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입만 하공... 자게에 한번 글 올리고 나서는... 잊고 살고있습니다 ;;

케먹 활동도 바빠서리 ... ㅎㅎ

맥북을 쓰는 사람들 초기에 가입하고, 몇개 글 올리고 잠적중입니다(예전에 올린 글들중 2개 정도가 가끔 리플이 올라오는데, 하나는 영권님이 작성하신 Mac OSX 초보자 가이드를 허락맞고 저 까페에 올린것, 또 하나는 스터핏 익스펜더 윈도우 버전..) 케먹은 거기에 비하면 사정이 나은편이죠(거진 매일 들어오니).. 그리고 레오파드님, 만드신 네이버 까페는 버려둔셈이신가요? 쥔장이면 한번씩 들어와서 글이나 쓰고 가세요

아 그리고 맥 유저 사이트가 많아지면 좋죠^^ 맥유저가 많아질수록 다다익선입니다. 목표는 울나라 인터넷 인구 5%가 맥을쓰는 그날까지^^

그중엔 맥 OS로 부팅 안하고 부트캠프로 계속 윈도우즈만 쓰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쩝
9월 말이여 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가서 눈팅하고 옵니다

저도 그냥 가끔 가서 눈팅만 하죠;; ㅎㅎ

저는 아예 안갑니다....
가입도 괜히 한듯...

괜찮은데 네이버카페라 좀 버벅되는느낌이 -_-;
한국이면 빠를라나.

뭐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남의 일에 이래라 저래라 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맥북 사다가 윈도 온리 머신으로 사용하는 이들은 절대 맥 유저로 봐줄 수가 없습니다. 혹자는 아예 맥OS를 밀어 버리고 쓰던데 제 지인 중에 그런 자가 있다면 반쯤 죽여놓지....는 못하고 당장 가서 맥북 뺏어올 겁니다. 그러다 절도죄로 걸리려나...ㅎㅎㅎ

저도 그곳에 가입은 되어있습니다. 유용한 정보도 많고...
무엇보다 맥북을 정말 아끼는 분들이 많아보여서 기분이 좋더군요.
가입했을때 첫 대문의 글귀가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맥을 윈도 전용머신으로 만들면 그건 맥이 아닙니다..."

뭐 windows only로 쓰고 싶으면 쓰는 것이겠죠. 제대로 못쓰는 것에 대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자기 돈 자기가 쓰겠다는데 뭐라고 하겠습니까? 단, 현재 BootCamp가 시한이 정해져있다는 것을 생각않고 OS X를 지우는 우 를 범하는 사람들이 가끔있는 것은 좀 안타깝죠.

ㅎㅎ 전 윈도우를 안깔고 쓰고 싶을 정도로 오에스 텐에 푹 빠져 있죠.
그런데 실험삼아서 VmWare 사용중입니다.
가끔 필요할때 꺼내서 쓸일이 있을 것 같아서요.

뭐 디자인때문에 맥북샀고, 윈도우만 쓰겠다고 해도 별수없죠. 다 취향이니까요.
하지만 붓캠으로만 사용되는 맥북보면 뭔가 어색한것도 사실이죠. ^^;;;;

윈도우 좋은데 그리고 아무거나 잘 돌아가면 좋은거라고 봅니다.

전 하드웨어만 팔았음하는 생각도 있는데요.

어떤걸 쓰던 다 사용자 맘이죠.
윈도우만 쓰시는 분들이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말이죠....

윈도우에서는 게임 정도만 돌려도 충분한 것 같아요, 저는.. ^^;