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7에 남아있는 6의 흔적
PorcoKang
218.♡.52.123
2014.08.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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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안녕하세요.
iOS 7이 처음 선을 보인지 1년 정도가 되었네요.
스큐몰픽 디자인이 사라지고 플랫화된 여러 디자인 요소들이 처음에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러 효과가 말이죠.
저는 iOS 써드파티 앱 개발자로 6스타일로 개발된 앱을 늦었지만 7스타일로 변경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iOS 7 디자인에 대해 상당히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있어, 자료를 찾고있지만 쉽지가 않아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바로 '메모'와 '미리 알림' 앱의 디자인입니다.
디자인 변경된 다른 앱들과 달리 '메모'와 '미리 알림'에는 '음각폰트', '종이 제질', '카드텍 스타일' 등 약간의 스큐몰픽 디자인이 남아있습니다.
링크된 기사에는 카드텍 느낌을 주는 세미-스큐몰픽 요소라고 표현하고 있네요.
저는 이 앱들에 왜 이런 요소들을 남겼졌는지 궁급합니다.
많은 생각을 해봤지만 적당한 이유를 찾기 힘드네요.
여러분들은 이유가 무었이라고 생각되십니까?
그리고 종이 재질에 앰보싱된 글자로 이루어진 이 앱들이 iOS 7 디자인에서 이질감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편하게 의견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iOS 7이 처음 선을 보인지 1년 정도가 되었네요.
스큐몰픽 디자인이 사라지고 플랫화된 여러 디자인 요소들이 처음에는 상당히 호불호가 갈렸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워 하면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블러 효과가 말이죠.
저는 iOS 써드파티 앱 개발자로 6스타일로 개발된 앱을 늦었지만 7스타일로 변경 계획 중에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iOS 7 디자인에 대해 상당히 의구심이 드는 부분이 있어, 자료를 찾고있지만 쉽지가 않아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바로 '메모'와 '미리 알림' 앱의 디자인입니다.
디자인 변경된 다른 앱들과 달리 '메모'와 '미리 알림'에는 '음각폰트', '종이 제질', '카드텍 스타일' 등 약간의 스큐몰픽 디자인이 남아있습니다.
링크된 기사에는 카드텍 느낌을 주는 세미-스큐몰픽 요소라고 표현하고 있네요.
저는 이 앱들에 왜 이런 요소들을 남겼졌는지 궁급합니다.
많은 생각을 해봤지만 적당한 이유를 찾기 힘드네요.
여러분들은 이유가 무었이라고 생각되십니까?
그리고 종이 재질에 앰보싱된 글자로 이루어진 이 앱들이 iOS 7 디자인에서 이질감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요.
편하게 의견 남겨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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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iMac님의 댓글
iOS가 스큐어모피즘에서 탈피하고부터 아이콘만 봐서는 이게 뭐하는 거더라 라는 생각이 들어 저는 별로 안 좋아합니다.
단순히 과도기의 흔적 아닐까요.
사람은 편의성만 확보되면 디테일한 부분은 잘 인식 못하는 경향이 있다보니 딱히 이질감을 느끼진 않을 것 같은데요. 저도 글 보고서야 아 그렇네 라고 뒤늦게 알아챘습니다.
아드레날린님의 댓글
이도저도 아닌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두 앱을 숨겨두고 쓰질 않아요.
NinaDobrev님의 댓글
ㅎㅎ
Fenrir님의 댓글
메모는 어썸노트를 쭉 써와서 어차피 안쓰지만
미리 알림은 가장 많이 쓰는 앱이라 잘 쓰고 있습니다.
이 글 읽고 자세히보니 그림자가 있긴 있네요; 신경써본적이 없어서...
눈에 띄지도 않을 정도라 몰랐는데 있든지 없든지 별 상관없는 효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준준준줁님의 댓글
차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