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다보니....
macjob
211.♡.87.198
2004.07.02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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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정말 별의 별 사람들이 다있다는 생각이 드네여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찌 맘이 드는 사람하고만 같이 일할까라고 마음을 다잡아보기도 해보지만
그래도 참 힘듭니다.
사람들이 한달이 멀다하고 다들 그만두고 저도 이번달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사람데 대한 스트레스에 비하면 별거 아니네여.,
제발 제정신인 사람밑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휴~~~~ 남은 시간이 빨리 흘러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하도 답답한 마음에 게시판에 첨으로 글을 써보네여. ^^;
사회생활을 하면서 어찌 맘이 드는 사람하고만 같이 일할까라고 마음을 다잡아보기도 해보지만
그래도 참 힘듭니다.
사람들이 한달이 멀다하고 다들 그만두고 저도 이번달로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사람데 대한 스트레스에 비하면 별거 아니네여.,
제발 제정신인 사람밑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휴~~~~ 남은 시간이 빨리 흘러가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하도 답답한 마음에 게시판에 첨으로 글을 써보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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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장욱님의 댓글
힘내세요
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을 macjob님께서 겪으셨군요
KMUG 회원님들 모두가 macjob님 뒤에서 응원하고 있을터이니 빨리 마음을 추스리고 기쁘게 생활하셔야죠
보지 않아도 멋있는 분 같네요
힘내세요
힘내시면 저희들에게는 이 궂은 장마에 한 가닥 햇살 같을 것입니다
iceberg님의 댓글
macjob님의 이야기는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이면 대부분이 겪는 이야기가 아닌가하는 생각이 드네요.
맞는 말씀이지요, 일이 힘든건 그냥 견딜 수 있어도 사람땜에 피곤한건 정말 못참지요... 그게 사회생활의 힘겨움이 아닐까요?
힘내세요. 세상엔 별의 별 사람이 다 있잖아요, 그 얘긴 곧 좋은 사람도 많단 얘기니... 화이팅~
macjob님의 댓글
ㅎ ㅎ 좋은말씀, 위로, 모두 감솨합니다.
그래두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이번엔 정말 제대루 걸린것 같아서여.
어쨌든 그만두기로 했으니 이젠 저와 관계없는 사람이 되기만을
몹시 바랍니당. ^^
효효!님의 댓글
ㅠ.ㅜ
힘내세요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이런 일도 다 격다보면 macjob에겐
진정한 도약의 길이 될 수 있을꺼예요~^^
힘내라! 힘. 힘내라!힘........쿄쿄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