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게이츠님이시군요.. ㅎㄸ

저도 같은 경험을 당했습니다.
처음에는 기능이 마음에 들어 자주 이용을 했었는데...
어느날인가는 몇번을 고쳐써서 분명히 기억이 나는데도... 그것만 없는거예요~
결국에는 내가 정신이 없어서 삭제를 했을거야로 어정쩡한 결론을 내렸지만...
그 이후로는 쓰기가 겁나더군요~

아직까지 이런 경험은 없는데요...
클라우드 연동하면 이런 현상이 생기는건가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 네이버 메모장 사용중입니다.
엄청나게 장문으로 써놨는데 싹~ 다 날라갔더라는....

저도 요즘 엄청 자주 발생합니다. 한 서너개 날려먹었어요.

저도 몇 개 날려 먹었습니다.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메모장이나 스틱커 보다는 걍 수첩에 직접 필기를 하는 것이 훨 낫더군요.  잊어먹거나 전자메모장처럼 날라갈 확률도 거의 없는 셈이라서...  하기야 여러해전 프랭클린 플래너를 분실하는 통에 안에 씌어있는 내용이며 중요한 메모들이 깡그리 없어져버린 일도 있긴 하지만....수기로 기록하는 습관이 더 좋은 거 같습니다, 아날로그틱한....

아..위로드려요....저도 여러번 경험한지라..이제는 아예 수첩에다가..메모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