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느쪽이나 받는쪽이나 무책임한 것..사랑..
이제는 영원히 변치않을 진짜배기 사랑을 해보리라..
죽도록 사랑하리..
그런데..누굴?-..-;;;
..........................

또..답답해진다..가슴이ㅡ.ㅡㅋ

사랑한다고 수백번 말해도 헤어지잔말 한마디면 끝이다.... 쳇...

또 사랑한다고 헌사랑이 되는 것은 아니니까... 하지만 조금 더 신중해 져야 하겠지... ^~^

가슴 속에서 자라는 이별의 씨앗을 먼저 견주어 보아야 하겠지요. 대략 2~3년이면 견딜대로 견딘...

사랑에도 유효 기간이 있다고 하더군요..
2년이었나... 2년동안 뜨겁게 사랑하면 그다음엔 멀 해야 되죠?
-_-;a
사랑을 지속하려면 먼가 연결 고리가 필요할 것 같네요.
-_-;;;
참.. 어렵네요.

과연 사랑이 무책임 것인가요?
어느 시선의 각도 보았을때 과연 그럴까요?
사랑은 음~~~~~~~~~~~~~~휴...
사랑은 봄햇살를 처음 만끽한  이땅에서 처음 소생한 조금은 작물이라고 이름을 짖고 싶네요 전.
무책임보다 그러기  전과 그런 후에 사랑이 나에게 확실점을 주었을지도 모르잔아요???

김명기님의 글은 언제 읽어도 내가 마음 속에만 갖고 있고 적절히 표현하지 못했던 생각들을 글로 나타내주신다... 감동, 또 감동...

가끔은 무심할때는 눈물이 저의 동반자 임당.

틀림없이 무책임 합니다. 제가 보증할 수도 있지요. 사랑을 얻기전에 미리 이 사랑이 없어도 잘 살아갈 수 있는지 부터 다짐해야 합니다.

이 행성의 누구에겐가 감동을 주었다니... 제가 더 고마운 일입니다. ^~^

소주는 나의 힘! ^~^

나이들어 가면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든다는 것이 정말 힘들다는 것을 알겠는데...^_^ 내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방 마음을 읽는 것들이 힘드네요...
정말로 소주는 나의힘이 되어가고 있네요...

오랜만이죠, 명기형님...^_^
가끔 들러서 명기형님의 글 너무 잘읽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_^

운동장 정리가 끝나서 오늘 그동안 쉬어서 펄펄 뛰는 말들을 탔더니, 온몸이 뻐근~... 조만간 케이머그 사람들이랑 별을 헤면서 소주 한잔 하자구요.... ^~^

사랑은 결코 무책임하지 않습니다.
.................. 사람이 무책임할뿐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고........ 혹은 다른사람이 좋아지려 한다고...
현제 곁에 있는 사람에게서 조금씩 소홀히 해진다는 것.
다 고쳐야하겠습니다.
사랑이라면 그래야겠습니다. 지금 현제 진행중인 사랑에도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모습이라면 다른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 하는 사랑에 정말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사랑이 식어가려해도.......
끝나는 순간까지 정말 사랑해야합니다. 그것이 사랑의 유일한 의무입니다.
...................................................

강한척 사랑을 외면해봅니다
사랑을 기대하지 않는 것이
상처받지 않는 최대의 방어벽일지 모른단 생각으로..
하지만 그또한 사랑에 대한 또다른 두려움이기에
참으로 모순이 아닐 수 없습니다
김명기님의 말대로 차라리 지금 이순간 미리 걱정하지 않는
진짜배기 사랑을 시작해야겠습니다~ ^^*

돌려 받지 않아도 아깝지 않은 그런 사랑 말이지요...
어차피 사랑은 주는 것이라고 하지 않아요? ^~^

어차피 사랑은 주는 것이다....
마음이 조금은 순수해지는 것 같아요^-^

삶은 끈임없이 무엇인가를 받아 들이고 변화하는 과정 같습니다
그 테두리 안에 가장 큰 것이 사랑인 것 같구요
어쩜 사랑이 무책임이냐 책임이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이 우리에게  끼치는 영향들이 아닐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