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ㅠㅠ
phoo
121.♡.86.199
2012.10.09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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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마눌님 생신이었습니다 그걸 잊어버리고 출근했습니다 ㅠㅠ
이걸 어쩌죠 ㅠㅠ
움냐... ㅠㅠ
몬가 좋은 이벤트 없을까요? ㅠㅠ 으아~
이걸 어쩌죠 ㅠㅠ
움냐... ㅠㅠ
몬가 좋은 이벤트 없을까요? ㅠㅠ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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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고은철님의 댓글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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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좀 그렇고...
우선 퀵써비스로 꽃다발 배달....
저녁때 금일봉 전달....
뭐 평범한 이벤트 한번 적어봤습니다...^^
允齊님의 댓글
제 친구녀석은 만원짜리 지폐를 돌돌 말아서 꽃으로 만들어 선물해서 인증샷 올렸던데 그 선물 무자게 탐나던데요
현찰이 좋은건 알지만 그렇게 받음 기분이 또 새로울것 같아요...
카쓰라 다운이 안되어서 올려드릴수는 없구 네이놈에 한번 검색해보세요
PowerArm14.5inch님의 댓글
일단 사죄의 연락 먼저 날리시고
금일봉이면 더욱 좋겠지만
스카프 정도 어떠신지요?
and 퇴근 후 저녁식사와 영화감상은 너무 평범한가요?
울집 마나님은 돌아다니는걸 무척이나 싫어하셔서
아침에 미역국 끓여드리고 금일봉으로 땡칩니다.
phoo님의 댓글
음.. 스카프~ 좋네요~
지난번에 스카프 보고 이거 좋아 좋아 그랬던 기억이~
움... 몬일 있어도 오늘 백화점을 들러봐야겠슴돠~ 캄사캄사~
짬짬님의 댓글
일단, 애들을 맏길 곳에 지원요청하고,
영화표 예약 or 근사한 식당 예약....
와인을 곁들인 근사하면서 조용한 식사와 금일봉...... ("빽하나 사~~~" <---- 임팩트!!!!)
ohnglim님의 댓글
잊었다 티 내지 마시고
원래 저녁에 짠~~~하기로 계획했다는 듯 행동하삼요..ㅋㅋㅋㅋ
만원짜리 돌돌... 천원짜리라도 받아봤으면.....ㅡ,.ㅡ
향기님의 댓글
이왕 이리 된 거, 끝까지 버텨 보시라요.
혹시 감당하기 힘든 압박에 직면하게 된다면,
올해엔 나라에 큰 일도 있고 하니 그냥 넘기기로 했다며 자못 비장하게 말씀하시라요~
겨울해마님의 댓글
_mk_이럴땐 현금들어가있는 핸드백이 최고인데...
ㅠㅠ
저는 그래서 마눌님 생일을 절대 안 잊어버립니다. ㅠㅠ
phoo님의 댓글
흐흐흐 보고드립니당 ㅠㅠ
집사람에게 욕 바가지로 얻어먹었슴돠~
ㅠㅠ
7시까지 집에갈께를 자기 회사 앞으로 온다고 들은 울 마누라~ 왜 안와로 삐그덕~ 거린것이 ㅠㅠ 케이크를 자를때까정 어흑흑 ㅠㅠ
여튼... 욕 먹은 하루 였슴돠~ ㅠㅠ
다들 마나님 잘들 모시길~ ㅠㅠ 바랍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