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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위해 힘쓰시는 님들~!
스왕스
211.♡.121.226
2004.06.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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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도 아침부터 힘드시죠?
전 오늘도 이걸 언제 그만 두나 하고 또 앉아 일하고 있습니다.
우습죠? ㅋㅋ
이러면서 벌써 3년이 넘었군요!
배운 도둑질이 이것 뿐이라 ...
저도 이일을 하고 있지만 정말 님들이 다 ~~~ 위대하게 보이는 군요!
님들 자랑스러워요~!
전 오늘도 이걸 언제 그만 두나 하고 또 앉아 일하고 있습니다.
우습죠? ㅋㅋ
이러면서 벌써 3년이 넘었군요!
배운 도둑질이 이것 뿐이라 ...
저도 이일을 하고 있지만 정말 님들이 다 ~~~ 위대하게 보이는 군요!
님들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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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조광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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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93.227 2004.06.09 12:24자부심을 가지고 하시고 지그 하고 있는 일에 재미를 못느끼신다면....
다른 업종을 빨리 찾으시는게......
힘들고 어렵지만 디자인을 즐길줄만 안다면 행복한거에요....
hongw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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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202 2004.06.09 15:17디자인이야 말로... 정말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직업이죠. 아마 다른 많은 육체노동이 기계로 대체되는 멋 훗날에도 디자인과 개발은 남아있을 겁니다. 그 미래를 보면서.... 힘내세욧!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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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168 2004.06.09 17:24-,.-"
나도 그만 두고 싶은데...
울앤 주먹땀시...
오늘도
꾸~~욱 참고.. 묵묵히 일함다.
사장은 왜 나 안짤르나 몰라....
저번 엄청난 사건때 한껏 기대했눈데..
제발 짤라주세여~~라고..
-,.-"
오늘도 엄청은 아니지만 오타하나로 완죤히 뒤집어졌눈데..
그것도 암말없고..
-,.-"
기냥 내 발로 나왔다간 울앤..주먹 날라올거고..
사장 계약위반이네 뭐네 함서 또 뭐라할꺼고..
-,.-"
진퇴양난..
구냥 묵묵히 일함다.
세경머슴이라..
전혀 위대하지 않슴다..
-,.-"
hongw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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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202 2004.06.09 17:56에이~~ 여백님 위대하신 분이 겸손까지? 존경스럽습니다.... 그래도 지나친 겸손도 오만이래요~ 누가 그랬더라...?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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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0.142 2004.06.09 22:35-,.-"
겸손 안뉜데...
사실인데...
오널 돈없어 아끼던 플라이낚시셋 내놨음다..
기냥 팔까 하다 바다물고기 낚어..
농어나 낚어 살림에 보탤까하고..
루어장비로 교환하자고 내놨지여~~
바꾸자눈 사람은 많은데..
딱히 맘에 드는 물건이 없더군여...
-,.-"
물고기 많이 잡을라문 무지 섬세한 로드와 릴이 필요한데...
-,.-"
여툰 난 짤림 무조건 바다로가 물고기 잡아 팔랍니다.
나의 소원 로또되서 서울 탈출
서울 탈출이후엔 낚시터 차리눈거...
잿빛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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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8.115 2004.06.10 09:33혹시 짤리고 낚시터 차릴 자금 없으면..
강릉으루 오세요. 자리 하나 내 드릴테니 ^^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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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1.168 2004.06.10 09:58^,.^
감사!!!
sia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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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73.142 2004.06.11 03:52여기 글을 읽을니 공감이 뻑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