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사직서 문구.
여백
220.♡.60.146
2006.08.0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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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시골집 떵간에 감 기어다니는 검돠~~
근데 여넘은 무지 튼튼한 뒷다리를 가지고도
높이 뛰지도 않슴돠~
빗자루로 쓱쓱거림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는...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
근데 이넘의 장점은..한방임돠~!
정말 자기가 위급할때 무지 뛴다는 검돠!
지금까지 사직서를 여러번 써본 결과...
내가 과연 한방 제대로 껑충뛸 수 있었을 때
사직서를 썼나 생각해봄돠..
-,.-"
항상 슬슬 기어만 다니다가..
지금도 기어만 다니는..머슴살이...
-,.-"
사직서.. 부득이한 사정이 아니라면
한방 제대로 뛸 수있을 기회가 있을 때
제대로 뛰었음 함돠~
-,.-"
근데 여넘은 무지 튼튼한 뒷다리를 가지고도
높이 뛰지도 않슴돠~
빗자루로 쓱쓱거림
슬금슬금 자리를 피하는... 제대로 뛰지도 못하는...
-,.-"
근데 이넘의 장점은..한방임돠~!
정말 자기가 위급할때 무지 뛴다는 검돠!
지금까지 사직서를 여러번 써본 결과...
내가 과연 한방 제대로 껑충뛸 수 있었을 때
사직서를 썼나 생각해봄돠..
-,.-"
항상 슬슬 기어만 다니다가..
지금도 기어만 다니는..머슴살이...
-,.-"
사직서.. 부득이한 사정이 아니라면
한방 제대로 뛸 수있을 기회가 있을 때
제대로 뛰었음 함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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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원샷원킬님의 댓글
.........
여백님의 댓글
사직서는 신중에 신중을 기하라는..
-,.-"
아님 단순무식
삿대질 몇번하고
"넌 해고야~"소리 들음
노동부에다가 형사고발~ 법원에다 민사들어감
장땡..
-,.-"
kirara님의 댓글
......... ^^ 여백님께 배우는 삶의 지혜...
kirara님의 댓글
ㅠㅠ 클릭하는 순간 벌래땜에 놀랐다는.... 아~ 심장떨렸네... ㅡ.ㅜ
잿빛하늘님의 댓글
귀뚜리가 생긴건 점 혐오스럽게 생겼죠. -..-"
원샷원킬님의 댓글
삿대질도 좋지만 뚜기아빠가 아는 사람(사장)한테 소개시켜준거라 그게 문제...
원샷원킬님의 댓글
여백사부 말씀 옳아요....크게 한탕 뛰기에는 아직 제 다리가 많이 짧은것 같슴돠.....
알럽핑크님의 댓글
저도 어제 이직을 생각해씀메...
팔월내내 신중을 기하고,,,,
구닥님의 댓글
꼭 크게 뛸 수 있으면 좋겠지만, 세상사가 꼭 그렇게 되란 보장은 없죠..
또 크게 뛸 수 있는 여건이 갈수록 줄어들기도 하고...
어차피 지금은 회사가 직원에게 어떤 것도 보장해주지 않는 시절입니다.
따라서 직원도 약삭빠르게 대응해야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