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주차해 놓은 차가 박살났는데..범인은..
하지원여
183.♡.174.124
2016.10.27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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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터키 말마라 지방 사카리아에서 정비사로 일하고 있는Cem Acar 씨는 노상에 주차해 두었던 자신의 자동차가파괴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범인을 잡기 위해 경찰이 감시카메라를 확인하자놀라운 장면이 찍혀 있었습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떠돌이 개들.
떠돌이 개 8 마리가 몰려와 순식간에 자동차 범퍼를 파괴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개들이 단결해서 범퍼를 파괴한 이유가엔진룸에 갇혀있던 고양이를 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자동차 수리비용으로 5000 터키 리라(약 185 만원) 나 들었지만, 고양이의 생명을 구한 개들의 현명함과 사회성이 감동을 주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동영상의 마지막 부분쯤에 무사히 탈출한 고양이가 달려가는 모습이 찍혀 있습니다.
http://www.lmobile.kr/291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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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이오님의 댓글
들개들이 정말 멋진일을 해냈군요! 이런 것 보면 동물이 더 따듯한 마음을 갖고 있는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