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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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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시간 9시 ㅜ.ㅜ
배고픕니다..
저녁도 못먹구.... 스트레스는 있는데로 다 받고..........
잠깐 짬이 나서 커피를 마십니다.
ㅜ.ㅜ 종이컵에 다방커피네요 ㅜ.ㅜ
케이머그잔도.. 집에 있는뎅..........
아~ 오늘따라 더 외롭네요..
오늘같은 외로움이 없어지면........
세상은 참 밝게만 보일텐데 --;;
..........
아직은 어둡기만 하네요......
ㅎㅎ........ 글쓰다보니..
몇년전에 일기장에 끄적여논 낙서가 생각나네요 ㅎㅎㅎㅎ
키다리아저씨같은 사람이 담장을 넘으려 다리를 쭉들고 허들하듯 넘어가려는 장면......
키다리 아저씨 머리위로 글상자(??) don't STOP! 배경으로 깔린 글은... 세상을 넘어서...
그리고 그 담장 넘어에 더~ 높은 담장을 그려놓구...... STOP!! 그리고 벽에 써놓은 낙서......세상은 너가 아는것보다 훨씬............ 이라고 적어놨던 기억이 나네요 ^^
당장에 보이는 세상은 만만하게 보이면서 더 큰세상이 있는걸 알았었나봅니다.
지금 크게 보이는 세상도 뛰어넘어버리면 그담엔 더 큰 세상이 보이겠죠.
더 큰 벽처럼 느껴질..................
-0-;; 그냥 헛소리였습니다. ^^
그 그림에 참 많은 낙서를 해놨는데...... 보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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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0 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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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루님의 댓글

키다리아저씨같은 사람이 담장을 넘으려 다리를 쭉들고 허들하듯 넘어가려는 장면......
키다리 아저씨 머리위로 글상자(??) don't STOP! 배경으로 깔린 글은... 세상을 넘어서...
그리고 그 담장 넘어에 더~ 높은 담장을 그려놓구...... STOP!! 그리고 벽에 써놓은 낙서......세상은 너가 아는것보다 훨씬............ 이라고 적어놨던 기억이 나네요 ^^
당장에 보이는 세상은 만만하게 보이면서 더 큰세상이 있는걸 알았었나봅니다.
지금 크게 보이는 세상도 뛰어넘어버리면 그담엔 더 큰 세상이 보이겠죠.
더 큰 벽처럼 느껴질..................

IDMAK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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