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진짜루 그 놈 집앞에 가서 잡아 오는 수 밖에 없겠네요....

그눔 전화 번호 몇번이예용..
좀 올려주시와요...
제가 구입한다고 전화 한번 때려보게요...

그 사기꾼 전화번호는 010-3033-6388이구요..근데 사기치구 한동안은 계속 꺼놓드라구요. 그래서 전 해지한줄 알았는데....글올린분 보니까 그번호로 계속 사기치네요 ㅡㅡ;;;

으 열받아..
방금 제가 그 번호로 전화 했는데 받더라구요.
그래서 마우스가 필요하다고 했더니, 잘못 걸었다구,
하더라구요, 그래서 서용훈씨 아니냐고 했더니.
그 사기꾼눔 왈 아는 형이래요.(누가 믿냐고)
아는 형인대 핸폰을 일주일정도 빌려줬다가 이틀전에 받았대요
목소리도 어리고, 차분한 목소리로.
왜 핸폰을 남한테 빌려주나고 했더니, 핸폰이 두개라서 그런대요.
이놈이 완전 초보사기꾼 같애요.
연락처 맞고, 주소도 맞은것 같고, 민증도 자기것 같은대....
너무 태연하게 지는 김성화고 서용훈은 그냥 아는 형이라내요..
그래서 그 사기꾼형한테가서 추접하게 몇푼되지도 않는 돈가지고
얼굴 팔고 싶냐고 사람답게 살아라고 꼭 전해라고  하고 끊었습니다.

정말  열받아서...
우리 광주에 있는 사람들이
한번 시간내서 이눔집 찾아 갈까 합니다.
증거 수집해서 이눔 꽉 경찰서에 넘길까봐요....
저도 열받는데. 님은 얼마나 속상하세요.
ㅌㅌㅌㅌㅌ

구아바님 대단하시네요 ㅋㅋ 근데 그놈 지금은 전화받나보네 ㅡㅡ; 저도 광주살면 그놈 집앞에서 매일 잠복하고 싶은데..저랑 그때 같이 당하신분은 두번이나 그집으로 찾아가셨다는...서울에서 광주까지.. 에혀....암튼 구아바님이 제 체증을 날려주시는군요 전 돈은 포기했구 그놈 잡히는거 보구싶다는..

광주에 계신 분들이 좀 그 놈 잡아 주세요~ 하루 날 잡으면 잡을수 있을거 같은데요..잡아서 바로 경찰서로 넘기면 안될까요?
보는 제가 막 열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