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컴퓨터 제품은 사용이 길어질수록 수명을 다해갑니다.
유의사항

1. 보통 2~4년 된것도 가정에서 업무용으로 사용했냐? 아님 편집사무실에서 사용했냐 인데 편집사무실에서 사용한거면 가격 시세보다 50만원 더 내리세요. 쿨러랑 하드드라이브 등등 맛갈때가 된겁니다.(단 중간에 드라이브 추가작업을 했을경우는 제외)

2. as 기간이 남아있냐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그거 하나만해도 수십만원 왔다갔다합니다.

대충 6월 1일 시세로 따지면 2011면 아이맥 풀옵션cto은 거의 200 안 밖으로 거래됩니다. 220이상 넘어가시면 2011년 풀옵말고 2013년 기본사양으로 새걸사세요. 그게 성능이 더 좋고 as걱정없이 오래 쓸수 있겠죠?

애플 특성이 성능에 비해 기형적으로 중고 거래되고있습니다. 그것도 올 하반기 신형 맥이 나오고 2014년 애플이 대중화가 되면 똥값이 되겠지요^^ 요즘 매물이 많이 나오죠....가정에서 간단한 업무나 간단한 편집 하실꺼면 이럴때 풀옵션으로 싸게 사두세요^^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되었어요!

일단은 구입을 보류해야 겠군요...'똥값' 이라는말이 너무 비수같아요;

아이맥은 그나마 중고값이 유지되는 물건줄 하나라고 알고있었는데...

지금 쓰는 하이엔드급 PC도 당시에 비해 똥값된거 생각하면 눈물이 흐는데
아이맥까지 같은짓을 할 순 없죠 ㅜ.ㅜ...


* 아! 그런데 2010 아이맥이랑 2011 mid랑은 외관상 구별을 할 수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