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아침.
김명기
218.♡.238.183
2004.04.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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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분주한 아침.
말을 옮기고, 여기저기 전화 연락을 하고,
물을 끓이고, 떡을 맞추고, 20인분의 커다란 밥솥에
밥을 준비하고, 바비큐에, 김치 버거를 만들 준비를 하고...
30 여명의 은혜의 집 식구들과
20 여명의 봉사자들을 맞는 준비로 분주한 아침 입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 정성스러운 시간으로
부디 봉사하고 남에게
기쁨을 주는 시간을 우리 승마단원들이
잘 이해하였으면 합니다.
마음을 빨아들이는 스펀지처럼,
이 아름다운 시간을 마구
흡수하고 갔으면 하는 시간입니다.
말을 옮기고, 여기저기 전화 연락을 하고,
물을 끓이고, 떡을 맞추고, 20인분의 커다란 밥솥에
밥을 준비하고, 바비큐에, 김치 버거를 만들 준비를 하고...
30 여명의 은혜의 집 식구들과
20 여명의 봉사자들을 맞는 준비로 분주한 아침 입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이 정성스러운 시간으로
부디 봉사하고 남에게
기쁨을 주는 시간을 우리 승마단원들이
잘 이해하였으면 합니다.
마음을 빨아들이는 스펀지처럼,
이 아름다운 시간을 마구
흡수하고 갔으면 하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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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iceberg님의 댓글
좋은 일 하시네요. 정성을 다하시니 승마단원들이 그 시간의 의미를 잘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분주한 하루 잘 보내세요.
영환군님의 댓글
가능하면 오늘 명기형님께서 주최하신 행사에 봉사자로 참여하고 싶지만..
업무가.. ~_~;;;
형님 혹시 나중에라고 이와 가은 행사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그날 토요휴무로 때리고 도움드리러 가겠습니다.^^
참!! 그날 야외에 새로 신설한 냉장고 겸 씽크대는 잘 작동하나요?
좀더 깨끗하게 닦아놓고 와야 되는 것인데..
재미솔솔(시니)님의 댓글
형.. 나도 한국가면 봉사하러 갈겡.. 힘내세요.. 아 가고 잡당.. 한국에..
김명기님의 댓글
정말 멋진 시간이 었습니다. 더 이상 아름다운 시간이 없겠지요... ^~^
IDMAKER님의 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