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아들 "김슬우"태어났슴둥~
쩡쓰♥
118.♡.31.212
2011.03.24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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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2일에 태어나 지금 12일 됏네용 ^^*
잠깐 일하러 들어왔슴둥~
역시 내리사랑입니까...
너무 이뻐서 요즘 신랑이랑 살맛나네용 ㅋㅋㅋㅋ
여러분 주저말고 둘째는 꼭 낳으시길 바랍니다 흐흐흐~~
이름은 "김슬우"입니당~~ 이쁜가욤~~ 제가 지은건데 흐흐흐
잠깐 일하러 들어왔슴둥~
역시 내리사랑입니까...
너무 이뻐서 요즘 신랑이랑 살맛나네용 ㅋㅋㅋㅋ
여러분 주저말고 둘째는 꼭 낳으시길 바랍니다 흐흐흐~~
이름은 "김슬우"입니당~~ 이쁜가욤~~ 제가 지은건데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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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쩡쓰♥님의 댓글
딱 태어났을땐 우리 큰딸과 틀렸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울 지우 얼굴이 나오네용 ㅋ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출산하셨다는 소식을 듣고 여태껏 이 사진이 올라오길 기다렸습니다.
무엇보다 아이가 건강해 보여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자는 모습은 한없이 평화로워 보이고
눈 뜨고 있는 사진에선 카리스마가 넘칩니다~
벌써 남성미가 있어요! 으하하하~
역시 쩡쓰님네 아기들은 머리숱이 정말 좋네요.
앞으로 정말 행복하실 겁니다.
쩡쓰♥님의 댓글
으흐흐 감사해요~~~ 역시나 늦은 시간에 계시니 너무 반갑습니당 ^-^
우리 아들도 지금 2시간째 수면중인데 곧 깨어날때가 되었네요~
아직까진 기분이 넘 좋은데 언제 또 우울증 비스므리하게 올까봐 걱정입니당 ㅋㅋ
특히 수유할때가 우울해 지는데 왜 그럴까용~
그래도 확실히 둘째라 그런가.. 그냥 좋으네용 ~~
머리길이는 벌써 2센치를 넘어버렸습니당.. 아들인데 앞으로 이발비가 많이 들것 같습니당 ㅋㅋ
치..님의 댓글
아으~ 삼칠일동안 은둔생활 하셔야죠. 일하심 안되는데~
나중에 손가락에 바람 들면 어쩌시려구요~ㅎㅎ
수유할때..조금 더 커서 엄마젖에 손바닥 턱~ 얹어놓고 먹을때부턴
무지무지 사랑스럽고 애정이 더 갈껄요~
지금은 쩡쓰님 몸이 힘들어서 그런거에요-
저는 3~4개월까지 제가 젖소부인으로 태어난 운명같아 무지 우울했었어요.
내 몰골은 말도 아니고..눈만 뜨면 애 젖만 물리고.. 다른건 아무것도 할수없고..^^
잠시에요~ 둘째니까 그런 우울한 기분 금방 지나갈꺼에요~
힘내시고 슬우랑 행복한 시간 마니 즐기세요~
엘프고야님의 댓글
우와우와~ 너무 귀여워요~~~
정말 머리숱이... 완전 부럽습니다^^
슬우라는 이름도 멋지구요~^^
그러게 12일째인데 벌써 일을 하심 어떡해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몸조리 잘 하셔야죠~
전 둘째 태어나면 2주쯤 조리원있다가
한달정도 친정에 머물생각입니다^^
이번에 푸~욱 쉬어야죠~~ㅋㅋ
향기님의 댓글
지우랑 판박이네!!
그 기분 끝까지~~~
dEepBLue님의 댓글
정말 지우랑 완전 똑같당~
전에 봤던 사진이랑은 또 다른데~
벌써 먼 일이래~
젊으니 조앙~ ^^
남서풍님의 댓글
축하드리고요...
출산후 몸관리 잘하시고 ...
이쁘게 잘 키우세요^^;;
내숭님의 댓글
축하축하~
숱이 많은건 쩡스 닮은거 아닌가? ^^
갓난아이인데도 강단있어 보인다~
몸관리 잘하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가득하길 바래~~~ ^^
띵푸님의 댓글
사진 보니 저까기 행복해지네요
넘넘넘 예쁘고 귀엽고 꼬물꼬물 아기 얼굴 사랑스넙네요
필러플라워님의 댓글
어머~~ 어쩜 아기가 저리도 이쁠까요! 새까만머리에 똘망똘망한 눈,,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알럽핑크님의 댓글
^^ 축하드려요~~
몸조리 잘하시구요...
우울증은 멀리 밀어내시기 바랍니다...
ohnglim님의 댓글
이름을 직접 지으셨구만...^^
어쩜 지우랑 머리스탈도 똑같고..
볼따구도 똑같고..ㅎ
난 둘째는 이미 낳았으니 셋째에 도전해야 하는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