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가 직접 베타테스트를 해준다니 좋군요 ㅋㅋ 소비자를 베타테스터로 삼는 일부 기업들과는 다르네요.

애플도 자기 제품 1세대 사용자들 베타테스터로 많이 부려먹었죠

키노트는 늘 그렇습니다.
애플 이벤트에서 미리 신기능을 조금씩 써먹죠...
그래서 보지도 못한 거 나오면 "새거 나오는구나..." 이러죠 ㅋㅋㅋ

합본이 이미 할인된 가격이라고 더 안깎아준다는 듯

어쩐지, 잡스형이 썼던 효과를 키노트에서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 했어요,ㅎ

어느 회사 사장이 ..직접 키노트 만들었겠습니꺼... 걍 참모진이 만들어주면 프리젠테이션용으로 입만 마추겠죠..

알 고어도 직접 만드는데.. 잡스도 아마 직접 만들걸요?
뭣보다, 새 제품 정보를 그렇게 '모조리' 알고 있는 사람은 잡스, 필 쉴러, 조니 아이브 정도 밖에 안 될걸요?

직접 개발에 투입되는 직원들이 있는데 설마 그 셋만 정보를 다 꿰고 있을까요.
키노트도 잡스와 일정한 몇명이 팀을 이뤄 비주얼, 흐름 등의 애플스런 느낌을 염두에 두어
만들고 검토하고 리허설 하지 않을까 합니다만.

@뉴튼 // 그건 우리나라 회사 사장이구요 흐흐흐

잡스 처럼 . 하나라도 민감한 사람이..... 자신이 안만들까요?

@모터장  컴퓨터만 하더라도... 디자인팀 하드웨어팀 소프트웨어팀이 따로따로 만든다는건 알려진 사실이죠....

정말 모든정보를 꿰고 있는 사람은 3명이라해도 과언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