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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갔스~~~
이미정
220.♡.179.166
2004.05.2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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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론 이론 어제 마신 동동주가 아직 덜깬 이미정입니다.
비도 오고 파전에 동동주 생각이 나서 한사발 부으러 갑작스럽게
사람들이 모였답니다.. 왜 그렇자너요. 갑작스레 모인 술자리 무섭다고
삽시간에 여덟 주전자를 비워버린 그덜과 나... 단 1시간만에 일차를 끝내고
2차 맥주와 노래방, 3차 홍촌불닭과 소주??4차 양~~~주
죽였습니다.. 오늘 소개팅도 있는디~~ 아직까지 속이 쓰리고 계속 화장실을 왔다거리고
얼굴은 띵띵 붓고, 게다 뾰루지 까정...ㅜㅜ
아침에 소개팅군이 날씨가 더워질꺼라는 메세지와 함께 인사를 전해 오더군요
겨운것!! 요러고 있는데 어제 마신 동동주와 파전이 울컥 합디다...
오널 잘 할 수 있을까염?!!
계신분들 즐주말 되시고요.. 아직도 술독에 빠져있는 이미정입니다.
비도 오고 파전에 동동주 생각이 나서 한사발 부으러 갑작스럽게
사람들이 모였답니다.. 왜 그렇자너요. 갑작스레 모인 술자리 무섭다고
삽시간에 여덟 주전자를 비워버린 그덜과 나... 단 1시간만에 일차를 끝내고
2차 맥주와 노래방, 3차 홍촌불닭과 소주??4차 양~~~주
죽였습니다.. 오늘 소개팅도 있는디~~ 아직까지 속이 쓰리고 계속 화장실을 왔다거리고
얼굴은 띵띵 붓고, 게다 뾰루지 까정...ㅜㅜ
아침에 소개팅군이 날씨가 더워질꺼라는 메세지와 함께 인사를 전해 오더군요
겨운것!! 요러고 있는데 어제 마신 동동주와 파전이 울컥 합디다...
오널 잘 할 수 있을까염?!!
계신분들 즐주말 되시고요.. 아직도 술독에 빠져있는 이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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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장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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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89 2004.05.29 18:22발효 진행형에 소개팅이라...향기로운...?
그런데 언제 KMUG 회원 자격난에 주량 얼마 이상 제한이 있었나요?
정말 뒤도 생각치 않고 마셔뿌리네요
잿빛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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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8.115 2004.05.31 09:23오~ 여백님과 좋은 술친구가 되겠군요. ㅎㅎ
최기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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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2.113 2004.05.31 15:46술을 꽤 많이 즐기시는군요..
전 술 많이 못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