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기막힌 우리 강아지 신세...
김명기
61.♡.162.30
2004.03.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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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장군이가 까불다가 축대에서 떨어졌답니다.
그래도 잘도 돌아 다니네요... ㅡ.ㅡ
그래도 잘도 돌아 다니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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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영환군님의 댓글
에구구~ 다리에 깁스했넹~
ㅎㅎㅎ
장군이가 참~ 말썽꾸러기 인가 봅니다~
adam님의 댓글
윽..무너진 카리수마!!-_-;;
아그들은 원래 다치고 깨지믄서 큰다는...(저두 케이머그서 배운 말투임)
여백님의 댓글
헐거덩
-,.-"
한성깔 하게 생겼드만....
그새~~
㈜클래식님의 댓글
아주 꼴~~~~~~~~~~~올 좋다.
▷◁TheAnd님의 댓글
우하하~ ㅡ.ㅡ; 불량청소개(??) 같네요.
야리는 눈매며 불량한 자세며 ㅎㅎㅎ
hongwu님의 댓글
저희 집의 백두라는 개도 앞발에 깁스를 한 적이 있답니다. 장군이 처럼 큰 개가 아니라 작은 발바리 종류였는데... 돌아다니다 나무에 찔려서 뼈까지 다치는 바람에.. 한 한달정도 고생했지요... 나중에 좀 익숙해 지니까 세발로 깡총깡총 잘 뛰어다니더라구요. 좀 측은하게도 보이지만... 뭐 자업자득이죠.
김명기님의 댓글
어제는 혼자 낑낑 거리더니, 오늘은 제법 잘 걸어다닙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아침에는 발이 꼬여서 혼자 어쩔 줄을 모르더군요. 신경 쓰이게 만드는 놈입니다. ㅡ.ㅡ
김명기님의 댓글
정말 약간 불량해요. 우는 소리도 늑대 비슷하게 울구요. 먹이를 주면 손가락 까지 물어 버립니다. 진도개들을 안그러두만... ㅡ.ㅡ
★루님의 댓글
아구 이뽀라..
▷◁TheAnd님의 댓글
고넘 참~ 장군깜이다~ ^^
김명기님의 댓글
눈 빛이 좋지요? 아주 개구장이 랍니다.
김명기님의 댓글
다리도 부러진 주제에 이리저리 잘도 뛰어 다니고, 위장이 늘어질 정도로 먹고... 슬그머니 다가와 손가락 꽉 물고는 말똥 말똥 바라본답니다. ^~^
IDMAKER님의 댓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