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맥 포터블 라인이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개인에 따라 반기시는 분들은 아니신분들도 있겠습니다만.외국 포럼들도 난리더군요..

특히나 디자인 케이스 문제(파워북 이후로 큰 변화 없음)를 언급하시는분들도 많더군요.개인적으로 오래됬지만 선호하는 디자인입니다.자석 래치가 개선 됬으면 하지만요..그리고 카본 하드웨어 디자이너를 채용한다는 애플구인공고 보이는데 차세대 제품디자인과 관련이 있는지 모르겠지만요

그나저나 궁금한것은 차세대 미디어의 랩탑 채용여부입니다..
블루레이와 hd-dvd전쟁은 끝난듯 하구요..이제 애플에선 랩탑에 블루레이를 채용여부를 결정하리라 믿으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제 생각은 부정적입니다..

일단 애플은 아이튠즈 스토어를 기반으로 미디어 부분을 점점 넓게 만들려는 의도가 많이 보입니다..
물론 HD는 고용량이가 다운로드 하기 힘든것도 보이지만 Apple TV를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아보입니다..제가 애플 티비에 대해서 잘 모르는 고로...
블루레이의 경쟁자가 다운로드 시장이 될거라는 견해입니다

다음은 하드웨어적인 문제로 보면 랩탑에서 블루레이를 사용해서 미디어로 영화만 본다고 가정해도 배터리 타임이 현재로서 무척 짧다는 것입니다.블루레이에 사용하는 레이저의 파워소비량이 무척 크다는군요 (관련기사:http://www.powerpage.org/2008/02/battery_drainage_concerns_may_hold_bluray_away_from_laptop_market_in_short_term.html)
물론 바이오에서 벌써 블루레이 채용 랩탑을 출시했지만 블루레이로 디스크 구울려면 전력소모가 심하다는 애기가 있네요.

결론적으로 블루레이 랩탑이 대중화되기는 장애물이 많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