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에 대한 어설픈 작업(펌)..-_-::
각잡기
211.♡.224.128
2004.03.2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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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젊고 매력적인 아가씨가 혼자 술집에 앉아 있었다.
한 젊은이가 다가와서 물었다.
"실례합니다. 한잔 사드려도 되겠습니까?"
아가씨는 소리를 크게 질렀다.
"여관에 가자구요?"
"아니 잘못 들으셨군요. 저는 그냥 술 한잔 사드릴까 하고 물었는데요."
아가씨는 더 흥분한 듯 큰소리로 외쳤다.
"그러니까 여관에 같이 가자는 말이죠?"
기가 막히고 당황한 젊은이는
구석으로 물러났고, 술집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분개해 하며 청년을 쏘아
보았다. 청년은 화가나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었다.
조금 있다가 아가씨는 청년이 있는 자리로 왔다.
"아깐 소란을 피워서 정말 죄송해요. 실은 제가 심리학을 전공하거든요.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았을 때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연구하고 있는중이랍니다."
그러자 젊은이는 아가씨를 보면서 소리를 질렀다.
.
.
.
"뭐라구? 하룻밤 자는데 50만원이나 달라구?"??
한 젊은이가 다가와서 물었다.
"실례합니다. 한잔 사드려도 되겠습니까?"
아가씨는 소리를 크게 질렀다.
"여관에 가자구요?"
"아니 잘못 들으셨군요. 저는 그냥 술 한잔 사드릴까 하고 물었는데요."
아가씨는 더 흥분한 듯 큰소리로 외쳤다.
"그러니까 여관에 같이 가자는 말이죠?"
기가 막히고 당황한 젊은이는
구석으로 물러났고, 술집안에 있던 사람들은 모두 분개해 하며 청년을 쏘아
보았다. 청년은 화가나 고개를 숙이고 앉아 있었다.
조금 있다가 아가씨는 청년이 있는 자리로 왔다.
"아깐 소란을 피워서 정말 죄송해요. 실은 제가 심리학을 전공하거든요.
예기치 않은 상황을 맞았을 때 인간이 어떻게 행동하는가를
연구하고 있는중이랍니다."
그러자 젊은이는 아가씨를 보면서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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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구? 하룻밤 자는데 50만원이나 달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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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TheAnd님의 댓글
ㅡ,.ㅡ;;; 그남자 나랑 성격 비슷 --;;
IDMAKER님의 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