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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이면...
여백
124.♡.246.208
2013.12.16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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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시나 말시나 농한기 골방에서 할 수 있는거라곤...
올해는 썩은 낚시대 사서 고쳐서 만들어 쓰기로했슴
출신성분도 모르는 30년 아니 대략 40~50년된 거 사다가
전체 분해후 아작난데 메우고 깍고 하는중~
-,.-"
걍 새거 사기로 굳게 맘 먹었건만
이 뻘짓을 또...
0,.-"
올해는 썩은 낚시대 사서 고쳐서 만들어 쓰기로했슴
출신성분도 모르는 30년 아니 대략 40~50년된 거 사다가
전체 분해후 아작난데 메우고 깍고 하는중~
-,.-"
걍 새거 사기로 굳게 맘 먹었건만
이 뻘짓을 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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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EV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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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27.170 2013.12.16 17:28왠지 모를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내요..^^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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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46.208 2013.12.16 17:43전문서적 보고 함 좋은데...
걍 감으로 액션잡고 그럴라니...
-,.-"
대충 깍고 있슴~~~~
완전초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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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72.167 2013.12.17 09:05저도 로드빌딩을 한번 해 볼까 하고 여기저기 기웃기웃 해보았는데,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빌딩기구에서 용품까지 그리고 여기저기 서적 및 인터넷의 정보들
그리고 디자인 고민, 이왕하려면 때깔나게 하고 싶은 맘이 굴둑같은 지라 오히려 그것 때문에 손도 못대고 있습니다.
한번은 하고 싶은데,
왠지 빠져들것 같기도 하고 엄두도 나질 않고~~ㅎㅎ
장석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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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4.124 2013.12.17 11:45뻘짖한다고 한다고 하지만 만들어 놓으면 장인으로 거듭납니다.
좋은 작품으로 다시 태어나길 기대합니다. ㅋㅋ
드물게멋진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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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2.87 2013.12.17 18:57ㅎㅎㅎㅎㅎ 이방은 겨울되면~ㅎ 정말로 꽁꽁 얼어붙었다가~~ㅎ
다시금 풀리는 군요~ㅎㅎㅎㅎ
저도~~ 로드에 빠지고 싶은뎅~ㅋㅋㅋㅋ
왠지 저거에 빠지면 와이프 님께 한소리 들을까봐~~ㅠㅠ
그것보다 가족이 즐길수 잇는 요트를 만들어볼~~까 ~~~ 고려중~ㅎ
화천에 나무요트 만드는 작업실이 생겼는뎅
보통 나무요트가 대략 400선 정도 하는뎅~ㅎ
개인이 만들면 200정도면 가능하다고 해서요~ㅎㅎㅎㅎㅎㅎ
심각하게 고려중~;;;;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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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46.208 2013.12.18 08:07고려 말고 어여 만드시오~~
나도 태워주고..
^,.^"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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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46.208 2013.12.18 08:09저렴하게 낚시할라고 시도했닥
부품값이 더 오버되는게 자작로드....
근데..
허접하게 만들어도 손이 가선지 애착이 많이 가는게 자작로드입니다.
한번 시도를~
^,.^"
여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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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46.208 2013.12.18 08:10작품은 요 뭐~
겨울철 골방에서 하루 몇분씩의 소일 거리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