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Little
유츠프라카치아
61.♡.68.79
2004.08.18 08:51
648
5
0
0
본문
설탕을 조금 가지고도 음식이 달게 되네
비누를 조금 가지고도 내 몸이 깨끗이 되네
조금의 빛으로도 새싹이 자라네
조금 남은 몽당연필로 책 한권을 다쓰네
조금 남은 양초, 하늘하늘 춤추는 불빛
아무리 작더라도 불빛은 귀하지
===내가 가지고 있는 조금한 능력도 귀할까...(유카생각)===
비누를 조금 가지고도 내 몸이 깨끗이 되네
조금의 빛으로도 새싹이 자라네
조금 남은 몽당연필로 책 한권을 다쓰네
조금 남은 양초, 하늘하늘 춤추는 불빛
아무리 작더라도 불빛은 귀하지
===내가 가지고 있는 조금한 능력도 귀할까...(유카생각)===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5
여백님의 댓글
설탕 조금 넣음
울앤 "당뇨병 걸릴라고?"
비누 조금 씀
울앤 "조금써서 때 빠지나? 빡빡쓰!"
조금의 햇살받으려 양지에 있음
울앤 "언제눈 음침한게 좋다며~~"
조금 남은 몽당연필 씀
"빈티나게 살지말자..."
조금 남은 양초 불땡기면..
"으쭈~ 본것은 많아가지고..."
아무리 작더라도 시기적절하게 이용하자..
-,.-"
==폼내다가 짱구됀다는 (바보생각)==
잿빛하늘님의 댓글
여백님의 여친님은....
KBS2 개그콘서트의 터프한 여친의 대사가 생각나게 합니다.
"가슴펴고 살아 자식아... 파~~악"
Funk님의 댓글
여백님 덕분에 잼나게 웃고 가네요~....아니 여백님 애인 덕인가?...ㅋㅋㅋ...ㅎㅎㅎ
장욱님의 댓글
저런 유머의 여백님을 여전히 사랑하는 여백님 앤은 보통 분이 아니라눈...
욱님의 댓글
좋은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