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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북 질렀습니다.
잿빛하늘
203.♡.218.115
2004.08.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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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파워북 17" 질렀습니다.
애플스토어에 샀죠. 케어와 함께...
주문하고 이틀뒤 도착하더군요.
도착한날은 너무 바빠서 박스만 뜯어보고 구석에 치워뒀다가
하던 일을 마무리짓고 셋팅을 시작했습니다.
일을 하던중에도 계속 뜯어보고싶어 손이 근질근질했죠. ^^
암튼 새로 온 파북이에게 시스템도 깔아주고
프로그램도 깔고, 이것저것 유틸도 깔고, 음악이랑 영화파일도 몇개 카피해두고.....
이제 갖고 다니며 자랑할 일만 남았습니다. ㅎㅎㅎ
가끔 가는 출장에도 데리고 다니고..
명절날 집에 갈때도 데리고 다녀야겠습니다.
새로 온 파북이가 보고싶으신 분은 '나의 사랑 나의 맥' 게시판에 가보세요. ^^
근데 말입니다. 애플스토어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마우스같은 건 안주데요. ㅎㅎㅎ
하다못해 키보드스킨도 말이죠.
후배가 스토어에서 아이북살때 보니까 키보드 스킨 딸려오던데...
뭐 돈이 없어서 구걸하는 것도 아니고 받을 돈 받고 줄것만 주는 그런 정책이라네요.
그렇담 괜히 스토어에서 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애플 열쇠고리 하나쯤은 줘도 손해볼것 없을텐데 말입니다.
호프집에서 얼마를 먹더라도 서비스로 주는 오징어에 기분좋아지는 이치를 잡스형님은 모르나 봅니다.
잡스형님은 고사하고 애플코리아 사장님은 말이죠.
담부턴 스토어에서 사지말고 대리점을 통하거나
케이머그 스토어가 커져서 취급품목이 많아지면 그걸 사야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4세대 아이팟을 기다리는 중인데 케이머그에선 공구안하나....생각이...
지금 예약받고 있는 미니도 좋긴 하지만 이왕이면 40G가 더 좋겠다는 생각이...
애플스토어에 샀죠. 케어와 함께...
주문하고 이틀뒤 도착하더군요.
도착한날은 너무 바빠서 박스만 뜯어보고 구석에 치워뒀다가
하던 일을 마무리짓고 셋팅을 시작했습니다.
일을 하던중에도 계속 뜯어보고싶어 손이 근질근질했죠. ^^
암튼 새로 온 파북이에게 시스템도 깔아주고
프로그램도 깔고, 이것저것 유틸도 깔고, 음악이랑 영화파일도 몇개 카피해두고.....
이제 갖고 다니며 자랑할 일만 남았습니다. ㅎㅎㅎ
가끔 가는 출장에도 데리고 다니고..
명절날 집에 갈때도 데리고 다녀야겠습니다.
새로 온 파북이가 보고싶으신 분은 '나의 사랑 나의 맥' 게시판에 가보세요. ^^
근데 말입니다. 애플스토어는 고객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마우스같은 건 안주데요. ㅎㅎㅎ
하다못해 키보드스킨도 말이죠.
후배가 스토어에서 아이북살때 보니까 키보드 스킨 딸려오던데...
뭐 돈이 없어서 구걸하는 것도 아니고 받을 돈 받고 줄것만 주는 그런 정책이라네요.
그렇담 괜히 스토어에서 샀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애플 열쇠고리 하나쯤은 줘도 손해볼것 없을텐데 말입니다.
호프집에서 얼마를 먹더라도 서비스로 주는 오징어에 기분좋아지는 이치를 잡스형님은 모르나 봅니다.
잡스형님은 고사하고 애플코리아 사장님은 말이죠.
담부턴 스토어에서 사지말고 대리점을 통하거나
케이머그 스토어가 커져서 취급품목이 많아지면 그걸 사야겠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4세대 아이팟을 기다리는 중인데 케이머그에선 공구안하나....생각이...
지금 예약받고 있는 미니도 좋긴 하지만 이왕이면 40G가 더 좋겠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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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권정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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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62 2004.08.16 22:48전 미국에서 샀는데...박스안에 보니깐 애플 스티커 두장 있더군요 ㅎㅎㅎ
.may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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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25 2004.08.17 02:24꺄악...........
염장샷 당했다 ... [덜덜덜...
원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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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16.17 2004.08.17 08:16독일(제가 사는..)에서는 GRAVIS라는데서 사면 학생일경우 100유로짜리
쿠폰을 주더군요. 그래서 그 쿠폰으로 512MB RAM을 꼈습니다.
그 외에는 뭐... 소프트웨어 할인쿠폰을 주더군요. (이상한 프로그램만 살수
있는... ㅡ,.ㅡ;;
암튼...
염장샷 잘 보았습니다. ㅠ_ㅠ
저도 염장샷 함 올려보아야 겠다는 부르르~한 심정이... 킁킁~
영환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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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25.239 2004.08.17 08:21ㅋㅋㅋ
17인치라.. 후후~ 거 무거워서 어찌 들고 다니랴~
하는 생각을 하며 염장을 참아내고 있습니다.
잿빛하늘님 나중에 제가 BTO 옵션으로 15인치 염장샷 날려드리죠~
-_- +
장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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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0.97 2004.08.17 10:06이 사람이...
부산 온다더니만 오지는 않고 그 돈으로 파워북 17"를 사셨구만...
잘 한 짓이여
길에서 흘리면 표시도 나지 않는데
잿빛하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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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8.115 2004.08.17 10:54그래서 저 이제 개털입니다. ㅜㅜ
당분간은 빈대생활을...
에구 여동생하고 처제의 결혼식이 각각 10월말 11월초인데
그때까지 돈 마구마구 모아야 하는데 큰일입니다.
김성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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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44.156 2004.08.17 11:10축하드립니다. 부럽군요.
컬러닥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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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9.128 2004.08.23 19:19저도 파워북 15" 살라고 고민중인데, 조만간 사게될 것 같기는 하지만...
구입하게 되면 잿빛하늘님께 많이 물어봐야 겠네요! ^^?
저는 노트북 구입이 머리 털 나고 첨이라... ^0^;;
암튼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