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6차 기마대장정 시작!
김명기
58.♡.114.69
2007.08.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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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제 6차 기마대장정 시작!
지난 8월 15일 독립기념관에서 부터 제 6차 기마국토대장정의
막이 올랐습니다. 태극기의 물결 속에 독립기념 행사와 조촐한
출정식을 마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망언을 말발굽으로
깔아 뭉개러 독도로 달려 갑니다.
첫날 27.5Km를 달려 충청도 옥산 초등학교에서 야영을 하고
둘째날 오전 29.3Km 를 주파하여 청원I.C. 근처에서 쉰 다음, 오후에
다시 28Km를 달려 현재 대전천동초등학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200리 길을 훌쩍 넘어 섰습니다.
새벽과 야간의 서늘한 시간대에 말을 달리지만, 한낮에는
폭염 속 한 점 그늘을 찾아 쉬며 열심히 기마대장정 중입니다.
8월 23일이나 24일 저녁에 울릉도로 들어가 울릉군민들과 함께
'오징어 축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엔 울릉도 해안도로를
일주할 예정입니다.
울릉군수님과 관계 공무원들, 울릉도 나리분지의 주민분들이 마필산업과
마필을 이용한 관광산업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울릉도에 마필문화가
꽃피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여정, 자신의 내부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만나기 위한 젊은이들의 야심찬 도전입니다. 혹시 길에서 우리를
만나게 되시면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PS: 사진은 독립기념관에서 우연히 만난 가제트님이 찍어 주신 고마운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
지난 8월 15일 독립기념관에서 부터 제 6차 기마국토대장정의
막이 올랐습니다. 태극기의 물결 속에 독립기념 행사와 조촐한
출정식을 마치고 일본의 독도 영유권 망언을 말발굽으로
깔아 뭉개러 독도로 달려 갑니다.
첫날 27.5Km를 달려 충청도 옥산 초등학교에서 야영을 하고
둘째날 오전 29.3Km 를 주파하여 청원I.C. 근처에서 쉰 다음, 오후에
다시 28Km를 달려 현재 대전천동초등학교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어느덧 200리 길을 훌쩍 넘어 섰습니다.
새벽과 야간의 서늘한 시간대에 말을 달리지만, 한낮에는
폭염 속 한 점 그늘을 찾아 쉬며 열심히 기마대장정 중입니다.
8월 23일이나 24일 저녁에 울릉도로 들어가 울릉군민들과 함께
'오징어 축제'에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 다음엔 울릉도 해안도로를
일주할 예정입니다.
울릉군수님과 관계 공무원들, 울릉도 나리분지의 주민분들이 마필산업과
마필을 이용한 관광산업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울릉도에 마필문화가
꽃피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여정, 자신의 내부에 있는 또 다른 나를
만나기 위한 젊은이들의 야심찬 도전입니다. 혹시 길에서 우리를
만나게 되시면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PS: 사진은 독립기념관에서 우연히 만난 가제트님이 찍어 주신 고마운
선물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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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VongZa님의 댓글
오오오... 멋집니다!!!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정말 멋진데요..
저도 말 타고 싶군요..
콜라맨님의 댓글
Jeon, Do-Yeon ?????
신오석님의 댓글
와 멎진모습!! 부러움
말은 눈이 참 이쁜것 같습니다 ^^;
이상균님의 댓글
사진 예술이네요....^^
dEepBLue님의 댓글
명기님의 말에 대한 사랑 축산경제신문에 내신글 봤어요...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