하십니다. 오렌지플랜 사장님 자기 신상명세 다 공개했읍니다. 도대체 돈 떼먹으려고 하는 사람이 이렇게 한다는게 여러분들 이해가십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우리는 중간에 두분이서 어떤 이슈로 싸웠는지 모릅니다.
서로에 이야기를 다 들어보았지만 솔직히 두분의 이야기를 100% 확신할 수는 없는것 아닙니까? 저는 단지 감정싸움에서 비롯된 문제를 공론화 시켜서 한사람을 매장하려는 태도는 분명 잘못되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는데 이토록 저에게 파렴치한을 옹호하는 대변인으로 몰아가는 몇분에게 이제 당당하게 나설것을 부탁드립니다.
둘의 분쟁은 둘의 것이지만 이제 저에겐 저의 싸움이 시작되는것 같군요.
숨지마시고 전화주세요. 싸우고 싶진 않지만 이렇게 매도 당하고 참고 살고 싶진 않습니다. 댁들이 여러번 불합리한 일을 당한것처럼 저도 수없이 당해보았읍니다. 이젠 저 역시 이런 몰이식에 비판에 물러서고 싶은 생각 없읍니다.
아리아스님 왜 해명해 주시지 않습니까?
오늘밤에 글 올려서 저는 오렌지플랜과 별 상관없는 사람이라고 해명해주시기로 말씀하시지 않았읍니까? 그리고 선애님 또 저를 오렌지플랜 사장 대변인이라고 치부하신 분들, 제가 올린글 읽어버시고 어느면에서 제가 중립적 입장을 지나쳐 오렌지플랜 사장을 옹호했는지 글 올려주시던가 공론화 하기 싫으시다면 전화라도 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대한민국에서 더이상 참고살고 싶지 않습니다.

에르메스님 여기에두 글을 남기셔군요
윤사장이라는분이 아시는분이라 그분 대변을 해주는것입니까..?
에르메스님 이러시는 이유를 모르겠군요
단지 아시는분이라 그럴분이 아니라서 그런는 것입니까..
에르메스님 자꾸 이런이야기 하시면 그분 대변인이 생각하지
머라고 생각하겠습니까..
정말 떳떳하다면 윤사장이라분 직접 해명하고 잘못한 부분이있으면
인정해서 용서를 구하시는게 어떨련지요..

이번 사건을 통해 참으로 느끼는 바가 큽니다.
정말 이젠 글올리는 것 자체가 겁이 납니다.
어떤 면이 대변을 하는 것처럼 보이냐고 물었읍니다.
파렴치한 옹호자로 낙인찍히기 싫었읍니다.
물론 서로 얼굴도 모르고 마주친다해도 모를테니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읍니다. 하지만 참으로 기분 더럽군요.
대학때 노동운동하다가 북한의 사주를 받은놈으로 찍혀서 남들에게 간첩인 양 취급받던 기분과 같더군요.
더 이상 여러분들께 제 입장에 대한 글은 올리지 않겠읍니다.
안타깝군요.

하지만 님에 대한 생각이 맞을수 있습니다
저는 그분이 정말 자신에 대한 입장이 뚜럿하다면 올리고
만약 뚜럿하지 않다면 용서를 구하고
그에 대한 입장을 밣히는게 좋다고 생각는데요

왠만하면 그만들하시죠...
디자이너분도 그만하세요. 아무리, 상대방이 함부로 나온다고, 똑같은 방식으로 하면 당신도 같은 사람이 됩니다.
오렌지 사장님, 아무리 디자인이 맘에 안들어도, 그건 당신 책임입니다.
사장님이 수많은 디자이너 중에, 그분을 선택하신거고 사장님은 그 퀄리티를 가지고 뭐라 말씀하실수는 있지만, 비용은 지불하는게 마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