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력! 편집!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이호진
211.♡.152.228
2006.11.09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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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요새 고민이 있는데요.
맥 편집을 위해서 회사에서 업그레이드를 고려중입니다.
쿼억 6.5를 2대를 쓰고 있는데 2대를 더 구입할지 말지 고민이군요.
편집/인쇄기반이 PC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좀 더 두고 봐야 할지 말이에요.
관련 종사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앞으로 편집/인쇄기반이 어떻게 발전할지요. 여러분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맥 편집을 위해서 회사에서 업그레이드를 고려중입니다.
쿼억 6.5를 2대를 쓰고 있는데 2대를 더 구입할지 말지 고민이군요.
편집/인쇄기반이 PC로 간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좀 더 두고 봐야 할지 말이에요.
관련 종사자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앞으로 편집/인쇄기반이 어떻게 발전할지요. 여러분의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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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6
PaperStory님의 댓글
애플이 인텔과 손을 잡은 후 어도비의 손을 놓은 이상 매킨토시에서 포토샵과 일러 등 2D 프로그램들이 윈도우보다 앞으로 더 빠르다고 장담할 수 가 없습니다.
어도비와 다시 손을 잡고 고유 기술을 계속 이어 나간다면 맥을 쓰시는 게 좋지만 현재는 맥과 윈도우 어떤 것도 장담 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국내 인쇄시장은 현재 충무로의 30%가 PDF 출력으로 바뀌었습니다.
즉PDF 는 어떤 프로그램과도 호환이 가능하므로 윈도우 또는 맥 그 어떤 것도 권장을 할수가 없는 것이죠.
그리고 현재 맥 OS 클래식 사용자들이 앞으로 어느쪽을 택하냐에 따라서 국내 인쇄시장이 변화 하겠죠.
성진홍님의 댓글
많은 분들이 PC가 더 싸다고 인식하시는데 적절한 사양 (코어듀오 6300, 램 2기가, SATA하드 250기가, 10만원대 그래픽 카드, 좋은 품질의 파워 유닛, 좋은 품질의 마더보드, 좋은 케이스 + 전문가용 모니터 정도)로 조립을 하신다 해도 아이맥보다 조금 쌉니다.
개인 사용용도라면 모를까, 기업체에서 믿을 수 없는 품질의 조립 피씨를 약간 더 싸다는 이유로 구입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저희 회사 피씨와 맥의 용도별 모델 결정을 제가 합니다만, 확실히 맥이 더 안정적인 것은 사실입니다.
손오공님의 댓글
성진홍님의 글에 추가하여 한마디 한다면 이전 G5 때도 느꼈고, 지금 출시되는 Mac Pro에서도 느끼지만, Apple에서는 이 컴퓨터들을 과연 출판, 인쇄 및 그래픽 시장에 대한 배려를 했는지 묻고 싶습니다. 참고적으로 Mac Pro에 탑재된 VGA의 경우 Geforce 7300GT(256MB GRAM)입니다. 이거 PC시장에 가면 중저가형 3D Game용 입니다. 가격은 10만원 미만, 물론 Mac Edition은 다소 비쌀 수도 있지만--
물론 Mac Pro의 Option 사양을 자세히 보면 VGA를 ATI X1900이나 Nvidia의 Quadro FX4500으로 교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Apple Korea조차 이 제품들을 재고로 가지고 있는지 의심스럽고 (가격문의를 하니 답을 잘 못하더라고요.) , X1900은 7300GT보다 우수한 약 45 -50만원대 VGA이나 역시 고급형 3D 게임용 이더군요. 아마 Quadro 정도는 되어야 그래픽 전용이라 할 수 있을 듯 --
이야기가 너무 길었나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내용을 정리하자면 현재의 Apple은 그래픽 시장을 그렇게 크게 배려하고 있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Mac Pro! Xeon CPU로 무장해 엄청 강엵한 것 같지만, 제대로 그래픽용으로 쓰시고 싶다면 VGA! 고려할 사항이라는 것 !
장효선님의 댓글
출력실에서 이제 필름출력이 아닌 pdf로 바뀌고 있는건 사실입니다만.. 그래도 여전히 편집쪽에서는 쿼ㄱ과 함께 맥을 사용하는것이 보통이어서 그렇게 쉽게 한꺼번에 pc로 옮겨 가진 않을거 같습니다. 뭐 빠른시일내에 pc에서도 가능한 동일한 쿼ㄱ프로그램과 맥과 호환이 가능하게 된다면 또 모르겠지만요...
최진영님의 댓글
글쎄요..
띰장님님의 댓글
맥 편집에 대중성을 pc에서 그대로 유지할 수 있냐는 문제는 10년전부터 나오던 말이었습니다. 나름대로 pc에서 그전 어도비 페이지메이커를 맥에 쿼ㄱ프로그램에 견주어 상용시키려 했지만 그나마 그것도 여의치 않게 되었지요. 지금은 pc용 쿼ㄱ,pdf, 인디자인 그리고 pc편집에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코렐드로우 등 pc에서도 편집과 인쇄가 아주 용이해졌습니다.. 불과 5년전 만해도 pc 편집물을 필름 출력하기도 빠뜻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국내 유저들의 사용빈도나 앞으로의 정황으로는 분명 pc 편집인쇄 기반이 맥과 동등해질 것 같은데..물론 그 시기는 아무도 예측하기 힘든 문제입니다.. 매번 나오던 얘기인 pc 인쇄편집 사양으로 간다는 얘기.. 10년전에도 들었고 10년 후에도 들을 수 있을수 있다는거 참고하세요...
열아님의 댓글
앞으로 pc로 많은량이 이동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도 pc에 많은 공부를 할려고합니다.
빨리 대처해야겠지요. 살아남으려면...
현재로선 참...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박둘이님의 댓글
pc에서 바로 인쇄날리는 곳이 많이 늘어나던대..
필름 소부 없이 ..
아싸가오리~님의 댓글
사실 PC 쿽도 서체만 뒷받침 되면 쓸만 합니다.
컴터를 두개씩 사용하는 것도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부담스럽고...
PC로 가는 것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딸기겅주님의 댓글
글쎄 맥과 피씨 둘다 장단점이 있고 맥과피씨 둘중 하나만 고집하고 싶진 않네요~
인쇄계가 발전 한다는게 좋은거지요.
변화엔 적응해야 겠지만..^^
히히님의 댓글
아직은 편집, 출판 쪽은 맥이 아닐까 싶은데요..
IBM으로도 많이 한다지만 그동안 맥에 맞추어져 있던 환경이 그리 쉽게 바뀌지는 않을테니까..
IBM으로도 맥처럼 편집과 인쇄가 쉽다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김영미님의 댓글
요즘은 둘 다 알아야 되겠더라구요.. 점점 피씨쪽으루 옮겨가겠지만요ㅜㅜ
정재홍님의 댓글
조만간 IBM에서도 편집이 가능한 상황이 오리라고 봅니다.
15년간 맥을 사용해온 저도 요즘 IBM쪽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OveRShiC님의 댓글
pc로 간다하더라고 지금까지로의 기반을 봤을때 쉽사리 전형되진
않을꺼같네요...십수년동안 갖춰온 환경들이 변화된 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없는것 처럼요...^^
김희진님의 댓글
아직 편집을 하기에는 맥이 주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전 많은걸 알지는 못하지만 ~~~
휴~~~ IBM으로 된다면 그것에 따라가기에 열심히 노력해야겠네요
ㆅ
낭만자객님의 댓글
난 맥이좋아 계속 맥만 쓸랍니다 쭉~~~욱~~
푸른꿈님의 댓글
제가 보기에는 다량의 페이지물을 하시면 모를까 그냥 뭐 좀 기다리시죠
정길성님의 댓글
코렐등 다 써봤는데 쿼크만큼 편집하기 좋은 프로그램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애플이 인쇄기반의 컴퓨터는 생각하지 않는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렇지만 쉽사리 IBM쪽으로 환경이 바뀌는 것은 당분간은 어렵지 않을까요 일단은 지금 잘 쓰고 있는데 궂이 바꿀려고 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돈이 가장 큰 문제겠지요^^..)
그렇지만 IBM으로 일반적으로 작업하시는 분들이(한글이나 파워포인트등등...)많아서 앞으로는 둘다 다룰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만 독불장군식으로 나갈수는 없으니까요
그리고 나 자신의 발전을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노력해야 될것 같습니다.
bluesea님의 댓글
피디에프를 사용하면 출력문제는 해결되던데여,,,,;;
전제형님의 댓글
맥이너무좋아서 맥을 사용하고싶습니다.
PC로 넘어가면 너무 재미가 없을것 같아요
수피아님의 댓글
디자인쪽은 저도 아직은 맥이 좋습니다.
하지만 많은 회사들이 pc로 사용을 하더라구요~
지금까지 꾸준히 작업을 해서인지 맥에 정이더갑니다.
최현님의 댓글
저도 맥이 정말 편집하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IBM으로 작업하다보면 뭔가 어색하고 걸리는 느낌이 드네요.
에이스님의 댓글
저희는 맥과 IBM을 동시에 사용하는데 참 갈등이 많네요
안정성과 그래픽의 정밀성은 맥이 월등한데 OS-X기반으로 장비와
소프트웨어가 넘어가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었네요
OS-x로 넘어가면서 G4는 무용지물, G5는 그래픽현실에 맞지도 않고
그렇다고 하드웨어및 소프트웨어를 전부 물갈이 할수도 없고...
김건우님의 댓글
Adobe사의 계획대로라면 몇년안지나 인디자인이 장악할거 같습니다.
학생들에겐 아범쪽인 어도브가 친숙하지만 교수는 맥쪽인 쿽을 선호하죠.
이게 편집인쇄소의 늦장 현대화와 맞물려 걸림돌이 되고있는데
어차피 한번은 뒤집어져야 합니다.
쿽3.3k를 아직도 열심히 돌리는 저를 보고 미국 바이어가 웃더군요.
왜 그렇게 오래된 옛날버젼을 아직도 사용하냐면서;;
쳇..우리나라가 돈이 없어서 그런게 아니라구 -_-
하하님의 댓글
맥10년이었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PC를 쓰다보니~~~
글쎄 맥의 편리함은?? 많이 소멸해 버리던걸요.
지금은 PC가 훨 빠르고 편해졌고요.
남진우님의 댓글
우리 학굔 이제 맥으로 모든게 변신중인데...
영상 편집을 프리미어만 하다가 파이널 너무 어려워요~
한 1년정도 이제 파이널컷프로의 가치가 느껴지기 시작~~
루디님의 댓글
발전되고 또 발전되고 무한 발전이 되도
초심(初心)의 마음을 항상 간직하고 잃어버리지 않는
맥사랑이면 되지않을까요ㅗ....
yakda님의 댓글
처음부터 맥을 사용해서인지 피씨는 웬지 어렵게 느껴집니다. 인디자인을 배우려고 하는데도 머 좋은 기능도 많이 있다지만 조판부분 특히 미세한 부분은 쿼ㄱ이 더 나은것 같아요. 기능이 많아서인지 복잡하기도 하고요.
...
신상균님의 댓글
기획실 운용하는데 던이 적게드는 쪽은 컴텨가격만 바도 일단 IBM이 적게 듭니다. 대충 100원대 본체만 해도 생생 날라 다닙니다. 그리고, 인디자인과 쿽6.5의 가격 인디자인이 싸죠. 그리고 사견이지만 인디자인은 어도비거고 쿽은 어도비랑 별개인 회사죠 왜 이런 말하냐하면 포토샵 일러스트 다 어도비입니다.
버젼이 아무리 높아져도 서로의 호환성과 안정성은 어도비에서 만든 인디자인 아닐까 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소프트 웨어도 쉽게 구할수있습니다. 아직은 출판/출력/디자인업계가 맥을 사용하지만 얼마가지 않아 PC가 주종을 이룰 거라 생각됩니다.
맥쪽 출력은 항상 제자리 걸음이라서 답답합니다. 이게다 서체문제죠 ㅠㅠ
gorgeous님의 댓글
선입견인지 모르지만 맥이 pc보다 작업 감이 좋은것 같습니다. 맥이 불편한 점이 많지만 완전히 사용을 배제하기도 pc만 쓰자니 아쉽고..ㅠㅠ 두대다 사용하고 있지만 뭐라 얘기하기 어렵네요..
이정민님의 댓글
편집쪽에서는 아직 맥디자인 필름출력이쇄가 대세입니다. CTP 등 대안 인쇄가 나오고는 있지만 품질을 생각해야만한다면 답은 하나입니다. 편집에서 맥의 중요성이 없어지지는 않을 것 같네요. 결론은 질르십시오. 맥 가격도 많이 떨어졌는데 생산성을 생각하셔야죠.
박혜은님의 댓글
pc에 쿽이 있다는 얘길 들었지만.. 아직 쓰는 사람은 없었지요.. 하지만 포토샵이나 일러같은 경우도 예전엔 찾아볼수 없었던 고유의 맥 프로그램이였지만
이젠 쿽마저 그러하고 나중에 누구나 다 사용할 수 있는 경우라면
우리 맥편집디자이너들의 직장생활에 적신호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이젠 어딜가도 웹디자인과 맥디자인을 겸비한 디자이너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처럼 맥은 맥.. pc는 pc 이런 시대는 갔죠...
박혜은님의 댓글
우리 맥편집디자이너들의 직장생활에 적신호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이젠 어딜가도 웹디자인과 맥디자인을 겸비한 디자이너를 선호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예전처럼 맥은 맥.. pc는 pc 이런 시대는 갔죠...
정희진님의 댓글
음.. 어려운 고민입니다..
형아님의 댓글
디자인을해온지 10년쯤되어갑니다.
사실 맥을 쓰면서 불편한점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pc쪽으로 옮기기엔 아직 인쇄시장이...
그냥 조금씩 흐름을따라 준비해 가는 수밖에....하루아침에 모든게 바뀌는건 아니니까....
mac_LV님의 댓글
인텔맥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완전히 부인할 수도 없는 일이라고 봅니다. 단, 외국의 경우는 아직 MAC?사용자가 많고 출판업계에서는 절대적으로 MAC위주로 되어 있어서 일순간에 바뀌지는 않겠지만, 먼 훗날 PC에서 DTP작업을 하게 될날이 오기는 올 것같습니다.
정수완님의 댓글
저희 회사두 PC쪽으로 옮기려는 움직임이 있답니다~
어떤 장단에 맞춰야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하기사~ 회사에서 하는데로 따라가겠지만 말이죠^^
향기님의 댓글
요즘은 아범 일러스트로 작업하고 맥에서 하리꼬미해서 넘깁니다.
문제눈 Page물인데 쿽이 귀찬아서 PC 인디자인을 배우면서 작업합니다.
전 맥이 빠른줄 모르겠고, PC는 사용가능한 프로그램이 너무다양해 솔직히
요즘은 맥사용이 귀찬네요^^
csicua님의 댓글
합판하는곳에서 PC데이터만 받는다면 pc쪽이 훠~얼씬 유리합니다.
프린터, 서체걱정안하고 컴터싸고...
하늘님의 댓글
맥이 더 좋은은거 같은데^^
익크에크님의 댓글
요새 워낙 PC 성능이 좋아서 그쪽으로 움직임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빠르게 바뀌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berrys75님의 댓글
아직은 큰 인쇄소쪽에서는 맥쪽을 더 많이 선호하는 걸로 알고있는데요...
제가 얼마전 일반 pc로작업한 제안서를 소량 인쇄하려고 했었는데
인쇄소에서 제한을 두던데요...
그래서 일일이 jpg로 변환해서 다시 eps로 변환한후 보냈거든요..
글구 제가 둘다 해본바로는 확실히 편집쪽은 맥이 강하다는거...
나는나야님의 댓글
저희 회사는 IBM으로 출력을 주로 하기에.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는데. 막상 사용하고 보니. 그다지 힘들다는 느낌은 들
지 않더군요.
단지. 쿽만큼 좋은 편집프로그램이 없다는것이. 아쉽습니다.
IBM용 쿽을 써본사람은 아시겠지만. 정말. 사용하기가 힘듭니다.
키보드도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그정도는 극복이 가능하지요. ^^
지금까지 써온 맥을 안쓰고 IBM을 쓴다는 것이 힘들었는데.
점차적으로 나아지고 있습니다.
아마. 제가 익숙해져 가듯이, 맥의 모든것이 PC쪽으로 모든것이 상용될수록.
첨차 바뀌어 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허나.. 아직까지는 맥을 더 선호하는 인쇄사가 많으므로.
모든 인쇄사가. IBM용을 호환하는 그날까지는 맥킨토시의 위용은 떨어지지 않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
김동섭님의 댓글
출력하는 사람으로서 pc로 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뒷받침이 중요하겠져 10년 이상을 각종 문제점들과 에러사항등을 오랜시간 들여잡아온 기반을 빠른 시일내에 잡을수 있을까여?
기반만 잡힌다면 당연 저도 pc쪽으로 한표입니다.
소유진님의 댓글
현재 많은 출력회사들이나 개인분들이 pc 로 나가는건 사실이라고봐요
하지만..멕을 써보시는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편집기능면에선 pc보단..맥이더 유용하다고 생각해요.
수샤~^^님의 댓글
아직은 맥이 편집하기에는 편리한건 사실입니다.
피씨로 밤꾸기전에 우선은 맥에서 인디자인프로그램이
우선이 될것같은데요.
제가 일하는곳도 pdf로 파일을 넘겨서 출력합니다.
천천히 바뀔듯..
최현숙님의 댓글
중국상해에 있다가 3년만에 돌아왔어요. 그쪽에 있을때는 디자인 거의 손 놓고 있다가 몇달전에 돌아왔죠. 전 충무로시스템이 os X로 거진 업그레이드 된줄 알았죠. 쿽6.5를 사용하겠구나 생각했죠. 그래서 제가 고생할 것이라 미리 걱정했죠. 충무로 너무 안변해있더군요. 중국도 올림픽 기점으로 디자인산업 많이 투자한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물론 PC 작업이 대세지만...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다른 IT분야는 적응하기 힘들 정도로 변화가 빠르지만 인쇄분야만큼은 참으로 더딥니다. 불편함마저 손에 익숙해져 무감각해져 변화하려하지 않는거같이 보였습니다. PC든 맥이든지 좀더 진화해야 않을까 싶습니다.
조기희님의 댓글
저역시 맥만큼 편집기능이 쉬운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지금은 pc도 좋은 게 나와서 편집기능이 아주 다체롭답니다. 그냥 가지고 와도 다 호환도 된다고 하니 아주 좋다고 하는데 써보신 분은 나날이 놀란다고 합니다.
저도 어쩔까 생각중입니다
조기희님의 댓글
참 건데요 출력소에서도 점차 기능을 pc위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하던데요.
첼시님의 댓글
댓글에서 좋은 여러가지 정보들만 얻어가는군요;;;홀홀
짱가님의 댓글
얼마나 더 기다려야 확실해질까요.. 완전 갈길 못잡고 흔들리네요 ㅠㅠ
우리 사무실도 업글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완전 갈등중입니다.
결단을 쉽게 못내리는건 역시 인쇄소가 안바뀌기 때문이겠죠.
이승훈님의 댓글
전반적으로 pc쪽으로 조금씩 넘어가는 추세입니다~ 제가보는 입장에선 맥과 pc중 가장 호환성이 좋은 어플리케이션이 있는곳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지금 맥을 사용하시는 대부분의이유가 쿼ㄱ때문이 아닐까요? 이곳 출력쪽에서 느끼는 조짐은 인디자인이 대세가 될것 같습니다~~
우선 맥과pc가 호환이 되는것이 큰장잠이구요(서체문제가 있기는하나 outline식키면 됨) 자체적으로 pdf 생성이 되거든요~ 이는 맥과pc사용자들간의 간격을 좁혀나가면서 가장 경재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쪽으로 간다고 본다면 아직까진 맥이 유리하겠지만 점차pc쪽으로 간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애플사에서도 그러한 문제를 진작에 알고 팬티엄 프로세스를 체택했겠지만요...
이미나님의 댓글
그래도 편집은... 맥이 더 좋은거 같아요...
아직 구닥다리... 맥으로 열씨미.. 하고 있어요...
멋쟁이!님의 댓글
저두 맥을 선호..ㅎㅎ
youngjung님의 댓글
손에 잡히는건 맥이더군요.. 인디자인 기능면이나 편리한 면은 더 나은듯 보이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인지.. 키보드도 불편하고.. 인디자인 설명하시는 분들에게 물어봤죠! 단축키나 가시적으로 보이는 화면이 쿼억하고 달라서 좀 혼란스럽다고요~ 말이 끝나자마자 환경을 쿼억하고 똑같이 바꾸시고는 더욱 편리한 점을 설명하시더라고요.. 어찌나 놀랐는지.. 초창기 인디자인이 이렇게 놀라웠는데.. 지금은 더 발전되었는지.. 쿼억쓰는 사람으로서도 놀랍고 일반 피씨에서 사용할수있다는거에 혹했지요! 인디자인도 배워야 할때가 오는거 같습니다. 한가지만 고집하다간 이도저도 아니게 될지 걱정이네요!
이윤미님의 댓글
어느 한곳으로 쏠린다기 보다는 맥과 PC가 공존하는 식으로 발전하겠죠.. 합판인쇄만해도 몇년전까지만해도 맥데이터만 가능했는데.. 코렐의 발전으로 이젠 IBM과 맥을 동시에 받자나요.. 어느 한쪽으로 시장이 치우지기는 좀 힘들지 않을까요.. 각자 갖쳐놓은 시스템에서 보완하는 식으로 바뀌겠죠.. 기냥 제 생각이에요..ㅋㅋ
김성수님의 댓글
pc로바뀌면 좋겠지만...전부..많은 인쇄 기반이 맥 아닌가요?;;
전 컥3.3이..잴실어요..
이종은님의 댓글
댓글만 읽어도 많은 도움이 되네여~~
성진홍님의 댓글
뭐..서체문제만 해결된다면 오에스X에서 맥으로 작업한 작업물도 출력소에선 그다지 골치아프지 않습니다.
사실 문제가 되는 것의 대부분은 서체인지라.........
저희처럼 아예 X에서 작업해서 PDF로 출력소 보내면 출력소에서도 좋아라 하던데요.
서체고 뭐고 그다지 문제가되지 않으니 말이죠.
OTF서체가 자체 해상도가 높기때문에 PS서체를 못 팔아먹으니 서체회사들이 안만들고 버티는 거거든요.
성진홍님의 댓글
그나저나 여담입니다만......
피씨를 조립할때 가장 신경써야 할부분이 마더보드, 파워, 절연이 잘된 케이스라 이부분을 신경써서 조립을 직접한다면 가격이 좀 많이 올라갑니다.
저가형 파워는 가끔 보드도 잡아먹고, 품질이 낮은 케이스도 쇼트내서 보드 잡아먹습니다.
피씨로 디자인 작업을 하시려는 분들은 이점 간과하지 마시고 직접조립해서 사용하시거나 델같은 브랜드 피씨를 사용하실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대부분의 조립 피씨업체들은 가격때문에 부품을 좀 싼것을 사용하기 때문에 종종 문제가 발생하더군요.
피씨도 오래쓴 사람들은 부품 궁합에 성능에 확장성까지 다 따져서 사기 때문에 보통 자기 작업용으로는 120만원 선으로 맞추더군요.
하지만 남에것은 80만원~100만원 내에서 돈에 맞춰서 추천해주더이다 ^^;;
김경식님의 댓글
맥이든 IBM이든 다 사용을 해야할듯 싶네요.
단적으로 우리나라 인쇄 업계가 발전이 없었던건 지금처럼 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어 없어서인데. PC쪽으로 가게된건 쿽이 비싸다는거죠. 단속의 문제, 가격의 문제가 있어서 바꾸는듯 하네요. 요즘 인디자인이 대세라는 말이 나오는것 같네요. 쿽 기반으로 인터페이스를 만들고 맥 사용자들을 어도브사의 인디인으로 활용하게 단축키도 쿽용으로 바꿔진다는군요. 대단한 배려입니다.
결코 맥이든 IBM이든 상관은 없는데 결론이 던때문인것 같네요.
사견이지만 저도 인디자인쪽으 마음이 기우네요.
인쇄업계의 발전은 출력소에 있는것 같아요, 출력소의 변화에 따라가야 할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은 인식들이 그래서 투자을 안하니 변화가 힘들듯 하네요.
강봉규님의 댓글
저도 처음부터 맥을 사용해서 pc보단 맥이 좋아요
상상나무님의 댓글
PC가 MAC만큼만 안정성 등이 따라오면 10여년째 맥을 만져왔지만,
요즘 같아서는 바꾸고 싶기도하네요... 출력소와의 쿽버전 문제 등으로
고민하고 구지 클래식을 안써도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임시방편으로 잘 써 왔지만, 언제까지 이렇게 갈 수도 없고... 첨에
맥이 넘 매력있었으나... 그만큼 실망도 큰게 최근 현실인게 안타깝습니다.
모두들 그렇겠지만 맥 쿽 등으로 노하우를 다졌는데 이제 와서 다시금 길을
걸어야한다는 것도 이만 저만 낭비아닌 낭비에 ㅠ.ㅠ" 편집디자이너들이
본이 아니게 힘든 시기인것도 같네요... PC던 MAC이든 제발 안정적이고
원할한 작업이 가능한 때가 왔으면 좋겠네요~^^*
Duke님의 댓글
아마 Mac OS X을 써보면 또 그나름의 매력에 빠지지 않을까 싶네요. Mac OS X에는 보통 윈도즈 사용자들이 편하게 쓰는 것처럼 모든 라이프사이클을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 있어요. 메일이나 음악, 사진, 스케줄관리, 화상채팅 등등 OS에 있는 것만으로도 모든 걸 즐길 수 있지요. 물론 인터넷이 약간 좀 불편한건 아직도 문제긴 합니다.
토토사랑님의 댓글
난 그래도 맥이 좋던데.. ibm은 왠지 손이 안가요
김영곤님의 댓글
전 출력실있는데.. 맥은 주력 OX9에서 Quark.3.3k 4.1k 에서 출력합니다.. 그리고 6.5k 도있는데 다덜 아시다 시피 출력 거의 없습니다. 근데 아직까지는 PC 프로그램(한글-버전 무지많져, 오피스계열-예들도 많죠.코렐,페이지메이커,훈민정음 등등)에서 출력하는거 맥많큼 편하짆않죠.. 근데 PC Quark4.1 쓰는데 예는 아직까지 별 문제없이 출력합니다. 당근 PDF 변환해서 출력하니까요. PDF변환하면 서체문제없는거 아시죠. 그래서 PC 가지고 계신분이라면 구지 맥 사실필요없이 PC Quark로 작업하시는게 나을듯 싶네요..
요즘 quark 7.0이나오는뎅...... 나두 빨리 PC Quark 6.5를 구해서 테스트해야하는뎅. 아직 못구했네요. 맥용은 사무실에 두개있는뎅.. ^.^;
윤혜정님의 댓글
10년이 넘게 맥만 써온 난 우짜라고... 인터넷 서핑이 쫌 힘들어서 그렇지 그래도 난 맥이 조아~
향기님의 댓글
저도 맥을 사용한지 10년이 넘었는데 PC랑 비교했을때보면
편집이나 그래픽작업에 있어서 정교함은 맥이 최고인것같아요.
아직까지는요... 호환성과 가격대비 넘 비싸다는게 단점이지만요,,,
맹영지님의 댓글
저도 좀 쉬다가 다시 일을 하려고 하니 여러가지 고민이 되더군요. 하지만, 어느쪽에 더 비중이 있고, 어느쪽으로 방향이 바뀐다에 예민하게 대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개인의 취향과 활용도를 고려한 선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맥킨토시를 너무나 사랑하는 저로써는 여전히 PC는 서브로 사용하니까요. 하지만, 맥과 PC를 모두 잘 다룰수 있는 능력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
김정훈님의 댓글
맥을 사용한지 그렇게 오래되진 않았지만 요즘 주위에서 들리는 얘기도 있고 돌아가는 환경을 보면 확실히 pc의 활용도가 점점 많아지는건 사실입니다. 그리고 급속도로 업그레이드되고 발전되는 요즘세상에 인쇄분야만큼 더딘데가 또있을까 싶네요. 아마 pc쪽프로그램들도 배워놔야되지싶네요. 머리 쥐납니다.
맥처어음님의 댓글
PC 성능이 좋아서 그쪽으로 움직임이 있다 하지만
그렇게 빠르게 바뀌진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향기님의 댓글
우연한 기회에 pc용 쿽을 구해서 작업해 보았습니다.
맥용과 똑같고 오히려 더 편하더군요...
국내유명서체들이 PC용으로도 다 나온다면
굳이 맥에 목숨 걸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저 역시 예전 쿼드라 시절부터 맥과 같이 젊은 날을 다 보냈지만
요즈음처럼 맥에 회의가 느껴보긴 처음입니다.
억지로 꿰 맞춰 써야하는 클래식 환경에서의 쿽3.3도 그렇고
IBM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 사양의 맥이 고가에 중고로 거래되는
것도 그렇고....
특히 쿽 3.3 작업시 스크롤바 클릭하면 다운되는 현상은
정말 황당하더군요...ㅎㅎㅎ
momo님의 댓글
이야기의 방향이 어딘지.. 댓글은 많은데. 방향이 맞는지 잘 이해가 않되는군요^^
flyingdug님의 댓글
어차피 PDF가 중심에 설 것이라고 본다면 아직도 클래식환경에 의존하는 맥편집시장은 점점 좁아질거라고 생각되네요. 서체회사에서 눈앞의 이익만 따질게 아니라 시장 전체의 업그레이드에 관심을 좀 가져야 할듯...그래야 출력시장도 바뀌고 소비자도 맥이던 PC던 선택을 할거 아니겠어요...
seokhcatz님의 댓글
맥에서의 편집디자인과 pc에서의 출력관련 프로그램을 다루고 있습니다. 회사의 특성상 디자인기획과 출력(필름,CTP),인쇄제작까지 가능한 업체입니다. 그래서 맥과 피씨 둘사이를 하루에도 몇번씩 오고가지요. 몇년째 두가지 환경에 적응하다보니 각각 일장일단이라 생각이 듭니다. 앞에서 다른분들이 말씀하신것처럼 맥의 편집과 그래픽의 용이성을 저도 동의하고요, 무엇보다 인터페이스의 사용이 편리합니다. 하지만 출력소입장에서는 맥만 가지고 출력을 한다는것은 제약적이고, 그래서 각각의 장점을 차용하여 상호보완적으로 사용합니다. 하지만 당장 1~2년의 근시안적인 기간은 아니겠지만 점차적으로 pc기반 내지는 맥OS.X쪽으로 전향될것이라 예상해봅니다. 아직까지는 서체회사와의 문제라든가 기본적인 기반환경이 완전한 변화를 가져오기에는 주변호환되는 기기의 업그래이드문제등이 큰 걸림돌로 남아있습니다. pc로의 전향이냐 맥os.x로의 전향이냐하는 문제에 목도하고 있는 곳은 아무래도 편집디자인만을 하는 디자이너나 업체보다도 출력소일 겁니다. 성능면에서 앞서가는 기술을 안정성이라는 명목과 호환성이라는 문제로 좌시할수 없기때문이죠. 얘기가 길어졌지만 나름 저도 고민이 많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처럼 편집디자인을 하면서도 출력팀 업무의 책임을 맞고 있으니 실험적으로(기존의 시스템과 호환의 문제가 있는 버전의 프로그램으로 작업되어진 파일) 생성된 파일을 접할때는 문제해결에 어려움을 격고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차차 os.x환경(6.5k or 7.0k와 pdf로 출력문제)과 pc출력환경 업그래이드를 염두에 두고 방법을 연구중에 있습니다. 요지는 변화는 온다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쓰던 맥과 윈도우를 어느날 갑자기 내다버리고 새로 살것이 아니라면 금방은 아니라는 것이지요. 문제는 과거의 안정성을 어떻게 가저가느냐, 과거 작업데이타를 어떻게 사용할수 있느냐(쿽같은 경우 3.3~4.1K에서 생성된 파일은 6.5K이상 버전에서는 호환이 안된다 하더군요. 아주 단종을 시키려 하나봅니다....-.-)가 아니겠습니까?.. 많은 디자이너들과 출력오퍼레이터가 고민하는 만큼 DTP업계의 발전은 앞당길 것이라 생각 됩니다.
조경민님의 댓글
맥의 장점인 편집과 그래픽의 용이성의 매리트가 없어진다면 구지 맥을 고집할 필요도 없을것같다고 생각해 봅니다.
다반향초님의 댓글
인쇄에 관련된 일에 종사하는 한 사람으로써 이제 막 맥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 위의 글을 읽어보니 조금은 햇갈리네요. 그동안 pc로만 공부를 해왔었는데 편집쪽으로 공부를 하고 싶어서 맥을 공부하려 하는데 갈등이 되네요.
hockney님의 댓글
얼마전에 맥 업글을 두고 고민이 많았는데요..결국 구형맥을 선택했습니다. 현실적으로 결국 구형맥이 아직은 안전하기 때문이죠..맥이 인텔맥을 내장하면서 더 혼란스러웠는데..인쇄쪽 문제는 아직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지금 제가 가장 가능성 있게 보는 부분은 pdf쪽인데요 결국 구형맥으로 작업한것도 출력실에서는 피디에프로 변환해서 보내거든요..그부분에 중점을 두고 현실적인 부분은 타협점을 찾는게 제일 빠를거 같고,,하드웨어적인 문제는 좀 시간이 흘러야 해결되지 않을까 싶네요..
임수현님의 댓글
그러게요. 저도 고민이네요
샤랄라님의 댓글
음......고민되는군요 ㅎㅎ
시간의패러독스님의 댓글
역시 고민 되는군요 ㅎ
허선희님의 댓글
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닐까 싶네요. 더딘 발전에 기대어 맥을 선택하시는게.. PC로 간다는게..웬지 무섭기도 하네요.
짱꾼님의 댓글
요즘 추세가 pc쪽도 강세입니다.
둘다 공유를 하여야 살아 남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향기님의 댓글
맥으로만 작업하다보니... 맥이 조은데~
하지만 PC의 장점두 좋아보이구...
둘다 장점이 있으니 이 둘을 적절히 결합하는 시대가 오겠죠~
이창규님의 댓글
광고회사디자이너경력 15년차이고요 고해상도 이미지 작업 많이 합니다.
쿼크와 인디자인의 비교는 좀더 두고봐야 할 일인것 같고요.
이미지 작업을 할 때 간단한 이미지는 IBM이나 맥이나 별차이가 없는것 같아요..
하지만 작업난이도가 어렵거나 포토샵랜더링을 하는경우는 엄청난 차이가 있어요. 수작업 랜더링을 할때 싸구려 500원짜리 문방구에서 파는 붓에 일반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는것과 바바라 붓에 일러스트보드지에 랜더링하는 느낌..!! 맥의 마우스와 인터페이스 너무 좋아요....기능만 볼것 같으면 IBM으로 가셔도 될듯....
권순미님의 댓글
맥으로만 작업해서 맥이 편하긴 하지만 작업해서 보내오는 파일들 보면 거의 pc로 작업을 많이하더군요. 둘다 공유하며 살아야 겠지요.
휘린유신님의 댓글
아직까지는 인쇄나 그런부분에서는 맥이 낫다고 생각하는데
충무로나 을지로 나가면 거의 맥사용을 권장하구요
안정성이라든가 그런부분에서도 맥이 우선시 되고 있는게 실정입니다.
yawoobe님의 댓글
몇년전까지 맥으로 도베를 하던 출력소도 절반이 IBM으로 바뀌어 있더라구요.
공모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도 맥보다는 IBM에 앉아서 작업하는 모습을 보면서 좀 착잡하다고 하야하나...;;;
조금씩 바뀌어가는 흐름이 보이긴 합니다만 아직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문제겠죠.
전환의 시작점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조금씩 흘러가다 어느순간엔가 대공사가 이루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적응해야 할텐데...;;;
룰루랄라님의 댓글
언젠간 맥에서 IBM으로 작업하지 않을까요?
향기님의 댓글
결국 그렇게 가야할듯...^^;;
Dilemma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맥을 버리기는 좀 힘들것 같습니다. PC와는 좀 다른 인간적인 면과 손맛이랄까...기능적인 면만 생각한다면야 PC가 낫겠지만 앞으로 맥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가는 두고와야 할 것 같은데요 ^^;; 시간이 좀더 필요할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river님의 댓글
가장 큰 걸림돌은 서체도, 장비도, 프로그램의 가격도 아닙니다.
촌각을 다투는 시기에.....디자인의 시간비용이 절실한 시기에....예전에 했던
작업물이 쿼크로 되어 있다면...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흘러왔던 시간만큼은 아닐지라도 기존의 역사를 새로 쓰기에는 시간이 걸릴것입니다.
저도 편집디자인 경력 10년이 다 되어 가지만 맥의 환경(그보다는 우리나라의 DTP 환경)의 고지식함에는 이미 질렸습니다.
하지만....신규작업을 위주로 하고 그때그때 크리에이티브한 작업을 하시는 분이라면 모를까....신속하게 처리해야 하는(글자 몇개 바꾸고....그림 위치 좀 바꾸고) 기존 거래처 작업물은....쿼크를 버리는 데 많은 시간을 소요하게 할거같습니다. 결국 시간과 거래처 네트워크의 문제죠. 안타깝습니다.
윤대산님의 댓글
적응력의 차이가 아닐듯..
오래동안 자신의 무기를 버리기엔.. 너무도 습관이 되어버린듯..
그러나 현실은.. 점점 두렵네여~
콩숙이님의 댓글
저도 맥에 한표요!!!!!!!!!
guni님의 댓글
PC루 디자인작업을하느니 직업을 바꿀랍니다
이경하님의 댓글
맥이확실히 좋네/./
마담붕어님의 댓글
익숙한것과 익숙하지 않은것의 차이도 무시 못하죠.
그래도,
인터페이스와 마우스는 맥이 짱아닌가요? ^^;;;
김문찬님의 댓글
덕분에 좋은 정보 얻어 갑니다.^^
지상목님의 댓글
디자인 경력은 좀 짧지만 첨에 맥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PC와 mac을 동시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쿽이라는 프로그램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쿽이 대세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답답한건 디자인 회사들이 대부분 쿽디자이너를 원하는 게 문제입니다. 변화하려는 마음이 적어서 인지...물론 비용이나 실력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겠지만은... 전 확실히 쿽을 포기하려고 합니다. 그렇다고 의뢰가 들어오는데 안할수는 없겠지만.. 새로운 작업같은 경우는 PC에서 인디자인과 코렐로 작업하고 맥에서 인디자인으로 작업을 계속할것 같습니다. PC는 색감을 제외하면 오히려 맥보다 편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라든지 한글화 프로그램의 호환성에서 낳은거 같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업그레이드가 쉽다는게 장점이겠죠.. 전 색감때문에 얼마전에 맥북프로 구입했습니다. 디자인하기엔 OS X 정말 좋은데... 서체 때문에 좌절중입니다. 하루빨리 서체만 제대로 써진다면 맥을 사용하겠지만.. 서체가 힘들면... 적응만 하고 대부분은 피씨로 작업하렵니다. 솔직히 요즘 PDF출력하는 곳이 많아서 PC과 맥이고 상관없습니다. 값싸게 폰트를 이용할수 있는편이 좋은 것이죠... 맥은 개인이 하기엔 너무 돈이 많이 드네요.
이종욱님의 댓글
우.....PC로 하면 ... 자꾸 자꾸 윈도우키 눌러서 .ㅡ,ㅡ 짜증 이빠이..랍니다..ㅡㅡ
박명옥님의 댓글
맥보다는 PC쪽으로 많이 바뀐다고 하더군요......
시대 흐름에 따라가야겠지용...
김진성님의 댓글
변화 좋죠.
차누님의 댓글
저도 처음 시작할때 PC가 대세일꺼라해서 PC로 시작했는데 작업하다 보니 아무래도 아직은 맥이 편집환경은 더 편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전 맥으로 전환했습니다. 두가지를 다 사용해봤을때 둘다 장단점은 있습니다.. 편집쪽에서는 맥이 더 편한것 같습니다.. 처음 시작한게 7-8년전이니 그때부터 이러한 얘기는 계속되는거 같네요...
김현숙님의 댓글
PC로 계속했으면 편했을텐데 맥으로 하다보니 맥에 익숙해졌네여..
만약 PC로 연습하면 또 적응되겠져?ㅋ
한칼님의 댓글
국내 출판 환경에서 이제까지 맥이 차지한 비중은 절대적이었죠.
그리도 지긋지긋하다던 쿽도 계속 사용되고 있구요.
가격이 싸냐 안싸냐의 문제가 아니라, 환경의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현재의 환경이 일거에 변할까요? 아닐거 같은데.....
김창남님의 댓글
언젠가는 일체화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언젠가는요.ㅎㅎ.너무 멀리내다본걸까요?
홀쭉님의 댓글
고민~~ 되어라~
mang님의 댓글
정말 고민되는 문제되요. 저도 맥만 5년 넘게 사용하다가 최근에 pc작업을 하게됐는데 이런 난관이..어려운 문제..휴 그래도 디자인 부분은 맥을 그 누가 따라올까요...한글 혹은 인디자인이 쿽을 따라온다지만 쿽이 발전하고 있으니 좀 더 지켜봐야 할 문제 일 듯해요..;;
우종민님의 댓글
음.. 전 전문 디자인너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프로그램들은 사용하는 입장에서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현재 저는 한글, ms오피스 종류, 캐드, 코렐, 포토샵 , 일러(코렐을 주로 쓰다보니 일러는 약간...) pdf 등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호환성을 생각하여 인디자인을 새로 배우고 있습니다.
그런 제 생각으로는 디자이너만 하실꺼라면 맥을 사용하셔도 현재나 근 미래에서는 그렇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다른 고객들과의 유동적인 호환성과 거래처의 확장을 생각하신다면 IBM 어도비 시리즈 마스터는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즉. 고객들이 사용하는 ms 오피스 종류와 PDF, 한글, 캐드 )등을 생각하신다면 당연히 IBM으로 넘어 오실수 밖에 없습니다. 즉 디자이너만 왕이라고 생각하시면 할수 없지만 저희는 고객들도 우리가 무슨 작업을 하는지 이해가 되고 또한 고객들도 참여가 가능한 부분으로 사업을 계획하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즉 맥으로만 하면 수정할때 순전히 디자이너만이 가능하지만
ibm으로 하면 직접 고객에게 우리가 수정하여 달라고 요구하고 (대부분의 경우는 고객들도 그게 더 편하다는 것을 알고 있고 또 순순히 응해 줍니다. ) 그 어떠한 파일이라도 다시 변환하여 작업에 적용시키고 있습니다.
즉 고객도 자기 마음대로 변환시킬수 있고 또한 우리는 우리가 할일을 고객에게 전가 시키나 우리 나름대로 편하게 할수가 있습니다.
이런게 제생각으로는 현시대에 맞는 WEB 2.0 이
편집에서도 비슷하게 적용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종민님의 댓글
그리고 사견이지만 맥쪽은 너무 발전이 느립니다. 안전성도 좋지만 너무 쳐지는거 같습니다. (그쪽과 일하면 너무 답답해요 -_-; )
그런걸 과연 고객들이 언제까지 기다려 줄까요?
이제는 고객들도 디자인에 직접 참여하고 싶어 하는걸 알기는 하십니까?
오피스 2007시리즈와 캐드 2009의 인터페이스 디자인을 보면서 아! 이제 고객들도 디자인에 대해서 알고 있고 이제 어느정도 참여 할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이런 흐름은 갈수록 거세어 질것인데 언제까지 나는 맥이 좋아~~
라는 디자이너만의 생각이 통할거라는 생각을 하시는지~~
저는 단연코 앞으로의 흐름은 인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경하님의 댓글
맥으로 디자인을 오래동안 해오고 있는데요..
정말 어렵네요....
아직 맥 쪽으로도 배워야 할게 많은데
pc까지...흑..
배움에는 끝이 없는거 같네요^^
womasa님의 댓글
피씨거나 맥이거나, 아니면 인디자인이거나 쿽이거나 어느쪽이든 그건 그저 도구일 뿐이란 생각입니다.
전 간혹가다 일러스트에서 편집을 하기도 합니다. 데이터를 보내고 수정사항을 받을때 피씨에서 받으면
피씨에서 수정하고 맥으로 가져가서 하기도 하죠.
보통 편집디자인관련업종 종사자들은 어느쪽이든 컴퓨터를 우선으로 작업하는 경우가 많지만 작업이전에
페이지 레이아웃이나 그리드와 관련된 시안을 수작업으로 시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벼운 썸네일 정도겠지만요.
그런 과정이 실제 인쇄를 위한 과정으로 넘어오기위해서 필요한 것이 컴퓨터일 뿐인거죠.
국내현실에서는 인쇄를 위해 마지막으로 거처야 하는 곳이 출력소나 ctp일테고
그런 과정들을 위해 사용하는 컴퓨터환경이 작업하는 디자이너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하겠죠.
환경은 조금씩 바뀔것이고 그것을 예상하기에 한국이 좀 더딘건 사실이겠죠.
여기 질문 올리신 분은 회사의 시스템을 확장하기 위한 고민을 어느정도 해결해 볼까라는 부분과 겸사겸사
앞으로의 업계분위기는 어떤지 궁금해하셨던 것 같은데...
저도 쭉 읽어내려 가면서 많이 배우기도 하고 갸우뚱 거리게 되는 글들도 봤습니다.
전 그냥 가볍게 생각해요.
십오년 디자인관련 일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맥os 9.2에 쿽3.3을 사용하기도 하구요,
피씨에서 일러스트나 인디자인으로 작업하기도 합니다. 어느쪽이든. 사실 작업하기 전에 과정과 결과를 어느정도
예상하고 시작하죠. 물론 작업도중에 넘어가는 경우나 왔다갔다 하는 경우도 당연히 있구요.
필요한 건 내가 어떤 걸 만들고 싶어하냐는 점이고 도구는 적당히 자신이 좋아하는, 내지 편안한,
뭐 그정도 수준에서 가볍게 생각해 보는게 편하지 않을까 싶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쪽 시스템이든 비중이 달라지기도 하겠죠.
아니면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맥과 피씨의 개념이 무너지는 새로운 시스템이 나올지도 모르구요.
이건 너무 멀리 보는 것이겠지만 지금도 여전히 충무로는 변하고 있잖아요. 예전엔 엄두도 못내던 피씨관련
프로그램들의 호완도 충분히 가능해졌고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 같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당장 몇년사이에 후딱 바뀔것 같지는 않다는게 대부분의 의견이니 방향만 정해진다면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은 모두 스스로의 몫이겠죠.^^
아. 그리고.
조용히 의견만 올리고 넘어가려고 했는데 도통 거슬려서 넘어가지질 않네요.
어떤 디자이너를 만나셔서 화가 나셨는지 모르겠지만 이렇게 공개된 게시판에서 디자이너에 대한 불만을
마치 맥을 사용하는 모든 디자이너들이 그렇다는 듯 올려두신 분이 계시네요.
일이란게 하다보면 부딪히기도 하고 또 그렇게 문제을 조율해가면서 풀어야 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를것이고 문제를 풀어가는 방법도 분명 다를테죠.
자신의 의견을 피력하는 건 좋지만 그게 반드시 정도인 것도 아니고, 굳이 많은 수의 특정직업을 가진 사람들을
비아냥거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요. 그럴만한 얘기가 나올 주제도 아니지않나 싶구요.
맥과 피씨를 모두 사용하는 디자이너의 입장에서 한마디 해야겠다 싶어 말씀드리고 갑니다.
womasa님의 댓글
참고삼아 한가지 더 올릴게요.
얼마전 미국의 한 font foundry인 fontshop에서 매거진을 받았어요.
첨엔 당연히 인쇄물이라 생각하고 봤는데 이게 인쇄물이 아니더라구요.
디지털프린트라고 해야겠는데... 프린트한 업체의 사이트에 가보니 장비소개내역이 있더군요.
결과물에 대한 비교는 제 블로그에 올려두기는 했습니다만 제가 잘 모르는 내용이다 보니
자세히 말씀은 못드리겠고.
중요한 포인트는. 얼마전까지만 해도 충무로에 있었던 디지털 프린트.
지금은 킨코스가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지만 킨코스의 수준과는 비교가 안되는 퀄리티더군요.
물론 비용에 대한 내역을 알지 못하니 섲부르게 말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더라도
해상도에 구애없는 이미지와 프로그램에 국한되지 않는 데이터들이 인쇄가 아닌
출력되어 제본되고 책으로 만들어지는, 그런 시스템도 곧 일반화, 대중화 되겠죠?
그런날이 오면 맥이고 피씨고 나발이고 이런게 다 무슨 소용이겠어요. 하하하.
웃자고 하는 소립니다.
김형규님의 댓글
저두지금 고민이 많은데...
계속 맥을 써오던 지라.. 아비엠은 통 적응이 안되서리..
그래도 요즘 은 인디 때문에 쬐끔 끌리긴 합니다..
씨피유는 듀얼로 자꾸 개선이 되는데...
이넘의 머리는 아직 씽글이니..
어떡할까 맨날 머리만 아푸네요.. 둘다 해볼려니... 딸립니다...
돌이^^
남재용님의 댓글
작업자들이 야매틱하게 배운사람들이 많아 애비컴퓨터로만 할줄 아는 사람이 많더만요,,,..글구.....애비쪽도 플그램 쓸만하기도 하고,,사실....
오현아님의 댓글
좋은글 많이 담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